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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작/Nik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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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아모레퍼시픽 가끔씩 가는 신용산역 아모레퍼시픽 본사다. 일하러 가는건 아니고 놀러 간다. 건물도 멋있고 좋다. 용산역 부근에서는 가장 눈에 띄는 건물이다. 사옥이지만 먹을 곳 포함 개방된 공간이 커 구경해볼만하다. Nikon D80 AF 24mm F2.8 + Lightroom
가을여행(서천 국립생태원) 1주간의 가을 여행의 마지막 날. 서천 국립생태원을 구경하고 서울로 올라가야 했다. 차가 막힐 수도 있어 좀 빠르게 움직일까 했는데 국립생태원이 너무 커서 구경하는데 오래 걸렸다. 그래도 시간이 아깝지 않았다. 국립생태원은 아이들과 가볼만한 곳이다. 마지막 날은 날씨가 참 좋았다. 국립생태원에 들어가면 가장 먼저 사슴생태원을 볼 수 있다. 규모가 커서 동물들이 지내기에는 편해 보였다. 에코리움으로 들어가면 여러 구경거리가 있다. 식당도 있어서 여기에서 점심도 먹었다. 맛은 그냥 어디서든 맛 볼 수 있는 푸드코트 수준이다. 천천히 둘러본 뒤 마지막으로 놀이터에 잠깐 들렀다. 아이들이 참 좋아했다. 국립생태원을 나온 시간이 4시가 좀 안됐을거다. 3시간 정도면 서울에 도착할 줄 알았는데 네비의 시간이 줄지 ..
가을여행(서천 국립생태원) 가을여행의 마지막 일정은 서천이었다. 좀 생소한 곳이었는데, 여러 곳을 둘러보지는 않았고 국립생태원에만 머물렀다. 국립생태원의 숙소는 아주 좋았다. 시설보다는 숙소의 풍경이 참 마음에 들었다. 국립생태원 숙소 가는길 국립생태원 숙소 풍경 가을이 되면 더 멋질거 같다. 숙소 내부는 펜션, 단체로 이용하는 펜션 느낌이다. 그래도 아주 만족스러웠다. 짐을 풀고 휴식할 틈도 없이 저녁을 먹으러 나갔고, 그러다보니 또 하루가 지났다. 길 것만 같았던 가을 여행의 마지막 저녁은 이렇게 끝났다. Nikon D80AF 24mm F2.8 + Lightroom
가을여행(진도 쏠비치 리조트) 이번 가을 여행의 최종 목적지는 진도 쏠비치 리조트였다. 체크인을 하며 본 경치가 생각보다 좋았다. 하지만 객실은 주차장뷰로 받았다. 아무래도 덜 부지런했던거 같다. 진도에서의 첫 날은 그냥 휴식, 둘째 날은 목포에 다녀왔고, 셋째 날은 진도에서 여러가지를 했다. 리조트 산책, 갯벌체험, 수영장, 야경구경까지. 카메라는 꺼낸 건 리조트 산책할 때 뿐, 그 외 일정에서는 핸드폰으로 몇장 찍는 정도였다. 신비의 바닷길 진도 쏠비치 리조트 C동 산책로 산책로에서 보는 바다 풍경 진도에서의 4일이 너무 빠르게 지나갔다. 가을 여행의 마지막은 서천에서 보내기로 했다. Nikon D80AF 24mm F2.8 + Lightroom
가을 여행(고창, 목포) 멀리 남쪽으로 여행을 다녀왔다. 여유로운 일정이었지만 목적지 간격 때문에 차에서 보낸 시간이 많았다. 그게 좀 아쉬웠던 여행이었다. 첫 목적지는 부여였는데, 아이를 태우고 진도까지 한번에 가긴 힘들 것 같아서 경유지로 선택했다고 한다. 우리는 부여에서 이틀을 보냈고, 셋째 날 다시 진도로 향했다. 체크인 시간도 있고 해서 고창에 들러 핑크뮬리 축제를 보기로 했다. 꼭객프로제특 핑크뮬리 축제 핑크뮬리가 꽤 풍성하게 폈다. 가을에 어울리는 사진을 찍기 좋았다. 핑크뮬리를 보고 카메라는 다시 가방에 넣어뒀다. 그리고 다음 날 오후까지 꺼내지도 못했다. 아이들과 함께하면 카메라는 좀 버겁다. 다음 날은 진도에서 목포로 잠시 나왔다. 케이블카를 타고 사진관에서 가족사진을 찍기로 했다. 목포 케이블카 케이블카는 북..
9월 산책 220918 33도가 넘는 무더운 날이었다. 산책하며 바람이나 쐬려고 했는데 고된 행군을 한 느낌이었다. 야외에서의 커피 한잔은 5분만에 포기했다. 전구 조명을 멋지게 내려놨다. 여름 분위기가 아직 남아있다. 그림자가 너무 짙게 보여 찍었다. 하늘이 너무 맑아서 찍었다. 전자랜드 쪽은 옛 흔적이 많이 남아있다. 어렸을 적에는 참 붐볐었는데 이제는 한적한 수준을 넘어섰다. 이런 거리 풍경을 좋아한다. 아무 의미도 없다. Nikon D80 AF 24mm F2.8 + Lightroom
여름 이태원 이태원 아주 무더운 8월초 여름에 커피 한잔 먹자고 이태원 언덕길을 내려갔다. 즐거워 하기에는 너무 더웠고, 더위를 식혀줄 커피는 너무 늦게 나왔으며 맛도 딱히 취향에 맞지 않았다. 그렇게 취향에도 없는 커피를 들고 다시 언덕길을 올랐다. 그때 찍은 사진 몇장 Nikon D80 AF 24mm F2.8 + Lightroom
강원도 여행 사진(속초, 고성) 강원도 여행 3박4일 강원도로 여행을 다녀왔다. 강원도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곳이다. 카페 더엠브로시아 사람이 엄청 많아 약간 관광지 느낌이다. 숙소는 델피노리조트, 그리고 울산바위뷰를 택했다. 울산바위는 볼 때마다 대단하다. 그래서 돈을 더 내고 울산바위 뷰를 택한 것이다. 첫 날은 아야진 해변에서 물놀이를 했다. 사실 물놀이는 아이들만 했다. 나도 어렸을 적에 바다에서 오래 놀았는데 이제 부모가 되서 애들을 보고 있으니 놔두면 하루 종일 놀 것만 같았다. 한편으로는 참 대단했다. 아야진 해수욕장 다음 날은 속초아이에 갔다. 사람이 많아서 꽤 오래 기다려야 했다. 전망이 아주 훌륭하지는 않지만 나름 타볼만하다. 속초아이 대관람차 자작도해수욕장 점심을 먹고 간 곳은 자작도해수욕장이다. 계속 해변을 찾아 ..
충주 여행 이른 여름 휴가 (충주 여행) 잔디 운동장 요즘은 여행할 때 숙소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인데 이번 숙소는 참 좋았습니다. 공놀이 잘 뛰어놀고 지치지는 않습니다. 대단하면서 부럽습니다. 충주호를 소개합니다. 여기서 유람선을 탔습니다. 선착장 내부 충주나루휴게소로도 운영되나 봅니다. 내부는 특별하지 않고, 그냥 옛날 모습 그대로 같습니다. 팔각정 스넥 빨강, 파랑, 노랑, 초록이 다 있습니다. 색이 이렇게 깔끔하게 정돈되있으면 보기가 참 좋습니다. 충주호유람선 배를 타려면 꽤 많이 내려가야 합니다. 그래서 올라올 때 힘듭니다. 저희는 오른쪽 배를 탔습니다. 내부는 이렇습니다. 탑승객이 별로 없어서 좌석은 여유로웠습니다. 배에서 보이는 풍경들에 대해 간단한 설명이 방송으로 나옵니다. 탄금대 가볍게 한바퀴 산책..
마롱리면사무소 카페 마롱리면사무소 카페 파주에 갔다가 들른 카페입니다. 아이 때문에 뭘 먹었는지 기억도 안나네요. 넓은 야외 공간이 있고, 분위기 좋게 잘 꾸며져 있어서 좋았습니다. 카페 옆으로는 율곡수목원이 있습니다. 여긴 뭐 그냥 그랬습니다. Nikon D80 AF 24mm F2.8 + Lightroom
빨간 장미꽃 그냥 일상 며칠간 눈에 자주 띄었던 녹색과 빨강의 조합 장미꽃 Nikon D80 AF 24mm F2.8 + Lightroom
여름 여름 여름이 오는거 같습니다. 날이 건조한 탓인지 그래도 바람이 불면 시원해서 좋네요. 커피 먹고, 걷고 뭐 그냥 일상 기록용 사진들입니다. Nikon D80 AF Nikkor 24mm + Lightr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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