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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ca M9-P : 여의도 여의도 Leica M9-P SUMMILUX 35mm ASPH 폴바셋 아이스크림라떼 마호가니커피 바닐라라떼 자전거 표시가 귀여워서 찍었습니다. 뒤에 보이는 파크원타워는 붉은 구조체로 인해 존재감이 엄청나네요. 코로나 지금은 더 심해졌습니다. 쥐똥나무 이름이 웃겨서 찍었습니다. 눈으로 봤을 때 빛이 뭐랄까 부서지듯이 촤악 퍼졌었는데, 사진으로 찍으니깐 너무 밋밋하네요. 16:9 마호가니 커피 내부 마호가니커피 내부 좌석 summilux 35mm ASPH (4세대) 역광에서 간혹 플레어가 나타납니다. 빈도와 정도가 심하지는 않습니다. 날이 맑았습니다. 이런 날은 산책하기 참 좋습니다. IFC 그 옆으로 또 존재감 풍기는 파크원 오두막 기준으로 왼쪽은 고층, 오른쪽은 저층 빌딩이 있습니다.
Leica M9-P : 용산 생활 용산 생활 Leica M9-P Summilux 35mm ASPH 한강로 아모레퍼시픽 건물 외관이 인상깊습니다. 기둥이 노출된 점도 마음에 듭니다. 카페 보일링팟 안은 조금 비좁습니다. 좋아하는 풍경입니다. 넓은 인도와 조용한 도로 걷기에 좋습니다. 이런 풍경도 좋아합니다. 그냥 별 생각없는 풍경들입니다. 오래된 건물입니다. 요즘 보기 힘든 스타일입니다. 주말에도 커피를 마십니다. 이번엔 스타벅스에 갔습니다. 새로운 카페가 생기나 봅니다. 너무 많지 않나 생각되지만, 일단은 반갑습니다. 빨노초파 색이 있는 풍경은 보정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필름사진처럼 나와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물론 필름하고 똑같진 않습니다.
Leica M9-P : 막 담아보는 풍경들 막 담아보는 풍경들 Leica M9-P Summilux 35mm ASPH 5월의 풍경입니다. 카메라를 들고 나가면 사진을 찍느라 늘 뒤쳐져 걷게 됩니다. 요즘은 안그럴려고 신경을 좀 쓰는 편인데 쉽지가 않네요. 기다려달라고 할 수도 없어 일단 후딱 찍고 뛰어 갑니다. 잎 사이에 있는 꽃을 찍으려면 시간이 더 오래 걸립니다. 새 이름을 모르겠습니다. 쓸데없이 꼭 이런걸 찍어봅니다. 지나가는 사람을 피하려면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합니다. 뒤쳐지는 와중에도 한장 찍어 봅니다. 아무도 없는 길 사진을 좋아합니다. 빨강, 노랑, 파랑 R G B 아무런 의미도 없는 사진입니다. 산호아파트입니다. 페인트 칠을 하면 뭔가 느낌이 있을거 같네요. 하지만 재건축 예정입니다. 요즘 꽃을 못 지나칩니다. 어머니의 모습을 닮아..
이촌동 스타벅스 이촌동 스타벅스 Leica M9-P Summilux 35mm ASPH 파릇파릇 그 느낌
그녀 그녀 Leica M9-P Summilux 35mm ASPH 사이렌오더에 그렇게 신중한 그녀
입동 다음날 길거리 스냅 입동 Leica M9-P SUMMILUX 35mm
용산 용문시장 용문시장 스냅 Leica M9-P SUMMILUX 35mm 용산 용문시장입니다. 주말이 사람이 꽤 많았습니다. 그냥 한바퀴 돌아봤습니다.
동작구 노량진 사육신역사공원 노량진 사육신역사공원 Leica M9-P SUMMILUX 35mm ASPH 노들역 앞에 있는 사육신역사공원입니다. 살짝 언덕으로 이루어져 있지만 걷기에 불편하지는 않았습니다. 한쪽에는 전망대도 있어서 한강(여의도) 쪽을 멀리 구경할 수도 있습니다.
일상 스냅 라이카 M9 스냅사진 Leica M9-P summilux 35mm ASPH 그냥 길거리 사진들입니다. 오랜만에 M9 사진을 보정해봤습니다. 요즘은 D80을 주로 사용했는데, 오랜만에 M9 사진을 정리해 보니 색다른 느낌이네요.
여름 여의도 서울 여의도 산책 Leica M9-P, 35mm summilux 평일 여의도는 많은 회사원들로 복잡스럽지만, 주말에는 언제 그랬냐는듯 한산합니다. 맑았던 날 여의도에서 식사를 하고 잠시 산책을 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교외로 놀러가지 못하는게 참 불편했는데, 요즘에는 비가 너무 많이 와서 그런지 날이라도 맑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코로나에 긴 장마까지 상당히 피곤한 여름입니다.
서울 용산 길거리 라이카 m9-p summilux 35mm (4) 용산 길거리 아무거나 라이트룸 정방향 보정
라이카 m9, m9-p 라이카 m9에서 m9-p로 바꾼지 이제 2개월이 조금 넘었습니다. 외형 말고는 다를게 없는 카메라인데, 렌즈를 함께 바꾸는 바람에 사진의 느낌이 살짝 다릅니다. 기존 렌즈는 summilux 35mm 2세대였고, 지금 사용 중인 렌즈는 4세대입니다. 저는 두 렌즈 모두 아주 마음에 듭니다. 나름 가격도 합리적이고요. 예전에 포스팅했는지 모르겠지만, 두 렌즈의 장단점을 적어보면 이렇습니다. 우선 2세대의 경우, 작고 가볍고 이쁩니다. 그리고 조리개 개방시 글로우현상이 나타납니다. 이건 호불호 영역이긴한데, 제가 사용했던 티탄렌즈는 글로우가 적당해서 저는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게다가 조리개를 조이면 아주 괜찮은 화질을 보여줍니다. 반면 2세대 렌즈의 최대단점은 필터와 후드가 일체형이고, 최단 초점거리가 1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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