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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80 : 애착인형 적응 실패 버려진 애착인형 Nikon D80 24mm F2.8 애착인형이 마음에 들지 않는지 냅다 던져버림 몇달이 지났지만 손도 안대는거 보니 가능성 없을듯 ㅎㅎ
D80 : 용산나들이 용산나들이 Nikon D80 24mm F2.8 용산역 뒷골목으로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그냥 아무거나 찍어봤습니다. D80은 보정하는 재미가 좀 있습니다. 옛날 느낌의 식당 역시 옛날 느낌의 미용실 이름도 토토 카페 폰트에서 커피를 샀습니다. 라떼가 맛있답니다. 가끔씩은 이런 풍경에 눈이 갑니다. 백빈건널목 맞은편 여긴 늘 사람이 많습니다. 커피공장103 이촌점 분위기가 괜찮습니다.
iPhone13pro : 울진항 울진항 iPhone13pro DNG 새로 산 아이폰13프로로 찍어봤습니다. 아이폰이 RAW 저장을 지원하긴 하지만 RAW와 JPG의 톤 자체는 거의 똑같아 보였습니다. 그래서 제게는 보정하는게 더 어렵더라고요. 기본적으로 아이폰 사진은 화사하고 선명하게 잘 나와서 추가 색 보정을 하면 더 어색해 보일때도 있거든요. 그런데 라이트룸앱 내의 카메라를 사용하면 좀 더 자연스러운 RAW(DNG) 결과물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일반 카메라와 비슷한 느낌이라 프리셋 적용도 더 자연스럽고요. 아래 사진은 모두 라이트룸 카메라를 사용하여 DNG 포맷으로 저장하고, 일부 보정을 거쳤습니다.
Kodak C315 : 용산 풍경 용산 풍경 Kodak EasyShare C315 그냥 용산 여기저기 풍경입니다. C315는 가끔씩 들고 나가게 됩니다. 화질은 끔찍하지만 묘한 매력이 있는 그런 카메라입니다. 동부이촌동 시장 골목 청파로 이쪽으로 걸어가면 전자상가가 나옵니다. 어렸을 때는 참 무서웠던 곳입니다. 씨유 현대자동차 사옥 맞은 편입니다. 한강공원청암동진입로 교각 사진이 흔들렸네요. 서빙고로 용강중학교가 보이네요. 가끔 경의중앙선으로 전철이 지나가는데 그 풍경도 새롭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 거울못 이촌역 이쪽은 좀 한적합니다. 사람이 많이 다니지 않아요. 용산역 남쪽 골목길 가을에는 은행나뭇잎이 많이 떨어집니다. 이쪽은 은행나무가 좀 큽니다. 와인 파는 곳(추정) 나무 화분이 이뻐서 찍었습니다. 오토바이 카페 볼드(BOLD) 커피..
iPhone11pro : 여름 놀이터 여름 놀이터 iPhone 11 Pro 라이트룸 어플을 사용하면 아이폰11프로도 DNG 촬영이 가능합니다. 이 DNG 파일로 보정을 하면 아이폰 기본 카메라 어플의 사진(JPG, HEIC)보다 좀 더 자연스러운 표현이 가능합니다. JPG와 HEIC가 선명하고, 쨍한 맛은 있는데, 아무래도 보정하는 재미는 좀 부족하거든요. (별로 보정할 부분도 없고)
iPhone11pro : 편하게 아이폰으로 찍어본 사진 아이폰 사진 iPhone 11 pro 아이폰 또는 스마트폰 카메라가 확실히 편합니다. 언제든 찍고 싶을 때 바로 찍을 수 있고 작고 가벼우며, 성능 또한 좋습니다. 새로 나온 아이폰13프로는 이미지센서가 커져서 더 좋다고 합니다. 그래서 바꿨습니다. 만족스럽네요. 아래 사진은 전에 썼던 아이폰11프로로 찍은 사진입니다. 사진을 옮기며 몇장 보정을 해봤습니다. 한강공원 야경 더 현대 서울 넓고 높은 공간에 나무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라이카 매장도 있습니다. EATALY 더 현대 서울에 있습니다. 파스타가 괜찮았습니다. 석양 아이폰11프로 망원 카메라는 화질이 좀 별로였는데 빛이 없을 때 더 심했습니다. 그게 조금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여름에 먹는 시원한 커피 카페 팔숲(외부) 카페 밖에 자리가 많아서 거..
맛있는 잭슨피자 잭슨피자(JACKSON BLVD) iPhone 11 pro 삼각지점 맛도 좋고 건물도 이쁨
NEX-5T : 제주도 여행 가을에 떠난 제주도 NEX-5T 16-50mm, 25mm, 아이폰 신화월드 서머셋 수영장 탐모라 10월말은 실내수영장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규모는 크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아이들은 즐거워하는 편. 수건 1장을 주고, 모자는 필수는 아니였습니다. 물 깊이는 1.2M 입니다. 수영장 옆으로는 작은 자쿠지도 있습니다. 돌고래 구경 요즘은 돌고래를 볼 수 있다고 하여 해안도로로 갔습니다. 대정서초등학교를 기점으로 위로 조금씩 이동했습니다. 아이폰 이동하다보면 그리 멀지 않은 거리에 배가 떠 있는 곳이 있습니다. 돌고래를 구경하는 배 입니다. 그쪽을 유심히 보면 돌고래가 보입니다. 사진 중간에 뾰족히 나와있는게 돌고래입니다. 아이폰 빵집에서 본 석양 아이폰 카페 온앤온리(ONE AND ONYL) 산방산과 바다..
32일차, 오스트리아 빈 둘째 날 오스트리아 빈 여행 32일차 아침부터 비가 조금씩 내리던 날이었습니다. 여행할 때 비오면 기분이 안좋습니다. 첫 일정은 슈테판대성당에서 시작했습니다. 겉과 속 모두 대단한 모습이었습니다. 대충 넘어간 부분이 없는 모습입니다. 너무 화려해서 약간 의아하기도 했습니다. 걷다가 마주한 건물이 멋졌습니다. 유럽건물의 창문이 참 마음에 듭니다. 다음으로는 호프부르크왕궁으로 갔습니다. 그릇을 많이 봤습니다. 점심은 간단히 맥도날드에서 해결했습니다. 유럽에서의 빅맥은 좀 비쌌던걸로 기억납니다. 지나가면 봤던 로보트인데, 지금 다시 보니 진짜 옛날의 로보트 모습이네요. 가까이서 보면 더욱 옛날 로보트 사실 이날은 별로 기억이 안납니다. 그냥 여기저기 돌아다녔나 봅니다. 부서진 손을 수리한듯 합니다. 유럽의 크리스마스 ..
D80 : 용산 한강로 용산 한강로 Nikon D80 24mm F2.8 스타벅스 리저브 메뉴는 맛이 괜찮습니다. 자주 먹던 원두가 품절이라 이번에는 르완다를 먹어봤습니다. 오랜만에 밤 풍경을 좀 찍었습니다. D80은 밤에 좀 취약한 편입니다. 초록 풀 사이제 노란 꽃이 피었습니다. 뭔가 처량한 느낌이 들어서 찍었는데, 사진으로 보니 아기자기 하네요. 조명이 은은하게 켜진 가게입니다. 지나갈 때마다 한번씩 찍는 풍경입니다. '로또 1등 명당' 이 모텔은 간판이 멋집니다. 핑크색 건물과 올드한 간판이 잘 어울립니다. 귀여운 2층 건물입니다. 간판이 밝아서 2층집은 좀 거슬리겠네요. 길 건너의 대창집 간판이 눈에 띄어 찍었습니다. 멀어서 사진에 잘 안 보이네요. 와인, 족발, 회 순서로 가게가 있네요. 거리가 참 마음에 듭니다.
31일차, 오스트리안 빈(Wien)으로 이동 오스트리아 빈 여행 31일차 오스트리아 빈으로 가는 날입니다. 스튜던트에이전시라는 버스를 타야 했는데, 버스를 찾지 못해서 꽤 헤맸습니다. 묻고 또 물어 간신히 버스에 탑승했습니다. 프라하에서 빈으로 가기 위해서는 Brno라는 곳에서 한번 환승을 해야했습니다. 버스는 꽤 괜찮았던걸로 기억납니다. 가는 도중 여권검사가 이뤄졌고, 안타깝게도 중국분 2명이 하차를 하였습니다. 이유는 모르겠네요. 저녁이 되어서야 빈에 도착했습니다. 숙소까지는 지하철을 타고 더 가야했습니다. 숙소에 도착하면 일단 마음이 놓입니다. 짐을 풀고 저녁을 먹으러 잠시 나왔습니다. 빈은 생각했던 것보다 큰 도시였습니다. 시끄럽기도 했습니다. 버스를 오래 탄 날은 피곤하기 때문에 잠시 야경을 구경하고 숙소로 복귀했습니다.
30일차, 체코 체스키크룸로프 체코 체스키크룸로프 여행 30일차 프라하 인근의 체스키크룸로프에 갔습니다. 동네이름이 진짜 외워지지 않았던 곳이기도 합니다. 비가 잠시 내렸던 흐린 날이었습니다. 버스는 정말 후졌습니다. 2시간반 정도 지나면 도착합니다. 겨울이라 사람은 별로 없었네요. 체스키크룸로프는 사진으로는 정말 이뻤습니다. 실제로 봐도 이쁘긴 한데, 여행책만 보고 기대했던 정도는 아니였습니다. 계절, 날씨 탓도 있었던것 같네요. 마을은 아주 작았습니다. 걸어다니면서 구경하기 참 좋았던걸로 기억납니다. 많이 춥지도 않았고요. 적당히 둘러봤으면 프라하로 돌아갔을 법도 한데, 해가 떨어질 때까지 여기에 머물렀네요. 어디 들어가지도 않고 밖에만 머물렀습니다. 대단했습니다 진짜. 체스키크룸로프의 야경은 특별하지는 않았습니다. 야경과 동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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