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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글/카페

용산 이촌동 커피공장103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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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서부이촌동의 독특한 까페 커피공장103 입니다. 건물 자체가 굉장히 허름하고, 까페가 2층에 자리잡고 있기 때문에 쉽사리 지나갈 수 있지만 막상 들어가보면 손님도 많고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 놓았습니다. 파주 헤이리의 본점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 입니다.


아메리카노는 3,500원이며 라떼는 4,000원, 드립커피는 5,000~6,000원 수준입니다. 물론 더 비싼 커피도 있고, 디저트로 먹을 수 있는 와플이나 케익도 있습니다. 아메리카노는 신맛이 살짝 도는 맛입니다.


이촌 한강공원의 새남터 진입로에서 도보로 5분 정도 거리에 위치하고, 인근의 용산 전자상가(도보로 15분), 유명한 오근내 닭갈비(도보로 10분) 등이 가볼만한 곳입니다. 용산역까지는 17번 마을버스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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