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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글/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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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원효로1가 열정도 두유카페 두화당 두화당은 용산 원효로1가 열정도라는 골목에 위치합니다. 음료나 디저트는 두유를 기초로 해서 만드는가 봅니다. 카페는 전체적으로 옛날 느낌 가득합니다. 음료를 담아주는 쟁반도 옛날 느낌 그대로였습니다. 분위기 자체는 좋았습니다. 음료는 두유(3,800원) 한잔, 헤이즐넛 초콜릿 두유(4,700원) 한잔으로 주문했습니다. 맛은 자극적이지 않고 무난합니다. 살살 흔들면서 마시면 콩가루가 잘 섞여서 더 고소할듯 합니다. 다음에는 디저트도 먹어볼까 합니다. LEICA Q
이촌동 카페 커피공장103 [NOTICE] 그저 끄적이는 수준의 블로그입니다. 사실 글 보다는 사진을 올리는 목적이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글의 경우에는 사소한 주제를 가볍게 적는 편입니다. 혹여 글 내용 중 무언가를 이러쿵 저러쿵 평가하는 부분이 있다면, 이는 개인적인 취향에 기초한 것일 뿐, 절대적인 기준은 아님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방문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이촌동 커피공장103 두번째 방문 이촌동의 커피공장103은 오래된 아파트 건물의 2층에 위치합니다. 카페의 모습이 바깥에서는 전혀 보이지 않고, 간판도 아담한 편입니다. 처음에는 카페가 아니라 진짜 무슨 공장인줄 알고 문 앞에서 기웃거리다가 들어갔습니다. 막상 들어갔을 때에는 손님이 꽤 많아서 놀랐고요. 카페 내부는 뭔가 이렇게 막 꾸몄다기 보다는 그냥 자..
합정역 공장느낌의 카페 앤트러사이트(Anthracite) 합정점 [작은 알림] 그저 끄적이는 수준의 블로그입니다. 사실 글 보다는 사진을 올리는 목적이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글의 경우에는 사소한 주제를 가볍게 적는 편입니다. 혹여 글 내용 중 무언가를 이러쿵 저러쿵 평가하는 부분이 있다면, 이는 개인적인 취향에 기초한 것일 뿐, 절대적인 기준은 아님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방문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아파트에 둘러쌓인 빈티지카페 합정역의 유명한 카페 앤트러사이트(Anthracite)입니다. 인터넷에서 많이들 추천하셔서 가봤습니다. 요즘은 허름한 공간을 카페로 운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보통 이런 곳은 사람이 많은 편입니다. 일단 분위기가 괜찮기 때문에 음료를 먹고 즐기기에 좋거든요. 앤트러사이트도 딱 그렇다고 보면 됩니다. 다만, 아파트에 둘러쌓여..
상수역 990원 마카롱 슈크레동 [작은 알림] 그저 끄적이는 수준의 블로그입니다. 사실 글 보다는 사진을 올리는 목적이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글의 경우에는 사소한 주제를 가볍게 적는 편입니다. 혹여 글 내용 중 무언가를 이러쿵 저러쿵 평가하는 부분이 있다면, 이는 개인적인 취향에 기초한 것일 뿐, 절대적인 기준은 아님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방문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990원짜리 마카롱 상수역 1번 출구 골목길에 있는 슈크레동입니다. 990원짜리 마카롱을 파는 곳입니다. 건물 2층의 작은 가게입니다. 테이블도 8개 정도가 비좁게 붙어있습니다. 아메리카노도 990원이니 가격은 참 저렴합니다. 가게 안에 앉을 자리가 없어서 마카롱만 4개 포장해 나왔습니다. 마카롱 맛은 가격에 비해선 괜찮습니다. 마카롱이 보통 얼마나 하는지 ..
서귀포 운진항 근처 밥과 커피가 가능한 너는나의바다 [작은 알림] 그저 끄적이는 수준의 블로그입니다. 사실 글 보다는 사진을 올리는 목적이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글의 경우에는 사소한 주제를 가볍게 적는 편입니다. 혹여 글 내용 중 무언가를 이러쿵 저러쿵 평가하는 부분이 있다면, 이는 개인적인 취향에 기초한 것일 뿐, 절대적인 기준은 아님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방문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식당과 카페 그 중간 가파도를 가기 위해 운진항에서 대기하던 중 조금 늦은 아침을 먹기 위해 너는나의바다로 갔습니다. 운진항에서 약 200m 거리에 위치하여 걸어서도 충분히 갈 수 있습니다. 건물 외부는 전부 하늘색이라 눈에 띄는 편입니다. 옛날 건물을 개조한 것처럼 보였습니다. 건물 앞에는 넓은 마당이 있어서 주차도 용이할듯 합니다. 카페(또는 식당)는 조..
제주도 서귀포 핑크뮬리 가득한 카페 마노르블랑(Manor Blanc) [작은 알림] 그저 끄적이는 수준의 블로그입니다. 사실 글 보다는 사진을 올리는 목적이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글의 경우에는 사소한 주제를 가볍게 적는 편입니다. 혹여 글 내용 중 무언가를 이러쿵 저러쿵 평가하는 부분이 있다면, 이는 개인적인 취향에 기초한 것일 뿐, 절대적인 기준은 아님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방문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결론, 핑크뮬리 하나는 볼만함 제주도 서귀포의 카페 마노르블랑(Manor Blanc)은 핑크뮬리로 유명합니다. 카페 앞 정원이 잘 가꾸어져 있어서 구경하기에 참 좋습니다. 그래서 사람도 많은 편입니다. 핑크뮬리와 사진을 찍으려는 분들이 아주 많습니다. 카페 자체도 규모가 큽니다. 하얀색의 카페가 나름 웅장하게 서있습니다. 내부는 생각보다 별로였습니다. 무슨 ..
제주도 서귀포 이중섭거리 카페 메이비(mayB) [작은 알림] 그저 끄적이는 수준의 블로그입니다. 사실 글 보다는 사진을 올리는 목적이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글의 경우에는 사소한 주제를 가볍게 적는 편입니다. 혹여 글 내용 중 무언가를 이러쿵 저러쿵 평가하는 부분이 있다면, 이는 개인적인 취향에 기초한 것일 뿐, 절대적인 기준은 아님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방문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소품이 가득한 카페메이비 이중섭거리 초입에 위치한 카페메이비(mayB)입니다. 처음에는 꽃집인 줄 알았는데 카페더군요. 커피 외에 맥주, 와인, 칵테일도 먹을 수 있어서 펍 같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저녁 늦게까지 영업을 한다고 하여 제주도의 마지막 밤은 카페메이비에서 시간을 보내기로 했습니다. 카페메이비는 대체로 많은 소품들로 꾸며져 있습니다. 약간 어수선..
제주도 서귀포 카페 청춘부부 추천! [작은 알림] 그저 끄적이는 수준의 블로그입니다. 사실 글 보다는 사진을 올리는 목적이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글의 경우에는 사소한 주제를 가볍게 적는 편입니다. 혹여 글 내용 중 무언가를 이러쿵 저러쿵 평가하는 부분이 있다면, 이는 개인적인 취향에 기초한 것일 뿐, 절대적인 기준은 아님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방문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제주도에서 가장 빛났던 카페, 청춘부부 제주도의 카페 한 곳을 소개하려 합니다. 카페 이름은 청춘부부입니다. 3박 4일의 짧은 여행이었지만 가장 좋았던 카페이기도 합니다. 청춘부부는 서귀포의 구억리교차로에서 좀 더 깊숙히 들어가야 만날 수 있습니다. 카페 주변에는 귤농장 같은 것만 있고, 아주 한적합니다. 카페 외관은 하얗고 노랗습니다. 아주 깔끔한 모습입니..
제주도 서귀포 감성카페 서귀피안 [작은 알림] 그저 끄적이는 수준의 블로그입니다. 사실 글 보다는 사진을 올리는 목적이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글의 경우에는 사소한 주제를 가볍게 적는 편입니다. 혹여 글 내용 중 무언가를 이러쿵 저러쿵 평가하는 부분이 있다면, 이는 개인적인 취향에 기초한 것일 뿐, 절대적인 기준은 아님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방문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감성이 살짝 묻어나는 카페, 서귀피안 제주도 서귀포의 큰 도로가에 어여쁜 카페가 하나가 있습니다. 카페 입구에는 작은 글씨로 서귀피안이라고 적혀있습니다. 작명센스가 좋네요. 서귀피안에 방문했던 시기가 무더운 가을이었습니다. 그래서 카페 한쪽면은 완전 개방되어 있었습니다. 내부 인테리어도 괜찮습니다. 정갈하게 잘 꾸며져 있습니다. 빈티지한 느낌은 아니고, 약간..
서귀포 밀크티가 맛있는 카페 블루하우스(BLUE HAUS) [작은 알림] 그저 끄적이는 수준의 블로그입니다. 사실 글 보다는 사진을 올리는 목적이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글의 경우에는 사소한 주제를 가볍게 적는 편입니다. 혹여 글 내용 중 무언가를 이러쿵 저러쿵 평가하는 부분이 있다면, 이는 개인적인 취향에 기초한 것일 뿐, 절대적인 기준은 아님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방문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달달한 밀크티가 기억에 남는 곳, 블루하우스 서귀포에서의 하루는 카페에서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아침 일찍부터 미리 검색해둔 블루하우스(BLUE HAUS)로 찾아가봤습니다. 밀크티로 이미 꽤 유명한 곳이었습니다. 서귀포의 중앙로터리 근처에 위치한 블루하우스는 이름 그대로 파란색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회색빛 건물 사이에 위치하여 더 눈에 띕니다. 입구에는 제..
애월읍 한담해안산책로 위 카페 애월더선셋 [작은 알림] 대부분의 글은 평어체로 작성됩니다. 글 작성에 편의를 위한 것일 뿐, 다른 의도는 전혀 없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또한, 글 내용 중 맛, 디자인, 만족감 등 무언가를 평가하는 부분이 있다면, 이는 그저 개인적인 취향에 기초하여 작성된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 산책하다가 잠시 쉴 수 있는 카페 애월읍의 한담해안산책로를 걷다보면 언덕 위에 하얀 카페가 하나 보인다. 이곳이 카페 애월더선셋이다. 카페까지 어떻게 올라가나 했는데 산책로 옆 작은 길이 놓아져 있다. 여행 첫날이기도 해서 잠시 들르기로 했다. 카페에 들어서면 반대편이 폴딩도어로 확 트여있다. 개방감이 있어서 좋았다. 실내 곳곳의 핑크색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이런저런 소품도 많이 있는 편이다. 꽤 깨끗하게 정돈되어..
천지연폭포, 새연교 근처 망고레이 천지연폭포점 [작은 알림] 2018년 9월 이후의 모든 글은 평어체로 작성됩니다. 글 작성에 편의를 위한 것일 뿐, 다른 의도는 전혀 없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더워서 그냥 들른 망고레이 천지연폭포와 새연교 사이에는 커다란 주차장이 길게 늘어져 있다. 그리고 그 주차장 중간 정도에 촌스러운 모습의 상가 건물이 있다. 촌스러움이 상당하다. 카페도 있고, 식당도 있고 뭐 그렇다. 이런 건물은 밖에서 바라볼 이유가 없다. 그래서 바로 망고레이로 들어갔다. 망고레이 안은 독특하다. 어딘지 모를 외국의 어느 곳 같은 느낌이다. 어떤 음료를 먹을까 하고 메뉴 앞에 섰는데, 너무나 다양해서 약간 당황했다. 다행스럽게도 친절히 추천메뉴 5가지를 따로 적어두셨다. 그 중 저렴한 음료 2가지를 시켰다. 스페셜망고(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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