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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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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역, 신용산역 지하상가 로리스피자 용산역 래미안용산 센트럴 지하상가 2층에 있는 로리스피자(Lorris PIZZA)입니다. 입구에 세워져있는 수요미식회 홍보물이 눈에 띕니다. 티비 프로그램 수요미식회에 방영된 곳이라 하여 맛에 대한 기대를 하고 입장했습니다. 가게 안은 재료통, 병 등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공장 느낌이 나기도 하는데, 좁은 공간에 너무 많은게 진열된듯 보였습니다. 자리에 앉아 무난해 보이는 피자 1개, 파스타 1개를 주문했습니다. 메뉴를 보니 샐러드, 스테이크, 맥주 등 종류가 상당히 많았습니다. 음식 맛은 무난합니다. 저는 파스타 보다는 피자가 더 괜찮았습니다. 화덕피자라 그런지 도우가 쫀쫀했고, 둘이 먹기에 양도 충분했습니다. 음. 막상 적을려고 보니 적을게 없네요. 이만 적겠습니다.
용산 동부이촌동 맛집, 쉐이드트리 동부이촌동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쉐이드트리입니다. 파스타가 먹고 싶을때 가끔 찾는 곳입니다. 가격이 조금 비싼 편이기는 합니다만 음식 구성이 괜찮습니다. 또한 내부가 꽤 커서 가족 모임에도 좋습니다. 매번 피자와 파스타를 하나씩 주문합니다. 빵과 샐러드가 먼저 나오고, 그 다음에 주문한 음식이 나옵니다. 다 맛있습니다. 양도 부족하지 않습니다. 또 하나 좋은 점은, 식사가 끝나면 커피를 줍니다. 밥 먹고 카페 가는 코스를 한번에 할 수 있습니다. 대신 가격이 좀 비싸니깐, 아무래도 누군가에게는 장점이고, 누군가에는 단점이 될 수 있는 셈입니다. 쉐이드트리의 경우, 피자는 25,000원에서 35,000원 사이, 파스타는 20,000원에서 25,000원 정도 합니다. 런치가격도 있지만 주말 및 공휴일은 런치 ..
제주도 제주시 돈까스 찾아서 간 곳, 달그락식탁 12월에 찾았던 제주도에 한가지 큰 뉴스거리가 있었습니다. 포방터 돈까스 맛집이었던 연돈이 제주도에 새롭게 오픈한다는 소식이었죠. 마침 제주도에 도착했던터라 '연돈에 가보면 되겠다, 제주도이기도 하고, 오픈한지 얼마되지도 않았는데 사람이 몰릴까' 했는데, 정말 어마어마한 인파가 몰렸습니다.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이미 가게 앞은 손님들로 붐비다 못해 발디딜 틈도 없어보였습니다. 그래서 포기하고 연돈 대안으로 찾은 곳이 달그락식탁이었습니다. 연돈은 서귀포시에 있고, 달그락식탁은 제주시에 있으니깐 사실 대안이라고 하기에도 좀 그렇습니다. 자리에 앉아 치즈돈까스 하나와 딱새우파스타 하나를 주문했습니다. 주문을 친절하게 받아주십니다. 티비에서 봤던 연돈의 그 치즈돈까스와 비슷한 모양입니다(당연히 맛은 다를 수 있겠..
용산 원효로 열정도 이탈리안 레스토랑 루니코 LUNICO 용산 효창공원앞역(경의중앙선)에서 조금 걸으면 주상복합 아파트 뒤쪽으로 작은 골목길이 나옵니다. 이곳은 열정도라고 불리는 곳이며, 카페와 식당이 아기자기하게 모여있습니다. 오래된 건물에 자리잡은 가게들이 정감잇게 보이기도 합니다. 이 열정도 초입에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루니코(LUNICO)가 있습니다. 파스텔톤 하늘색이 눈에 띄는 곳이죠. 테이블이 몇개 없는 아담한 레스토랑입니다. 다행스럽게도 테이블 하나가 비어서 기다리지 않고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메뉴는 파스타, 리조또, 스테이크 등 보통의 이탈리안 레스토랑의 메뉴와 비슷했습니다. 파스타 이름이 조금 생소해서 직원분의 도움을 받고 주문을 했습니다. 파스타의 가격대는 14,000원~20,000원 수준입니다. 약간 비싼감이 없지 않지만 그래도 맛은 좋..
정선 파크로쉬 리조트앤웰니스 저녁 식사 정선의 파크로쉬 리조트앤웰니스에서 여름 휴가를 보내면서 주변에 마땅한 식당이 없어 리조트 내 카페에서 저녁을 해결하기로 했습니다. 야외 수영장이 훤히 보이는 곳이라 분위기는 좋았습니다. 그런데 값이 좀 비싸긴 하네요. 파스타가 2만원 정도, 피자는 작고 네모난 2조각이 8천원입니다. 피자를 4조각 먹었는데도 배가 안불러요. 아침에 제공되는 조식도 이곳에서 먹는데, 뷔페식이라 먹을게 꽤 있습니다. 계란후라이를 주문하면 취향에 맞게 만들어 주고, 오믈렛도 주문할 수 있었습니다. 오믈렛을 살면서 처음 먹어봤는데 취향에는 안맞았네요. △ 기본 빵 △ 파스타 △ 피자 2개, 1만6천원 파크로쉬 리조트앤웰니스에서의 기억이라면, 맛있었던 레몬차와 친철했던 직원들입니다. 직원분들이 너무 친절하셔서 약간 당황스럽기도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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