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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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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바닷가 앞 카페 가배 [작은 알림] 2018년 9월 이후의 모든 글은 평어체로 작성됩니다. 글 작성에 편의를 위한 것일 뿐, 다른 의도는 전혀 없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서귀포 바닷가를 볼 수 있는 카페, 가배 비 내리는 서귀포 바닷가를 보기 위해 카페 가배를 찾았다. 바닷가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창가에 앉으면 바닷가를 볼 수 있다. 날이 좋다면 야외 테이블도 이용 가능한듯 하다. 이날은 비가 계속 오는 바람에 카페 안에만 머물러야 했다. 카페 분위기는 묘하게 어르신 느낌이 난다. 뭔가 좀 아주머니 감성이 물씬 난다. 이게 나쁘다는 뜻은 아니고, 그냥 요즘 트랜디한 카페는 아닌 정도다. 여튼 카페 선택에 있어서 분위기가 우선 순위라면 그닥 추천하진 않는다. 제주도 바닷가를 시원하게 감상하기에는 괜찮을..
[제주도] 2박3일 여행, 맛집, 여행지 정리 * 모든 여행지 및 식당 등에 대한 평은 제 개인적인 취향을 많이 탐을 먼저 알려드립니다. 스마트폰의 용량 초과로 지난 사진들을 이제서야 정리합니다. 지난 2017년 가을에 가족과 함께 다녀온 제주도 사진이 있길래 짧게 포스팅해 봅니다. 2박 3일간 간소한 코스로 돌아다녔고, 나름 알차고 재미있게 보냈던 기억이 납니다. 제주도의 여행은 늘 그렇듯 김포공항에서 시작합니다. 늦은 아침을 간단히 빵과 커피로 해결하고, 비행기에 올라탔습니다. 서울은 한창 맑았는데, 제주도는 비가 온다는 소식이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하아. △ 도착 공항에 도착 후 미리 예약해 둔 렌트카를 픽업했습니다. 이번 렌트카는 저렴하기로 소문난 빌리카. 오래된 K5를 받아서 차에 올라타니 앞이 뿌옇게 보였습니다. 유리에 눌러앉은 묵은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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