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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글/국내여행

강원도 고성 아야진항 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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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바위

 

김영애할머니 순두부

 

 

 

 강원도 고성에 다녀왔습니다. 비가 내려서 걱정을 조금 했는데, 다행스럽게도 금방 그쳤습니다. 추운 겨울에 비가 내리는 것도 신기합니다. 가는 중간에 속초에 들러 점심을 먹기로 했습니다. 속초에 오면 항상 가는 곳이 김영애할머니 순두부입니다. 맛이 정말 좋습니다. 그리고 가게 앞에서 울산바위를 볼 수 있습니다. 이날은 날이 흐려서 구름에 많이 가렸습니다.

 

 

 

 점심을 먹고 간 곳은 고성의 아야진항입니다. 작은 항구마을입니다. 항구 외에도 해변이 있어서 여름에는 물놀이도 할 수 있습니다. 지금도 낚시하시는 분들, 가볍게 사진찍으시는 분들 몇몇이 계셨습니다. 한산한 편입니다. 해변도로를 따라서 걷다보면 마을이 나옵니다. 언덕도 있어서 이곳저곳 돌아다녀봤습니다. 펜션도 꽤 많이 있었습니다.

 

 아야진항 주변에는 횟집도 많이 있습니다. 걷다보니 마을이 꽤 큽니다. 언덕길도 있어서 전체를 다 둘러보진 못했고, 반 정도 둘러보다가 나왔습니다. 마땅히 볼건 없습니다. 그냥 옛날 시골동네 같습니다. 뭐 그 정도 매력이 있는 곳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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