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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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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5T : 제주도 여행 가을에 떠난 제주도 NEX-5T 16-50mm, 25mm, 아이폰 신화월드 서머셋 수영장 탐모라 10월말은 실내수영장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규모는 크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아이들은 즐거워하는 편. 수건 1장을 주고, 모자는 필수는 아니였습니다. 물 깊이는 1.2M 입니다. 수영장 옆으로는 작은 자쿠지도 있습니다. 돌고래 구경 요즘은 돌고래를 볼 수 있다고 하여 해안도로로 갔습니다. 대정서초등학교를 기점으로 위로 조금씩 이동했습니다. 아이폰 이동하다보면 그리 멀지 않은 거리에 배가 떠 있는 곳이 있습니다. 돌고래를 구경하는 배 입니다. 그쪽을 유심히 보면 돌고래가 보입니다. 사진 중간에 뾰족히 나와있는게 돌고래입니다. 아이폰 빵집에서 본 석양 아이폰 카페 온앤온리(ONE AND ONYL) 산방산과 바다..
제주도 애월읍 하루 제주도 애월읍 nex-5t, 25mm 7artisans, 라이트룸, 정방향 비가 내렸던 제주도 애월읍의 한 마을입니다. 관광지가 아닌지 무척 조용하고 한산했습니다. 비까지 와서 더욱 그랬던거 같기도 합니다. 식당이나 가게들이 옛 모습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어서 둘러보는 재미는 있었습니다. 일부 집이나 가게는 비워져 있었습니다. 다른 곳으로 많이들 옮겨가시는가 봅니다. 요즘이야 옛 가옥을 잘 고쳐서 사는게 유행이 됐지만, 사실 살다보면 불편함이 생기게 되기 마련입니다. 주차, 수리, 보안 등 신경쓸게 많거든요. 로망을 취하는 대신, 내줄 것도 꽤 치명적입니다. 잠시 들른 카페는 바다가 살짝 보였습니다. 특별하지는 않았지만 비가 와서 그런지 운치는 있었습니다. 당이 떨어져서 달콤한 바닐라라떼를 주문했는데, 그..
제주도 1박2일 가볍게 여행, 2일차 제주시 구경 제주도 여행 2일차입니다. 짧은 여행이었음에도 11시가 넘어서야 하루를 시작합니다. 먼저 와서 여행을 즐겼던 가족들은 이날 점심 비행기를 타고 김포로 돌아갔습니다. 저희는 저녁 비행기를 예약해서 반나절 정도의 시간은 더 놀 수 있었습니다. 우선 까페에 가서 커피를 한잔 먹기로 했습니다. 제주시의 조용한 카페를 물색했습니다. 치타델레라는 카페가 괜찮아 보여서 가봤더니 문이 닫혔네요. 주말 낮 12시에 문을 닫았으니 장사를 아예 접었나 생각했습니다. 주변에 사람도 거의 없었고요. 포기하고 차에 올라타 다음 카페로 출발했습니다. 사장님으로 보이는 남자분이 보이긴 했는데 확실하지도 않았고, 언제 오픈이 될지 몰라서 그냥 갔네요. 치타델레를 뒤로 하고 간 곳은 터치우드라는 카페입니다. 차로 가면 금방 도착합니다...
제주도 제주시 돈까스 찾아서 간 곳, 달그락식탁 12월에 찾았던 제주도에 한가지 큰 뉴스거리가 있었습니다. 포방터 돈까스 맛집이었던 연돈이 제주도에 새롭게 오픈한다는 소식이었죠. 마침 제주도에 도착했던터라 '연돈에 가보면 되겠다, 제주도이기도 하고, 오픈한지 얼마되지도 않았는데 사람이 몰릴까' 했는데, 정말 어마어마한 인파가 몰렸습니다.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이미 가게 앞은 손님들로 붐비다 못해 발디딜 틈도 없어보였습니다. 그래서 포기하고 연돈 대안으로 찾은 곳이 달그락식탁이었습니다. 연돈은 서귀포시에 있고, 달그락식탁은 제주시에 있으니깐 사실 대안이라고 하기에도 좀 그렇습니다. 자리에 앉아 치즈돈까스 하나와 딱새우파스타 하나를 주문했습니다. 주문을 친절하게 받아주십니다. 티비에서 봤던 연돈의 그 치즈돈까스와 비슷한 모양입니다(당연히 맛은 다를 수 있겠..
제주도 함덕리 카페, 터치우드 제주도 제주시 함덕리에 있는 까페, 터치우드(TOUCH WOOD)입니다. 날이 그리 춥지 않았던 12월에 찾아갔는데, 조용하고 복잡스럽지 않아서 차 한잔 마시기 딱 좋았습니다. 주차장은 없었고, 그냥 앞 도로에 주차를 했습니다. 도로도 한적했던 편이라 불편하지는 않았습니다. 카페 안은 많은 소품들이 있습니다. 주인분께서 여기저기 많이 신경을 쓴 흔적이 보입니다. 소품이나 인테리어도 괜찮았지만, 개인적으로는 사방이 모두 창문으로 되어있는 점이 가장 좋았습니다. 창문도 다양합니다. 통창, 격자무늬 창, 정사각형 창, 직사각형 창, 커튼이 있는 창. 창틀은 나무로 마감되어 있어서 카페이름과 잘 어울리기도 합니다. 테이블이 7개 정도 있는 작은 카페지만 창문 때문인지 답답하지 않은 느낌입니다. 음료는 시크니처(..
제주도 1박2일 가볍게 여행, 1일차 삼굼부리 석양 아침미소목장을 구경하고 다음으로 간 곳은 삼굼부리입니다. 저녁식사를 하기까지 잠깐의 시간을 보내기 위해서 가봤습니다. 사실 입장료가 없는줄 알고 갔는데, 성인은 인당 6,000원을 받네요. 인원도 많고 해서 돌아갈까 하다가 온김에 들어갔습니다. 2020/01/12 - [짧은 글/국내여행] - 제주도 1박2일 가볍게 여행, 1일차 아침미소목장 제주도 1박2일 가볍게 여행, 1일차 아침미소목장 제주도에 다녀왔습니다. 1박2일의 짧은 일정이었고, 아이와 함께하였습니다. 12월이었는데 날이 생각보다 따뜻해서 돌아다니기에 참 좋았습니다. 다만 아이들이 있다보니 기동력은 좀 떨어졌습니다. 그래도 웃음.. somhane.tistory.com 삼굼부리 입구는 높은 벽으로 막혀있습니다. 그래서 안쪽이 어떤 모습인지 잘 ..
제주도 1박2일 가볍게 여행, 1일차 아침미소목장 제주도에 다녀왔습니다. 1박2일의 짧은 일정이었고, 아이와 함께하였습니다. 12월이었는데 날이 생각보다 따뜻해서 돌아다니기에 참 좋았습니다. 다만 아이들이 있다보니 기동력은 좀 떨어졌습니다. 그래도 웃음이 그치질 않으니 하루가 즐거웠던거 같네요. 아침 일정도 늦게 시작합니다. 일어나서 식사를 하고, 밥도 먹고, 옷도 입고, 씻고..아이가 있으니 시간이 배 이상으로 걸립니다. 12시가 좀 안되서 차에 올라탔습니다. 처음 가기로 한 곳은 아이의 교육을 생각해서 아침미소목장으로 가기로 하였습니다. 동물 체험하기 좋을거 같았습니다. 아침미소 목장에 가까워지며 도로가 좁아집니다. 비포장 도로이고요. 맞은 편에서 차가 오면 누군가 양보를 해야할 정도로 길이 좁았습니다. 목장 앞에는 작게 주차장이 있고, 입장료 없이..
제주도 제주시 맛있는 수제버거 양가형제 [작은 알림] 그저 끄적이는 수준의 블로그입니다. 사실 글 보다는 사진을 올리는 목적이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글의 경우에는 사소한 주제를 가볍게 적는 편입니다. 혹여 글 내용 중 무언가를 이러쿵 저러쿵 평가하는 부분이 있다면, 이는 개인적인 취향에 기초한 것일 뿐, 절대적인 기준은 아님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방문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제주도에서 햄버거가 땡긴다면 이곳으로 수제버거 맛집 양가형제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네비에 평화동회관을 찍을라길래 사실 뭐하는 곳인지도 몰랐습니다. 막상 도착해보니 수제버거를 파는 깔끔한 식당이더군요. 요즘 유행하는 옛날 감성이 터지는 듯한 외관이었습니다. 어색하지 않게 잘 꾸며놓았습니다. 지붕 위의 확성기를 그대로 둔 것도 참 좋았습니다(실제로 사용하는지는 ..
제주도 서귀포 핑크뮬리 가득한 카페 마노르블랑(Manor Blanc) [작은 알림] 그저 끄적이는 수준의 블로그입니다. 사실 글 보다는 사진을 올리는 목적이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글의 경우에는 사소한 주제를 가볍게 적는 편입니다. 혹여 글 내용 중 무언가를 이러쿵 저러쿵 평가하는 부분이 있다면, 이는 개인적인 취향에 기초한 것일 뿐, 절대적인 기준은 아님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방문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결론, 핑크뮬리 하나는 볼만함 제주도 서귀포의 카페 마노르블랑(Manor Blanc)은 핑크뮬리로 유명합니다. 카페 앞 정원이 잘 가꾸어져 있어서 구경하기에 참 좋습니다. 그래서 사람도 많은 편입니다. 핑크뮬리와 사진을 찍으려는 분들이 아주 많습니다. 카페 자체도 규모가 큽니다. 하얀색의 카페가 나름 웅장하게 서있습니다. 내부는 생각보다 별로였습니다. 무슨 ..
제주도 서귀포 이중섭거리 카페 메이비(mayB) [작은 알림] 그저 끄적이는 수준의 블로그입니다. 사실 글 보다는 사진을 올리는 목적이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글의 경우에는 사소한 주제를 가볍게 적는 편입니다. 혹여 글 내용 중 무언가를 이러쿵 저러쿵 평가하는 부분이 있다면, 이는 개인적인 취향에 기초한 것일 뿐, 절대적인 기준은 아님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방문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소품이 가득한 카페메이비 이중섭거리 초입에 위치한 카페메이비(mayB)입니다. 처음에는 꽃집인 줄 알았는데 카페더군요. 커피 외에 맥주, 와인, 칵테일도 먹을 수 있어서 펍 같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저녁 늦게까지 영업을 한다고 하여 제주도의 마지막 밤은 카페메이비에서 시간을 보내기로 했습니다. 카페메이비는 대체로 많은 소품들로 꾸며져 있습니다. 약간 어수선..
제주도 서귀포 중섭이네식당 [작은 알림] 그저 끄적이는 수준의 블로그입니다. 사실 글 보다는 사진을 올리는 목적이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글의 경우에는 사소한 주제를 가볍게 적는 편입니다. 혹여 글 내용 중 무언가를 이러쿵 저러쿵 평가하는 부분이 있다면, 이는 개인적인 취향에 기초한 것일 뿐, 절대적인 기준은 아님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방문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조금은 실망스러운 맛 서귀포의 올레시장 앞, 이중섭거리 한쪽 편에 위치한 중섭이네식당은 눈에 좀 띄는 편입니다. 그래서 맛집인가 하는 호기심이 자연스럽게 생겼던 식당이기도 합니다. 인터넷을 찾아보니 나름 맛집으로 평이 자자했습니다. 그래서 저녁 한끼를 중섭이네식당에서 해결하기로 했습니다. 조금 늦은 저녁에 방문을 했고, 식당에는 손님이 별로 없었습니다. 이윽..
제주도 서귀포 카페 청춘부부 추천! [작은 알림] 그저 끄적이는 수준의 블로그입니다. 사실 글 보다는 사진을 올리는 목적이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글의 경우에는 사소한 주제를 가볍게 적는 편입니다. 혹여 글 내용 중 무언가를 이러쿵 저러쿵 평가하는 부분이 있다면, 이는 개인적인 취향에 기초한 것일 뿐, 절대적인 기준은 아님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방문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제주도에서 가장 빛났던 카페, 청춘부부 제주도의 카페 한 곳을 소개하려 합니다. 카페 이름은 청춘부부입니다. 3박 4일의 짧은 여행이었지만 가장 좋았던 카페이기도 합니다. 청춘부부는 서귀포의 구억리교차로에서 좀 더 깊숙히 들어가야 만날 수 있습니다. 카페 주변에는 귤농장 같은 것만 있고, 아주 한적합니다. 카페 외관은 하얗고 노랗습니다. 아주 깔끔한 모습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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