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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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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산사 밑 작은 마을 양양 여행의 이튿날은 일찍 집으로 돌아가야 하기 때문에, 가볍게 동네 구경만 했습니다. 낙산사 밑으로 가면 작은 마을이 있습니다. 벽화가 있다고 해서 가봤는데, 뭐 많지는 않고 몇몇 벽에만 그림이 그려져 있었습니다. 그림이 인상적이지는 않았습니다. 오래되고 한적한 느낌의 작은 마을이었습니다. 낙산사 주차장 바로 옆에 있는 마을이기 때문에 잠깐 들러보는 것도 괜찮겠으나, 마을 주민들이 거주하는 공간이므로 소란스러워서는 안되겠습니다. △ 민박 △ 상회 △ 조용한 마을 양양, 낙산 여행과 관련된 다른 글 2018/04/21 - [쓰레기 정보들] - 양양 낙산사 구경하기 2018/04/21 - [쓰레기 정보들] - 양양 낙산 여행하기 2018/04/15 - [그냥 사진들] - [라이카Q] 낙산비치호텔 숙박 후기..
양양 낙산사 구경하기 낙산에 도착하고도 변덕스러운 날씨 탓에 낙산사를 해질무렵에 가게 되었습니다. 낙산비치호텔 바로 옆에는 낙산사 후문 매표소가 있기 때문에 접근이 용이했습니다. 양양 낙산 여행과 관련된 다른 글 2018/04/15 - [그냥 사진들] - [라이카Q] 낙산비치호텔 숙박 후기 2018/04/21 - [쓰레기 정보들] - 양양 낙산 여행하기 후문 매표소 입구부터는 바다를 시원하게 볼 수 있습니다. 전망이 참 좋습니다. 낙산사 입장료는 어른 기준 3,000원입니다. 초등학생은 1,000원이고, 66세 이상,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은 면제입니다. △ 후문쪽 풍경 후문으로 들어와 의상대를 지나 홍련암까지 잠깐 걸었습니다. 거리가 많이 멀지 않습니다. 바다를 옆에 끼고 있는 모습이 참 좋습니다. 홍련암에서는 다른 길로 ..
[라이카Q] 낙산비치호텔 숙박 후기 양양의 유명 콘도, 리조트를 제외하니 다른 숙소를 찾는게 쉽지 않았습니다. 각 숙소마다 많은 후기가 있어서 도움도 되긴 했지만 반대로 고민이 더 되기도 했습니다. 좋다는 글, 별로라는 글이 너무나 많았거든요. 어쩌면 이 글도 누군가에게 고민만 주는 그런 글이 될까 조금 걱정도 됩니다. △ 낙산비치호텔 그냥 장점부터 간단하게 적어보겠습니다. 우선 낙산사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어서 좋습니다. 호텔에 주차를 하고 걸어서 다녀와도 충분한 거리입니다. 주차장에서 바라보는 전망도 좋아서 잠시 경치를 감상한 뒤 체크인을 했습니다. △ 주차장에서 바라본 모습 낙산비치호텔은 최근 리모델링을 하여 시설이 괜찮습니다. 고급스러운 느낌까지는 아니고 깔끔, 준수하다고 표현하는게 맞는듯 합니다. 호텔 내 편의점, 키즈까페, 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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