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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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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AX TVS-D : 일상 풍경들 일상 풍경 CONTAX TVS-D 걸으며 찍어보는 일상 사진들입니다. street photography로 검색하면 걸작이 수두룩한데 그정도 능력은 안되고, 그냥 일상의 작은 풍경을 담는걸 좋아합니다. 그래서 늘 비슷한 컨셉입니다. 취미로는 이정도까지만 즐겨도 충분한거 같습니다.
CONTAX TVS-D - 한강공원 한강공원 산책 CONTAX TVS-D 콘탁스 카메라를 정말 오랜만에 켜봤습니다. 거의 1년만에 켜본건데 그래도 작동은 되네요. 다행입니다. 몇시간을 충전하고 잠시 산책길에 사진을 몇장 찍어봤습니다. 디자인은 참 마음에 드는데 초점잡는게 정말 느리네요. 반셔터를 누르고 으음..음..음 정도의 느낌이 든 후에 띠릭!하고 초점이 잡힙니다. 움직이는 물체는 일단 포기하는게 편합니다. MF 기능도 있긴 한데, 그정도까지 활용하고 싶지는 않더라고요. TVS-D의 결과물은 살짝 보라빛이 도는거 같아서 간단히 보정을 해보았습니다. 작년 여름에 찍어놓은 사진들과 비교해보니, 그때의 사진 색감이 더 마음에 드네요. 이럴 때는 보정을 한 보람이 없습니다. 2020.08.25 - [습작/그 외] - 서울 합정동 서울 합정동 ..
용산 원효로 풍경 남영역에서 효창공원앞역까지 CONTAX TVS-D 그냥 골목길 풍경입니다. TVS-D는 역광에서 좀 취약하네요. 계조도 별로고요. 그래도 손에 걸고 다니기 좋습니다. 디자인도 참 좋고.
서울 합정동 서울 마포구 합정동 CONTAX TVS-D 서울 마포구 합정역입니다. 요즘은 많이 친숙한 역 이름입니다. 이쪽 근방은 복잡해서 차로 다니기는 좀 불편했고, 걷는게 더 편했습니다. 메세나폴리스에 주차는 가능한데 돈 좀 써야 무료주차권을 줍니다. 밥 먹고 커피 먹으니 3시간 넣어주네요. 남은 시간에 합정동 한바퀴 돌고왔습니다. 독특한 가게도 눈에 보이고 나름 재미난 산책이었습니다.
라이카 m9-p, 콘탁스 tvs-d, 코탁 c315 기본 무보정 색감 비교 카메라 기본 색감 비교 라이카 m9-p, 콘탁스 tvs-d, 코닥 c315 저는 오래된 카메라 5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마음에 드는걸 하나씩 사다 보니 이렇게 되었습니다. 전문가도 아닌데 그냥 이런저런 핑계를 만들어 사곤 했습니다. 장비병이라고 그냥 돈지랄 해보는겁니다. 요즘은 라이카 m9-p, 콘탁스 tvs-d, 코닥 c315를 가장 많이 사용합니다. m9-p는 화질 좋은 사진을 남기고 싶을 때, 나머지 2대는 그냥 편하게 사진 찍고 싶을 때 사용합니다. 비가 오거나 더울 때에도 라이카 보다는 작은 카메라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오늘은 라이카 m9-p, 콘탁스 tvs-d, 코닥 c315의 기본 색감이나 느낌이 어떤지 비교해 보고자 합니다. 보정까지 생각하면 의미없겠지만 그냥 참고용으로만 봐주시면 될거 ..
합정동 길거리 Contax tvs-d, 라이트룸 가끔씩 찾아가는 서울 합정동입니다. 주택가쪽 골목으로 들어가면 카페나 음식점, 가게가 많이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조용한 분위기라 참 좋아하는 동네입니다. 이날은 선물받은 커피쿠폰이 있어서 스타벅스에 갔는데 다음에는 괜찮은 카페를 찾아가보고 싶네요.
가벼운 일상 사진 콘탁스 tvs-d 이 오래된 카메라의 장점은 아무래도 멋스런 디자인, 그리고 특유의 색감이 대표적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특히 색감의 경우에는 약간 생생하지 않은 느낌이 드는데, 화질까지 안좋아서 그런지 확실히 올드한 맛이 있습니다. JPG 원본은 너무 밋밋해 보이고, 라이트룸으로 보정을 거치면 개인적으로 참 마음에 드는 톤이 나옵니다. 메인 카메라로 사용하기에는 당연히 부족한 성능이지만 가볍게 산책을 하거나 별 의미없이 일상을 기록하기에는 나름 재미있고 좋습니다.
TVS-D - 일상 사진 콘탁스 TVS-D 라이트룸 보정 사소한 길거리 풍경 보정을 하긴 했지만, 확실히 TVS-D만의 독특함은 존재합니다. 기본적으로 화질이 별로 안좋아서 올드한 느낌을 내는데 유용하네요. 그래서 요즘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contax tvs-d 길 가며 찍어본 사진들 콘탁스 똑딱이 tvs-d 라이트룸
TVS-D 들고 용산역 주변 산책하기 요즘은 TVS-D만 들고 돌아다닙니다. 느리지만 AF가 되고, 가벼워서 너무 편합니다. 핸드폰도 좋긴한데, 이 작은 디지털 카메라의 색감이 마음에 듭니다. 보통은 기본 화각(환산 35mm)으로 찍고, 경우에 따라서 광학 줌을 이용하기도 합니다. 유용한 기능입니다. 접사도 가능합니다. 요즘같이 길가에 꽃이 피는 날이면 접사를 많이 활용합니다. AF 속도는 기대하지 말아야 합니다. 인내심을 갖고 계속 누르다보면 반가운 "띠릭" 소리가 들립니다. 진짜 성능이 별로기 때문에 이 카메라를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주말 용산 카페 찾으러 다니기 오랜만에 용산에서 카페 찾아다녔습니다. 많은 곳이 있었는데 '골드문'이라는 곳에 갔습니다.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조용한 카메라 좋았습니다. 2층은 너무 조용해서 말도 꺼내기 힘든.. 다음에는 로비(LOBBY)라는 곳에 가볼 생각입니다. 사람이 엄청 많아서 못 갔네요. 안을 슬쩍 봤는데 아주 멋드러집니다. contax tvs-d 라이트룸
주말 남산에서 사진 몇장 날이 아주 좋았던 하루였습니다. 멀리까지 선명하게 보이길래 남산에 다녀왔네요. 남산돈까스를 먹고 천천히 올라가는 코스도 괜찮습니다. 꽤 힘들긴 합니다. contax tvs-d 라이트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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