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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일상 사진 용산역에서 한강공원까지 용산역 남측 골목입니다.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았네요. Leica M9P Summilux 35mm ASPH + Lightroom
Leica M9-P : 용산 삼각지 거리 용산 삼각지역 부근 오랜만에 삼각지역에 다녀왔습니다. 옛날 느낌이 많이 풍겨서 구경하는 재미가 좀 있는 동네입니다. 분위기에 맞게 보정도 좀 달리 해봤습니다. 전보다 더 올드하게, 대비도 좀 더 강하게 넣어서 일회용 필름카메라 흉내를 내보려고 했는데 쉽지가 않네요. Leica M9-P 35mm Summilux ASPH + Lightroom
까만색 카메라 그냥 걷다가 카메라를 한번 찍어봤습니다. 까만색이 나름 매력적인 Leica m9-p summilux 35mm ASPH iPhone 13 Pro
Leica m9-p : 용산 골목길 용산 골목길 Leica m9-p summilux 35mm ASPH 간판 깔끔하네요. ! 새로 공사 중인 건물입니다. 뭐가 생길지 궁금하네요. 카페 폰트 PONT 맛있습니다. 여기서 커피를 주문했습니다. 술도 팝니다. 카페 겸 바인가 봅니다. BOLD HANDS BOLD HANDS 맛이 답니다.
Leica M9-P : 여의도 여의도 Leica M9-P SUMMILUX 35mm ASPH 폴바셋 아이스크림라떼 마호가니커피 바닐라라떼 자전거 표시가 귀여워서 찍었습니다. 뒤에 보이는 파크원타워는 붉은 구조체로 인해 존재감이 엄청나네요. 코로나 지금은 더 심해졌습니다. 쥐똥나무 이름이 웃겨서 찍었습니다. 눈으로 봤을 때 빛이 뭐랄까 부서지듯이 촤악 퍼졌었는데, 사진으로 찍으니깐 너무 밋밋하네요. 16:9 마호가니 커피 내부 마호가니커피 내부 좌석 summilux 35mm ASPH (4세대) 역광에서 간혹 플레어가 나타납니다. 빈도와 정도가 심하지는 않습니다. 날이 맑았습니다. 이런 날은 산책하기 참 좋습니다. IFC 그 옆으로 또 존재감 풍기는 파크원 오두막 기준으로 왼쪽은 고층, 오른쪽은 저층 빌딩이 있습니다.
Leica M9-P : 용산 생활 용산 생활 Leica M9-P Summilux 35mm ASPH 한강로 아모레퍼시픽 건물 외관이 인상깊습니다. 기둥이 노출된 점도 마음에 듭니다. 카페 보일링팟 안은 조금 비좁습니다. 좋아하는 풍경입니다. 넓은 인도와 조용한 도로 걷기에 좋습니다. 이런 풍경도 좋아합니다. 그냥 별 생각없는 풍경들입니다. 오래된 건물입니다. 요즘 보기 힘든 스타일입니다. 주말에도 커피를 마십니다. 이번엔 스타벅스에 갔습니다. 새로운 카페가 생기나 봅니다. 너무 많지 않나 생각되지만, 일단은 반갑습니다. 빨노초파 색이 있는 풍경은 보정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필름사진처럼 나와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물론 필름하고 똑같진 않습니다.
Leica M9-P : 이촌동 이촌동 Leica M9-P Summilux 35mm ASPH 서울 용산구 이촌2동, 서부이촌동입니다. 인도가 좁아서 걷기가 참 불편한 곳입니다. 도로에 주차된 차도 많고, 한쪽면은 공사장 펜스가 이어져 있어서 풍경이 그리 아름답지 않습니다. 골목 안쪽으로 들어오면 그래도 조금 낫습니다. 서부이촌동의 오래된 아파트 식당인데 가보진 못했습니다. 왠지 함부로 못들어갈거 같은 느낌입니다. 도로 안쪽으로는 이런 골목길이 있습니다. 좁은 인도 공사장 펜스 도로주차 물이 흘렀던 곳에 풀이 자랐습니다. 서부이촌동은 지하철 1호선 철로로 나뉘어 있습니다. 그 위로는 이렇게 고가가 놓여져 있습니다. 지상에 철로가 있으면 이런 단점이 생기게 마련입니다.
내 새끼 내 새끼 Leica M9-P Summilux 35mm ASPH 아이고 귀여운 내 새끼 빨래도 귀여움
Leica M9-P : 막 담아보는 풍경들 막 담아보는 풍경들 Leica M9-P Summilux 35mm ASPH 5월의 풍경입니다. 카메라를 들고 나가면 사진을 찍느라 늘 뒤쳐져 걷게 됩니다. 요즘은 안그럴려고 신경을 좀 쓰는 편인데 쉽지가 않네요. 기다려달라고 할 수도 없어 일단 후딱 찍고 뛰어 갑니다. 잎 사이에 있는 꽃을 찍으려면 시간이 더 오래 걸립니다. 새 이름을 모르겠습니다. 쓸데없이 꼭 이런걸 찍어봅니다. 지나가는 사람을 피하려면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합니다. 뒤쳐지는 와중에도 한장 찍어 봅니다. 아무도 없는 길 사진을 좋아합니다. 빨강, 노랑, 파랑 R G B 아무런 의미도 없는 사진입니다. 산호아파트입니다. 페인트 칠을 하면 뭔가 느낌이 있을거 같네요. 하지만 재건축 예정입니다. 요즘 꽃을 못 지나칩니다. 어머니의 모습을 닮아..
Leica M9-P : 한강로 한강로 Leica M9-P Summilux 35mm ASPH 한강로 일대입니다. 어떻게 개발될지 궁금한 곳입니다. 가끔씩 가보면 없던게 생기고, 있던게 없어지고 그러네요. 부동산이슈로 늘 관심받는 지역이지만 조용하고 한적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Leica M9-P : 용산 길거리 용산 길거리 Leica M9-P Summilux 35mm ASPH 서울 용산 이촌동 풍경입니다. 한강대교를 기준으로 동쪽은 이촌1동, 서쪽은 이촌2동으로 나뉘지만, 실상 동부이촌동과 서부이촌동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동부이촌동은 부촌의 이미지를, 서부이촌동은 낙후되고 소외된 지역이라는 인식도 있곤 합니다. 이러한 인식이 꼭 틀렸다고 볼 수만은 없습니다. 길을 걷다보면 분위기가 참 다르거든요. 아래 사진은 이촌동의 서로 다른 풍경을 보여주기 위한 사진은 아닙니다. 그냥 일상 풍경을 담은 수준입니다. 참고로 위 3장은 서부이촌동, 아래 3장은 동부이촌동입니다.
Leica M9-P : 한강의 녹색 한강의 녹색 Leica M9-P Summilux 35mm ASPH 봄이 지나고 여름이 오면 푸르른 수풀이 눈에 띕니다. 날은 덥고 다소 습하기도 하지만, 녹색이 가득찬 사진을 보면 뭔가 청량한 느낌도 들곤 합니다. 경험했던 것과 사진으로 보여지는 것이 이렇게 상반될 수도 있습니다. 시간이 흘러 기억이 흐려질 즈음에는 이날 하루가 무더웠다기 보다는 참 청량했다라고 생각할 거 같습니다. 그래서 사진을 찍을 때는 그 의도가 중요한데, 저 포함해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실 의도라는 것에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그냥 나 잘나왔나가 제일 중요합니다. 나만 잘 나왔으면 일단 좋고, 가족들과 추억을 공유할 수 있다면 그것 역시 좋습니다. 그냥 제 생각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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