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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글/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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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동 가로수길 딤섬 맛집 딩딤1968 [작은 알림] 그저 끄적이는 수준의 블로그입니다. 사실 글 보다는 사진을 올리는 목적이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글의 경우에는 사소한 주제를 가볍게 적는 편입니다. 혹여 글 내용 중 무언가를 이러쿵 저러쿵 평가하는 부분이 있다면, 이는 개인적인 취향에 기초한 것일 뿐, 절대적인 기준은 아님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방문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추운날에 먹으면 더 맛있는 딤섬 신사역에 놀러갔다가 딩딤1968에서 딤섬 몇접시를 먹었습니다. 원래는 쮸즈라는 딤섬집을 갔는데, 줄이 어마어마해서 포기했습니다. 직원분이 30분 이상은 걸린다고 했습니다. 워낙 추운날이라 대기하는건 불가능. 그래서 다른 딤섬집을 찾다가 딩딤1968을 발견했네요. 간판에 한국본점이라고 적혀있길래 외국에도 있나해서 찾아봤더니 홍콩..
동부이촌동의 우동, 돈까스 먹는 곳, 사누끼 이촌본점 [작은 알림] 그저 끄적이는 수준의 블로그입니다. 사실 글 보다는 사진을 올리는 목적이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글의 경우에는 사소한 주제를 가볍게 적는 편입니다. 혹여 글 내용 중 무언가를 이러쿵 저러쿵 평가하는 부분이 있다면, 이는 개인적인 취향에 기초한 것일 뿐, 절대적인 기준은 아님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방문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리틀도쿄에서 맛보는 일본식 한끼 리틀도쿄라고도 불리는 동부이촌동에는 일본식 식당이 많습니다. 그 중에는 수락이라는 곳이 방송에도 나오고 꽤 유명합니다. 근데 개인적으로는 조금 기대에 못 미쳤습니다. 2018/04/15 - [쓰레기 정보들/맛집] - 동부이촌동 맛집 수락 메뉴, 가격 그래서 이번에는 다른 곳으로 가봤습니다. 금강아산병원 옆에 위치한 사누끼라는 ..
과천 맛집 한성칼국수, 맛있는 만두전골 [작은 알림] 그저 끄적이는 수준의 블로그입니다. 사실 글 보다는 사진을 올리는 목적이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글의 경우에는 사소한 주제를 가볍게 적는 편입니다. 혹여 글 내용 중 무언가를 이러쿵 저러쿵 평가하는 부분이 있다면, 이는 개인적인 취향에 기초한 것일 뿐, 절대적인 기준은 아님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방문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묘하게 맛있는 만두전골 과천 중앙로에 있는 한성칼국수입니다. 주변에 아파트도 있고, 경마공원도 있긴 한데 뭔가 좀 외진곳에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손님은 붐빕니다. 맛이 좋으면 어디든 찾아가기 마련입니다. 만두전골 중자(29,000원)와 공기밥 하나를 주문했습니다. 푹 끓인 전골의 맛은 조금 싱거웠습니다. '아 되게 밍밍하네'라고 생각을 하며 먹었습니..
합정역 돈코츠라멘 길라멘 [작은 알림] 그저 끄적이는 수준의 블로그입니다. 사실 글 보다는 사진을 올리는 목적이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글의 경우에는 사소한 주제를 가볍게 적는 편입니다. 혹여 글 내용 중 무언가를 이러쿵 저러쿵 평가하는 부분이 있다면, 이는 개인적인 취향에 기초한 것일 뿐, 절대적인 기준은 아님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방문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진득한 라멘을 맛볼 수 있는 곳 합정역 맛집을 검색하다가 내린 결정은 길라멘(吉)이었습니다. 사실 피자같은걸 먹을려고 했는데 마땅한 곳이 없어서 라멘으로 정했습니다. 합정역 7번출구로 나와 겉다보면 카페나 식당이 골목 곳곳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길라멘도 작은 골목길 안에 위치합니다. 점심이라고 하기엔 조금 늦은 시간에 방문해서 그런지 손님은 별로 없었습니다...
한남동 한방통닭 포장해서 가기 [작은 알림] 그저 끄적이는 수준의 블로그입니다. 사실 글 보다는 사진을 올리는 목적이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글의 경우에는 사소한 주제를 가볍게 적는 편입니다. 혹여 글 내용 중 무언가를 이러쿵 저러쿵 평가하는 부분이 있다면, 이는 개인적인 취향에 기초한 것일 뿐, 절대적인 기준은 아님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방문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포장해서 먹어도 괜찮음 치킨 먹으러 한남동 한방통닭에 갔습니다. 참 맛있는 곳입니다. 오픈시간보다 조금 늦게 도착했는데 이미 많은 대기 손님이 있었습니다. 일단 이름을 적고 기다려 봅니다. 닭은 계속 구워지고, 여기저기 전달됩니다. 그런 닭을 보며 하염없이 기다립니다. 포장은 금방되는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였습니다. 40분 정도를 기다리고 닭 두마리를 받았습..
이촌동 동빙고 팥빙수 [작은 알림] 그저 끄적이는 수준의 블로그입니다. 사실 글 보다는 사진을 올리는 목적이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글의 경우에는 사소한 주제를 가볍게 적는 편입니다. 혹여 글 내용 중 무언가를 이러쿵 저러쿵 평가하는 부분이 있다면, 이는 개인적인 취향에 기초한 것일 뿐, 절대적인 기준은 아님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방문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기다려서 먹어도 괜찮은 맛 더 추워지기 전에 동빙고에서 팥빙수를 먹었습니다. 지난번에는 2호점에서 먹었는데, 사람이 너무 많고 정신이 없어서 이번에는 금강아산병원 맞은편에 위치한 본점(?)으로 가봤습니다. 숟가락으로 된 번호표를 받고, 잠깐 대기 후에 바로 자리에 앉을 수 있었습니다. 10월 초에 갔던지라 손님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팥빙수(7,000원)을 하..
제주도 제주시 맛있는 수제버거 양가형제 [작은 알림] 그저 끄적이는 수준의 블로그입니다. 사실 글 보다는 사진을 올리는 목적이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글의 경우에는 사소한 주제를 가볍게 적는 편입니다. 혹여 글 내용 중 무언가를 이러쿵 저러쿵 평가하는 부분이 있다면, 이는 개인적인 취향에 기초한 것일 뿐, 절대적인 기준은 아님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방문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제주도에서 햄버거가 땡긴다면 이곳으로 수제버거 맛집 양가형제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네비에 평화동회관을 찍을라길래 사실 뭐하는 곳인지도 몰랐습니다. 막상 도착해보니 수제버거를 파는 깔끔한 식당이더군요. 요즘 유행하는 옛날 감성이 터지는 듯한 외관이었습니다. 어색하지 않게 잘 꾸며놓았습니다. 지붕 위의 확성기를 그대로 둔 것도 참 좋았습니다(실제로 사용하는지는 ..
제주도 서귀포 중섭이네식당 [작은 알림] 그저 끄적이는 수준의 블로그입니다. 사실 글 보다는 사진을 올리는 목적이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글의 경우에는 사소한 주제를 가볍게 적는 편입니다. 혹여 글 내용 중 무언가를 이러쿵 저러쿵 평가하는 부분이 있다면, 이는 개인적인 취향에 기초한 것일 뿐, 절대적인 기준은 아님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방문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조금은 실망스러운 맛 서귀포의 올레시장 앞, 이중섭거리 한쪽 편에 위치한 중섭이네식당은 눈에 좀 띄는 편입니다. 그래서 맛집인가 하는 호기심이 자연스럽게 생겼던 식당이기도 합니다. 인터넷을 찾아보니 나름 맛집으로 평이 자자했습니다. 그래서 저녁 한끼를 중섭이네식당에서 해결하기로 했습니다. 조금 늦은 저녁에 방문을 했고, 식당에는 손님이 별로 없었습니다. 이윽..
가파도 식당 오멍가멍쉬멍(돌문어짜장, 돌문어짬뽕) [작은 알림] 그저 끄적이는 수준의 블로그입니다. 사실 글 보다는 사진을 올리는 목적이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글의 경우에는 사소한 주제를 가볍게 적는 편입니다. 혹여 글 내용 중 무언가를 이러쿵 저러쿵 평가하는 부분이 있다면, 이는 개인적인 취향에 기초한 것일 뿐, 절대적인 기준은 아님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방문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가파도에서 짜장, 짬뽕 먹어보기 자전거를 타며 가파도를 한바퀴 돌다보면 어느새 허기가 집니다. 다행히 마을쪽에 식당이 몇군데 있었습니다. 짜장면이나 먹어볼까 하고 오멍가멍쉬멍이라는 식당으로 들어갔습니다. 따로 검색을 한건 아니고, 맛있다며 나오는 아저씨를 보고 그냥 결정했습니다. 식당 내부는 무난한 식당의 모습입니다. 이런 작은 섬에 멋드러진 식당이 있는게 ..
제주도 서귀포 오겹살 맛집 웅담식당 [작은 알림] 그저 끄적이는 수준의 블로그입니다. 사실 글 보다는 사진을 올리는 목적이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글의 경우에는 사소한 주제를 가볍게 적는 편입니다. 혹여 글 내용 중 무언가를 이러쿵 저러쿵 평가하는 부분이 있다면, 이는 개인적인 취향에 기초한 것일 뿐, 절대적인 기준은 아님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방문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제주도에서 우연히 만난 성공적 맛집! 제주도에서 돼지고기를 먹고자 했습니다. 원래의 목적지는 맛집으로 유명한 "기운네흑돼지"였습니다. 오로지 그곳을 생각하면 호텔에서부터 20분 넘게 걸었습니다. 하지만 문이 굳게 닫혔더군요. 간판조차 불이 꺼져있어 저기가 맞나 했습니다. 깊은 절망을 맛보고 그냥 다시 돌아가야 했습니다. 돌아가는 도중 몇몇 식당을 추가로 알아..
제주도 서귀포 김밥 맛집 오는정김밥 [작은 알림] 대부분의 글은 평어체로 작성됩니다. 글 작성에 편의를 위한 것일 뿐, 다른 의도는 전혀 없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또한, 글 내용 중 맛, 디자인, 만족감 등 무언가를 평가하는 부분이 있다면, 이는 그저 개인적인 취향에 기초하여 작성된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 예약해야 먹을 수 있는 신기한 김밥 제주도하면 보통 해산물 음식이 유명하다. 그런데 서귀포에는 김밥집 하나가 그렇게 유명하다고 해서 한번 먹어보기로 했다. 김밥집 이름은 오는정김밥이다. 사실 이틀전에 먹어보려고 했는데 예약을 못해서 실패했다. 뭔 김밥을 예약까지 하고 먹어야 하나..약간 황당한 느낌이 들기도 했다. 그래서 바로 예약을 하고 이틀 뒤에 받기로 했다. 김밥은 기본 오는정김밥 1줄(4,500원), 멸치김밥..
제주도 서쪽의 맛집, 돌담너머바다 [작은 알림] 대부분의 글은 평어체로 작성됩니다. 글 작성에 편의를 위한 것일 뿐, 다른 의도는 전혀 없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또한, 글 내용 중 맛, 디자인, 만족감 등 무언가를 평가하는 부분이 있다면, 이는 그저 개인적인 취향에 기초하여 작성된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 제주도의 괜찮은 맛집 중 하나 만일 지금 제주도 서쪽에서 맛집을 찾고 있다면, 돌담너머바다가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협재해수욕장과 엉알해안의 중간쯤에 위치한 돌담너머바다는 정말로 바다 바로 옆에 위치한다. 늦은 저녁이라 미리 전화를 했는데 주문 가능하다고 하여 부랴부랴 갔던 기억이 난다. 식당 앞에는 공터가 많아서 주차는 불편하지 않았다. 밤에 도착한지라 건물 외관이 어떤지는 모르겠고, 내부는 아담했다. 그리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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