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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작/Nik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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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 AF NIKKOR 24mm F2.8 Non-D 새로운 렌즈 구입 AF 24mm F2.8 Non-D 갖고 있는 카메라 중 유일한 DSLR인 니콘의 D80은 한동안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마땅히 낄 렌즈가 없어서였는데, 줌렌즈는 크고 무거웠고, 작은 단렌즈인 AF 50.8D는 화각이 너무 좁았습니다. 그래서 렌즈를 하나 새로 구입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작고 가벼운 24mm(환산 35mm) 단렌즈가 뭐가 있나 찾아보니, MF 24mm F2.0, MF 24mm F2.8, AF 24mm F2.8 D 정도가 있었고, 최신 N렌즈는 보통 부피가 컸습니다. 화질보다는 무게가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24mm F2.8 수준의 렌즈를 1순위로 하여 중고장터를 뒤적거리다가 괜찮은 가격에 AF 24mm F2.8 Non-D를 구입하였습니다. 사실 D타입인지 Non-D타입인지는 ..
동부이촌동 일상, D80 니콘 D80, 50.8d 용산 동부이촌동 일상 산책, 커피 - 사진은 라이트룸으로 보정을 거쳤습니다. 오래되고 저렴한 렌즈다 보니 사진 화질이 좀 별롭니다. 근데 오히려 이런 점 때문에 올드한 느낌을 내기에 유리합니다. 그래서 최신 카메라에 관심이 없고, 콘탁스 TVS-D 같은 카메라에 관심이 갑니다. 저 같은 분들이 많은건지 구할 수가 없네요. 가격도 좀 오르는거 같고.
일상, 꽃 피는 한강공원, D80 요즘 예전 배낭여행 사진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카메라에 대한 지식도 없이 그냥 큰 카메라가 좋다고 생각해서 가져갔던게 바로 니콘의 D80입니다. 시그마의 줌 렌즈를 하나 가지고 갔는데, 당시에는 무거워서 정말 귀찮았던 기억이 납니다. 여튼 뭐 이렇게 사진을 정리하다보니 갑자기 D80이 생각났습니다. 그래서 오랜만에 가지고 나가봤습니다. 렌즈는 가벼운 50.8d를 끼웠습니다. 환산화각으로 80mm 좀 안될테니 나름 망원렌즈로 사용한 셈입니다. 몇장 찍어보니 나름 괜찮네요. 600만 화소지만 웹에 올리기에는 전혀 무리가 없습니다. 오히려 용량이 작아서 보정하기 더 수월한 편이기도 합니다. 너무 오래된 바디라 팔기도 뭐하고, 그냥 이렇게 재미삼아 찍는 용도로 사용해야겠습니다. 부피가 좀 크고 무거운건 여전한 ..
니콘 D80 - 서울 핑크색 노을 가끔씩 보여지는 핑크색 노을입니다. 실제로 눈으로 봤던 노을의 색을 맞추기가 상당히 어렵네요. 좀 더 핑크핑크했는데, 결과물은 약간 노랗게 나왔습니다. 사진은 니콘 D80과 시그마 17-70mm 줌렌즈를 사용하여 담았습니다.
[니콘 D80] 35.2d 이촌동 사진 동부이촌동은 조용한 동네이면서 먹을 곳이 많아서 자주 가는 편입니다. 이번에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인 쉐이드트리를 가봤는데 괜찮았습니다. 가격은 좀 비싸네요. 그래도 식사와 커피를 한 곳에서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간단한 리뷰는 다음에 올려보겠습니다. Nikon D80 + 35.2d
[니콘Df] 동부이촌동에서 용산역까지 [NOTICE] 그저 끄적이는 수준의 블로그입니다. 사실 글 보다는 사진을 올리는 목적이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글의 경우에는 사소한 주제를 가볍게 적는 편입니다. 혹여 글 내용 중 무언가를 이러쿵 저러쿵 평가하는 부분이 있다면, 이는 개인적인 취향에 기초한 것일 뿐, 절대적인 기준은 아님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방문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동부이촌동(이촌역)에서 용산역까지 아무 의미도 없는 길거리 사진들입니다. 먼지가 많은 날이었는데 그래도 하늘은 나름 푸른빛이었습니다. 언제쯤 쾌청한 하늘을 보며 하루를 보낼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with Nikon Df + 50.8D
[니콘Df] 이촌동 한강공원 첫눈 사진 [작은 알림] 그저 끄적이는 수준의 블로그입니다. 사실 글 보다는 사진을 올리는 목적이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글의 경우에는 사소한 주제를 가볍게 적는 편입니다. 혹여 글 내용 중 무언가를 이러쿵 저러쿵 평가하는 부분이 있다면, 이는 개인적인 취향에 기초한 것일 뿐, 절대적인 기준은 아님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방문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첫눈이 내렸습니다. 한강공원에도 눈의 흔적이 조금 보입니다. 용산역에서 한강공원까지는 그리 멀지 않습니다. 걸어서도 갈 수 있는데, 그 길이 참 재미있습니다. 기찻길도 있고, 정말 오래되 보이는 집도 많습니다. 용산역 앞은 그 높은 주방복합 건물들이 늘어져 있는데 말이죠. 또 몇년 뒤에 찾아가면 어떻게 바뀌어 있을지 궁금한 곳이기도 합니다. with Niko..
[니콘 Df] 50.8d 사진 [작은 알림] 그저 끄적이는 수준의 블로그입니다. 사실 글 보다는 사진을 올리는 목적이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글의 경우에는 사소한 주제를 가볍게 적는 편입니다. 혹여 글 내용 중 무언가를 이러쿵 저러쿵 평가하는 부분이 있다면, 이는 개인적인 취향에 기초한 것일 뿐, 절대적인 기준은 아님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방문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니콘 렌즈 중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AF 50mm F1.8D 입니다. 무게가 160g도 안됩니다. 가벼워서 참 좋습니다. 화질은 뭐 좋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그래도 충분히 사용할 만합니다. with Nikon Df + 50.8d
[니콘 Df] 합정역과 상수역 근처 길거리 사진 [작은 알림] 그저 끄적이는 수준의 블로그입니다. 사실 글 보다는 사진을 올리는 목적이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글의 경우에는 사소한 주제를 가볍게 적는 편입니다. 혹여 글 내용 중 무언가를 이러쿵 저러쿵 평가하는 부분이 있다면, 이는 개인적인 취향에 기초한 것일 뿐, 절대적인 기준은 아님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방문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합정역과 상수역 사이의 골목입니다. 너무 괜찮은 곳이었습니다. 보통 우리나라의 주택가 같은 모습인데, 이쁘게 잘 꾸며놨습니다. 그래서 젊은 청춘들이 많습니다. 활기차고요. 사진은 니콘 Df와 35.2D 렌즈를 이용해서 찍었습니다. 요즘 나오는 최고급 카메라에 비하면 화질이 뭐 좋진 않습니다. 그래도 괜찮은 조합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가볍거든요. 사진은 일부..
[니콘 Df] 합정역 길거리 사진 몇장 [작은 알림] 그저 끄적이는 수준의 블로그입니다. 사실 글 보다는 사진을 올리는 목적이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글의 경우에는 사소한 주제를 가볍게 적는 편입니다. 혹여 글 내용 중 무언가를 이러쿵 저러쿵 평가하는 부분이 있다면, 이는 개인적인 취향에 기초한 것일 뿐, 절대적인 기준은 아님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방문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합정역에 잠시 들렀습니다. 가끔씩 들르는 곳이지만 늘 좋습니다. 여러 식당과 가게들은 멋지게 꾸며놨습니다. 요즘은 상품으로만 승부하는 시대는 아닌가 봅니다. 일단 눈에 띄게 멋진 곳은 괜히 한번 더 보게 됩니다. 그 정도면 이미 반은 성공한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지난 주에 합정역 부근에서 담은 사진 몇장 올려봅니다. 사용한 카메라는 니콘 Df 이며, 렌즈는 ..
[니콘Df] 제부도 사진 몇장 태풍이 사그라든 다음 날에 찾아간 제부도입니다. 바닷길 시간을 보니 점심에 들어갔다가 저녁에 나오면 되더라고요. 잠깐 들러서 산책하고, 바다 구경하기에는 참 좋았던 곳입니다. 따로 입장료도 없고, 주차장도 무료입니다. 해변가에는 손발을 씻을 수 있는 세면장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산책로를 걷다보면 중간 중간 벤치가 놓여져 있는데, 벤치 맞은 편 난간은 유리로 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꽤 많은 부분을 신경쓴듯 합니다. 우리나라 관광지에 가면 식당, 가게 간판이 유독 눈에 띕니다. 제부도도 마찬가지 입니다. 이런건 정책적으로 정리할 수가 없나 봅니다. 게다가 각 식당마다 호객행위를 하기도 합니다. 아이언맨, 캡틴아메리카 등의 복장을 하신 분들이 지나가는 차들을 향해 과한 동작으로 손짓합니다. 전 이게 참 별..
[니콘 Df+50.8d] 워커힐호텔 산책 사진 더위 좀 식히려고 수영장을 찾았는데, 갑자기 소나기가 내리기 시작했네요. 다행스럽게도 비가 그리 오래 내리지는 않았습니다. 워커힐 호텔의 수영장과 산책로 사진을 몇장 업로드 합니다. 모든 사진은 니콘 Df 바디와 구형 50.8d 렌즈로 촬영했습니다. 약간의 보정을 거친 사진들입니다. 요즘 유행하는 필름 느낌으로 보정을 해보려고 했는데 쉽지가 않습니다. 필름은 필름만의 영역이 있는가 봅니다. Df와 구형 D렌즈의 조합은 카메라 외형적인 부분에서 괜찮습니다. 꽤 이쁜 모습이거든요. 그리고 풀프레임 DSLR 치고는 가볍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성능은 포기해야 합니다. 그래도 일상 생활에서는 충분한 성능을 뽑아줍니다. 반면 바디 자체의 가성비는 별롭니다. 비싼게 가장 큰 흠이죠. Nikon Df + 50.8D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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