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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의 파크로쉬 리조트앤웰니스에서 여름 휴가를 보내면서 주변에 마땅한 식당이 없어 리조트 내 카페에서 저녁을 해결하기로 했습니다. 야외 수영장이 훤히 보이는 곳이라 분위기는 좋았습니다. 그런데 값이 좀 비싸긴 하네요. 파스타가 2만원 정도, 피자는 작고 네모난 2조각이 8천원입니다. 피자를 4조각 먹었는데도 배가 안불러요.
아침에 제공되는 조식도 이곳에서 먹는데, 뷔페식이라 먹을게 꽤 있습니다. 계란후라이를 주문하면 취향에 맞게 만들어 주고, 오믈렛도 주문할 수 있었습니다. 오믈렛을 살면서 처음 먹어봤는데 취향에는 안맞았네요.
△ 기본 빵
△ 파스타
△ 피자 2개, 1만6천원
파크로쉬 리조트앤웰니스에서의 기억이라면, 맛있었던 레몬차와 친철했던 직원들입니다. 직원분들이 너무 친절하셔서 약간 당황스럽기도 했습니다. 체크인 할 때도 마중을 나오고, 길가다가 투숙객을 만나면 인사도 해주고 그러네요. 좋은 서비스가 참 감사했습니다.
여름휴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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