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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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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카페 연리희재 연리희재 파주에 있는 카페 연리희재입니다. 오픈 시간에 맞춰 일찍 갔는데, 야외에는 이미 손님이 많았습니다. 대부분 아이들과 함께 온 젊은 가족들이었습니다. 저도 그 중 하나였고요. 야외 공간이 그리 크진 않지만 모래놀이터와 전동차가 있어서 그런지 애들이 잘 놉니다. 카페 안은 심플하게 잘 꾸며놓았습니다. 분위기가 괜찮습니다. 커피와 개성주악을 두개씩 주문했습니다. 저 개성주악은 찹쌀도넛과 비슷한데 맛이 괜찮습니다. 나눠 먹으려고 쪼갰지만 한입에 먹으면 더 좋을거 같습니다. 커피보다는 디저트가 더 기억에 남는, 아이와 함께 놀기 좋은 괜찮은 카페입니다. iPhone13Pro + Lightroom
파주 마장호수 출렁다리, 그냥 일상 contax tvs-d 라이트룸 보정, 정방향 파주 마장호수 출렁다리 산책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이 엄청 많았고, 주차할 곳도 마땅치 않았습니다. 인근 카페(유명한 곳은 이미 만석)에 주차를 하면 2시간 무료라고 해서 차 한잔 마시고, 잠깐 둘러보고 왔네요. 출렁거리를 다리를 걷다보면 잠시 동심으로 돌아간 느낌도 듭니다. 여기부터는 그냥 아무 의미도 없는 사진들입니다. 카메라를 들고 나가면 그냥 이것저것 찍어보는 편인데, 집에 와서 사진을 보면 이걸 왜 찍었나 하는 사진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많이 삭제를 하죠. 오늘도 메모리카드에 있는 사진들을 조금씩 보정해보고, 삭제를 합니다.
파주 롯데프리미엄아울렛 분식 스쿨푸드 [NOTICE] 그저 끄적이는 수준의 블로그입니다. 사실 글 보다는 사진을 올리는 목적이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글의 경우에는 사소한 주제를 가볍게 적는 편입니다. 혹여 글 내용 중 무언가를 이러쿵 저러쿵 평가하는 부분이 있다면, 이는 개인적인 취향에 기초한 것일 뿐, 절대적인 기준은 아님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방문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파주 롯데프미리엄아울렛에 있는 분식집 스쿨푸드입니다. 롯데시네마가 있는 건물에 있습니다. 아울렛에 갔다가 쇼핑에 눈이 돌아가서 간혹 식사시간을 놓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 때면 스쿨푸드에 갑니다. 분식이라 간단하고 그나마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그래도 되도록이면 아울렛 내의 식당 보다는 주변의 맛집을 찾아다니는 편입니다. 스쿨푸드의 단점은 테이블에 휴지..
파주 감악산 출렁다리 파주 감악산에 새로 놓인 출렁다리에 다녀왔습니다. 파주의 끝자락에 위치하고 있음에도 꽤 많은 사람들로 붐볐습니다. 저처럼 그냥 출렁다리만 들렸다가 가는 사람도 있고, 출렁다리를 지나 범륜사, 정상으로 향해 가는 등산객도 많았습니다. 임시주차장에서 출렁다리까지는 천천히 걸으면 15분 정도 소요됩니다. 산길로 오르는 코스와 계단으로 오르는 코스로 나누어져 있으니 취향에 따라 오르면 됩니다. 저는 산길을 따라 올라갔습니다. 경사가 조금 급한 뒷동산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감악산의 출렁다리는 길이가 150m, 폭 1.5m이고, 현수교 형태로 시공되어 중간에 교각이 없이 시원하게 뻗어 있습니다. 유연한 케이블로 견디는 현수교다 보니 사람들이 건너면 출렁출렁하게 됩니다. 실제로 건너보면 몸으로 체감할 수 있을 ..
[사진 공모전] 파주 관광 사진 공모전 일정 및 내용 파주시에서 관광 사진 공모전을 개최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파주시청 공지사항 게시판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공모내용은 파주의 다양한 관광명소, 축제, 자연 및 도시경관, 건축물 등을 배경으로 한 사진작품입니다.2017년 1월 1일 이후 본인이 직접 촬영한 3000x2000 픽셀 이상의 JPG 파일을 참가신청서와 함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됩니다. 참가비는 따로 없습니다. 공모기간은 10월 31일까지이며, 접수는 10월 1일부터 31일까지만 가능합니다. 의아했던 점은 사진 용량을 10MB 이상으로 제한한 것인데, 제가 사용하는 카메라는 10MB 이상으로는 촬영이 안되더군요. 신청할 실력이 안되기도 하지만 일단 용량 제한 때문에 저는 포기해야겠습니다. 대상부터 입선까지 총 21점을 시상하며, 대상 1점에게는 ..
파주 벽초지수목원 오래 전에 다녀왔던 파주의 벽초지 수목원입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매주 주말에는 파주에서 시간을 보냈기에 여기저기 많이 다녀본거 같습니다. 파주하면 대표적인 장소가 프리미엄아울렛, 신세계아울렛, 헤이리, 임진각 등이 있을텐데, 저는 사실 벽초지 수목원이 가장 인상깊었습니다. 벽초지 수목원은 개인 별장으로 사용되던 것을 9년에 걸쳐 공사하여 2005년 벽초지 수목원의 이름으로 문을 열었다고 합니다. 출처 : 파주 문화관광 https://tour.paju.go.kr/user/tour/place/BD_tourPlaceInfoView.do?q_gubun=thema3&cntntsSn=28&menuCode=85 들어가보면 굉장히 깔끔하게 정돈된 느낌이 들고, 산책로와 넓은 잔디밭이 있어서 편히 걸을 수 있습니다. 또..
파주 하니랜드 오리배타기 파주에서 가족모임을 마치고 식당 인근에 있던 하니랜드에 가봤습니다. 입구 앞에 벌이 있는거 보니 Honey랜드인가 했는데 맞네요. 발음으로 유추해보면 생긴지 오래된 곳 같습니다. (공식 홈페이지 : http://www.honeyland.co.kr/index.php) 입장료는 성인 1천원, 어린이 5백원인걸로 기억납니다. 주차비는 별도이고 소형차 기준 1천원입니다. 저희는 성인 4명이었기에 총 5천원을 내고 입장했습니다. 주차장은 큽니다. 방문객이 없어서 그런지 더 크게 보입니다. 입장료 외에 놀이시설 티켓은 따로 있습니다. 2인 이상시 운행 가능하다고 적혀있기 때문에 일단 2인을 모으셔야 합니다. 이게 가장 큰 난관일거라 생각합니다. 아이만 태우기에는 인원을 모아야 하고, 부모님이 같이 타기엔 비용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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