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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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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역, 신용산역 지하상가 로리스피자 용산역 래미안용산 센트럴 지하상가 2층에 있는 로리스피자(Lorris PIZZA)입니다. 입구에 세워져있는 수요미식회 홍보물이 눈에 띕니다. 티비 프로그램 수요미식회에 방영된 곳이라 하여 맛에 대한 기대를 하고 입장했습니다. 가게 안은 재료통, 병 등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공장 느낌이 나기도 하는데, 좁은 공간에 너무 많은게 진열된듯 보였습니다. 자리에 앉아 무난해 보이는 피자 1개, 파스타 1개를 주문했습니다. 메뉴를 보니 샐러드, 스테이크, 맥주 등 종류가 상당히 많았습니다. 음식 맛은 무난합니다. 저는 파스타 보다는 피자가 더 괜찮았습니다. 화덕피자라 그런지 도우가 쫀쫀했고, 둘이 먹기에 양도 충분했습니다. 음. 막상 적을려고 보니 적을게 없네요. 이만 적겠습니다.
정선 파크로쉬 리조트앤웰니스 저녁 식사 정선의 파크로쉬 리조트앤웰니스에서 여름 휴가를 보내면서 주변에 마땅한 식당이 없어 리조트 내 카페에서 저녁을 해결하기로 했습니다. 야외 수영장이 훤히 보이는 곳이라 분위기는 좋았습니다. 그런데 값이 좀 비싸긴 하네요. 파스타가 2만원 정도, 피자는 작고 네모난 2조각이 8천원입니다. 피자를 4조각 먹었는데도 배가 안불러요. 아침에 제공되는 조식도 이곳에서 먹는데, 뷔페식이라 먹을게 꽤 있습니다. 계란후라이를 주문하면 취향에 맞게 만들어 주고, 오믈렛도 주문할 수 있었습니다. 오믈렛을 살면서 처음 먹어봤는데 취향에는 안맞았네요. △ 기본 빵 △ 파스타 △ 피자 2개, 1만6천원 파크로쉬 리조트앤웰니스에서의 기억이라면, 맛있었던 레몬차와 친철했던 직원들입니다. 직원분들이 너무 친절하셔서 약간 당황스럽기도 했..
이태원 잭슨피자, 그리고 사진 몇장 피자 먹으러 이태원을 가봤습니다. 벚꽃이 필 무렵이었으니 몇주 전이었겠네요. 이 날은 참 신기한 날이기도 했는데, 검정 가죽자켓을 입은 분들이 엄청 많았습니다. 이태원을 걸으면서 거짓말 보태지 않고 50명은 족히 봤습니다. 그렇게 가죽자켓에 홀린듯 걷다가 들른 곳은 잭슨피자였습니다. 맛집으로도 유명하고 이태원 감성이 묻은 곳이라 그런지 대기 손님이 꽤 많았습니다. 무작정 밖에서 대기탔는데, 알고보니 매장 안에다가 이름을 적는 시스템이더군요. 그래서 2팀 더 먼저 들어갔습니다. △ 퍼스널사이즈 피자 2판 사람이 많아서 매장을 사진으로 담기는 쉽지 않았습니다. 매장은 1층, 2층으로 꾸며진듯 합니다. 메뉴판을 보며 고민을 하다가 붉은색 글자로 되어있는 것만 주문했습니다. 피자가 나오기 전에 간단하 요깃거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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