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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공장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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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이촌동 커피공장 103 커피공장103 이촌점 sony nex-5t 25mm 비가 많이 내렸던 날인데도 카페 안에는 손님이 많았습니다. 카페 안은 꾸민듯 꾸미지 않은듯 자연스럽습니다. 드립커피 한잔과 키위주스, 와플을 하나씩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커피맛은 참 좋습니다. 양이 좀 적다고 느낄 수도 있지만, 한잔 리필이 가능합니다. 아쉬운 점이라면 카페가 2층에 있는데 창문이 가려져 있어서 다소 어둡습니다. 그래도 나름 분위기 있습니다.
이촌동 카페 맛있는 커피, 커피공장 103 이촌동 카페 커피공장 103을 간단히 소개해 봅니다. 다양한 드립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곳입니다. 커피공장 103은 허름한 건물 2층에 위치하고 있는데, 내부도 그와 비슷한 분위기입니다. 그래도 꽤 센스 넘치게 꾸며놓아서 곳곳에 눈이 가곤 합니다. 핸드드립 커피는 보통 6천원 수준이며, 더 비싼 것도 있습니다. 핸드드립과 라떼 한잔씩 주문을 하였습니다. 주문을 하면 자리로 가져다 주는 방식입니다. 작은 서비스를 받는 것 같아 즐겁습니다. 주문한 커피는 둘다 맛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핸드드립은 양이 좀 적은 편이었는데, 일반 커피로 1회 리필이 가능했습니다. 한가지 단점이라면 주변에 별로 할게 없습니다. 그래서 여기까지 찾아온다는게 쉽지가 않습니다. 용산역이나 이촌한강공원 등 주변에 있다가 시간이 충분할 때..
이촌동 카페 커피공장103 [NOTICE] 그저 끄적이는 수준의 블로그입니다. 사실 글 보다는 사진을 올리는 목적이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글의 경우에는 사소한 주제를 가볍게 적는 편입니다. 혹여 글 내용 중 무언가를 이러쿵 저러쿵 평가하는 부분이 있다면, 이는 개인적인 취향에 기초한 것일 뿐, 절대적인 기준은 아님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방문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이촌동 커피공장103 두번째 방문 이촌동의 커피공장103은 오래된 아파트 건물의 2층에 위치합니다. 카페의 모습이 바깥에서는 전혀 보이지 않고, 간판도 아담한 편입니다. 처음에는 카페가 아니라 진짜 무슨 공장인줄 알고 문 앞에서 기웃거리다가 들어갔습니다. 막상 들어갔을 때에는 손님이 꽤 많아서 놀랐고요. 카페 내부는 뭔가 이렇게 막 꾸몄다기 보다는 그냥 자..
용산 이촌동 커피공장103 방문 용산 서부이촌동의 독특한 까페 커피공장103 입니다. 건물 자체가 굉장히 허름하고, 까페가 2층에 자리잡고 있기 때문에 쉽사리 지나갈 수 있지만 막상 들어가보면 손님도 많고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 놓았습니다. 파주 헤이리의 본점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 입니다. 아메리카노는 3,500원이며 라떼는 4,000원, 드립커피는 5,000~6,000원 수준입니다. 물론 더 비싼 커피도 있고, 디저트로 먹을 수 있는 와플이나 케익도 있습니다. 아메리카노는 신맛이 살짝 도는 맛입니다. 이촌 한강공원의 새남터 진입로에서 도보로 5분 정도 거리에 위치하고, 인근의 용산 전자상가(도보로 15분), 유명한 오근내 닭갈비(도보로 10분) 등이 가볼만한 곳입니다. 용산역까지는 17번 마을버스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리코GR - 파주 헤이리 커피공장103 파주에서 데이트하던 시절에 알게된 까페입니다. 아메리카노는 약간 신맛이 돌기 때문에 취향과는 맞지 않았지만, 그래도 헤이리치곤 저렴하고 한적해서 자주 들렀습니다. 최근에 가보니 3층까지 손님이 꽉 차있고, 까페 안에 극장도 생겨서 조금 생소했습니다. 우연인지 몰라도 지금 살고 있는 이촌동에도 커피공장103이 있네요. 다음에 들러서 후기에 남겨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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