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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작/Nik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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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일 뒷모습 뒷모습 즐거운 주말 산책 Nikon D80 AF Nikkor 24mm F2.8 + Lightroom
D80 : 애착인형 적응 실패 버려진 애착인형 Nikon D80 24mm F2.8 애착인형이 마음에 들지 않는지 냅다 던져버림 몇달이 지났지만 손도 안대는거 보니 가능성 없을듯 ㅎㅎ
D80 : 용산나들이 용산나들이 Nikon D80 24mm F2.8 용산역 뒷골목으로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그냥 아무거나 찍어봤습니다. D80은 보정하는 재미가 좀 있습니다. 옛날 느낌의 식당 역시 옛날 느낌의 미용실 이름도 토토 카페 폰트에서 커피를 샀습니다. 라떼가 맛있답니다. 가끔씩은 이런 풍경에 눈이 갑니다. 백빈건널목 맞은편 여긴 늘 사람이 많습니다. 커피공장103 이촌점 분위기가 괜찮습니다.
D80 : 용산 한강로 용산 한강로 Nikon D80 24mm F2.8 스타벅스 리저브 메뉴는 맛이 괜찮습니다. 자주 먹던 원두가 품절이라 이번에는 르완다를 먹어봤습니다. 오랜만에 밤 풍경을 좀 찍었습니다. D80은 밤에 좀 취약한 편입니다. 초록 풀 사이제 노란 꽃이 피었습니다. 뭔가 처량한 느낌이 들어서 찍었는데, 사진으로 보니 아기자기 하네요. 조명이 은은하게 켜진 가게입니다. 지나갈 때마다 한번씩 찍는 풍경입니다. '로또 1등 명당' 이 모텔은 간판이 멋집니다. 핑크색 건물과 올드한 간판이 잘 어울립니다. 귀여운 2층 건물입니다. 간판이 밝아서 2층집은 좀 거슬리겠네요. 길 건너의 대창집 간판이 눈에 띄어 찍었습니다. 멀어서 사진에 잘 안 보이네요. 와인, 족발, 회 순서로 가게가 있네요. 거리가 참 마음에 듭니다.
D80 : 서울대공원 테마가든 서울대공원 테마가든 Nikon D80 24mm 5월에 다녀온 서울대공원입니다. 점심 먹고 갔는데 주차장이 부족해서 오래 기다려야 했습니다. 애들 데리고 간거라 가볍게 테마가든만 보고 왔습니다. 신기하게도 동물보다는 놀이터를 더 좋아했습니다. 잠깐 다녀온 소감으로는, 테마가든이나 어린이동물원 자체는 나쁘진 않았지만 주차가 참 불편했습니다.
Nikon D80 : 동부이촌동 동부이촌동 Nikon D80 24mm F2.8 비가 계속 옵니다. 삶의 낙인 주말 산책도 못했습니다. 봄이 이렇게 가버렸습니다. 이제 여름이 되면 덥고 습해서 큰 카메라에는 손이 잘 안갈거 같습니다.
Nikon D80 : 한강공원 한강공원 Nikon D80 24mm F2.8 오늘도 한강공원 사진입니다. 한강공원에 자주 가는 편이기도 하고, 코로나 때문에 다른 곳에 놀러갈 일이 없어서 늘 비슷한 사진만 컴퓨터에 쌓이고 있습니다. 가끔씩 교외로 나갈 일이 생기면 작은 카메라라도 챙겨보곤 하는데, 셔터를 누를 일이 많지는 않네요. 그래서 당분간은 가볍게 적었던 리뷰라던지, 여행 기록 등은 포스팅하기 어려울거 같습니다.
D80 - 그냥 버려지는 사진들 일상 B컷 D80 AF 24mm F2.8 사진을 찍다보면 마음에 드는 사진들이 간혹 나옵니다. 표정이 좋았거나, 뭔가 자연스러운 포즈였거나, 풍경이 훌륭했거나 아니면 색이 곱게 잘 담겨져 있거나 뭐 여러가지 이유에서 마음에 들곤 합니다. 그렇게 마음에 드는 사진이 있으면 몇장 골라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립니다. 가끔씩 사진에 대한 피드백이 오는데, 스쳐지나가듯 예의상 해주는 코멘트란걸 알면서도 기분은 내심 좋습니다. 그리고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바로 삭제하기에는 조금 아쉬운 사진들도 있습니다. 그런 사진들은 보통 이 블로그에 올립니다. 사진에 대한 제목 적는 것도 어렵습니다. 오늘은 '일상 B컷'이라는 제목을 달아봤습니다. 누가 보면 A컷 사진이라도 찍는 사람이라고 오해할 수도 있겠는데, 전혀 아닙니다. ..
D80 - 고속버스터미널 고속버스터미널 D80 AF 24mm F2.8 정말 복잡한 곳입니다. 심각한 길치는 아닌데, 여기 신세계백화점 지하1층에서 밖으로 나오는데 꽤 헤맸습니다. 어떻게 밖으로 나오긴 했는데 생각치도 못한 곳으로 나왔네요. 터미널 밖의 모습 역시 복잡스럽습니다. 서울의 첫인상을 남겨주는 곳 치고는 그리 좋지는 않은 것 같네요.
D80 - 속초 봄 풍경 강원도 속초의 봄 D80 24mm F2.8 봄 기운을 잠깐이나마 느꼈던 하루였습니다. 곧 여름이 올 것 같습니다. 덥고 습한 날씨에 시달리며 여름 언제 가냐 하면, 곧 가을이 스치듯 지나가고, 다시 혹한의 겨울을 맞이하며 또 1살을 먹겠네요. 어렸을 때 어른들께서 '세월이 참 빠르다'며 툭툭 던지는 말씀들이 이제는 이해가 좀 됩니다. 확실히 빠르게 흘러가네요. 짧았던 봄이 아쉬운 그런 날입니다.
카페(D80 24mm) 용산역 도레도레 D80 24mm F2.8 그냥 다녀온 곳입니다. 커피 양이 넉넉해서 좋았네요.
용산역 앞 (D80 24mm) 용산역 Nikon D80 24mm 날이 좀 추워져서 그런지 사진도 추워보이는 느낌이 납니다. 먼지도 꽤 보였던 그런 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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