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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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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여름 여름이 오는거 같습니다. 날이 건조한 탓인지 그래도 바람이 불면 시원해서 좋네요. 커피 먹고, 걷고 뭐 그냥 일상 기록용 사진들입니다. Nikon D80 AF Nikkor 24mm + Lightroom
5월 일상 사진 용산역에서 한강공원까지 용산역 남측 골목입니다.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았네요. Leica M9P Summilux 35mm ASPH + Lightroom
걸음마 걸음마 시작 Nikon D80
iPhone11pro : 편하게 아이폰으로 찍어본 사진 아이폰 사진 iPhone 11 pro 아이폰 또는 스마트폰 카메라가 확실히 편합니다. 언제든 찍고 싶을 때 바로 찍을 수 있고 작고 가벼우며, 성능 또한 좋습니다. 새로 나온 아이폰13프로는 이미지센서가 커져서 더 좋다고 합니다. 그래서 바꿨습니다. 만족스럽네요. 아래 사진은 전에 썼던 아이폰11프로로 찍은 사진입니다. 사진을 옮기며 몇장 보정을 해봤습니다. 한강공원 야경 더 현대 서울 넓고 높은 공간에 나무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라이카 매장도 있습니다. EATALY 더 현대 서울에 있습니다. 파스타가 괜찮았습니다. 석양 아이폰11프로 망원 카메라는 화질이 좀 별로였는데 빛이 없을 때 더 심했습니다. 그게 조금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여름에 먹는 시원한 커피 카페 팔숲(외부) 카페 밖에 자리가 많아서 거..
NEX-5T : 일상 사진 일상 사진 SONY NEX-5T 16-50mm 줌이 되면 참 편합니다. 원하는 모습을 쉽게 담을 수 있어요. 길이 이쁩니다. 나무가 좀 더 풍성했으면 좋겠습니다. 비싼 아파트 그저 압도적 넓은 인도가 있으면 마음이 편합니다. 움직이는 버스 스타벅스 감성사진처럼.. 멋진 햄버거집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 맛도 괜찮습니다. 한양철우아파트 도로가 조금 어둡게 나왔네요. 멋진 건물 눈에 띄는 창문이었습니다.
Kodak C315 : 여름, 비 여름, 비 Kodak C315 비가 자주 내리네요. 열흘간의 일기예보를 보니 비, 흐림 밖에 없습니다. 비가 오면 신발에 빗물이 새서 참 꿉꿉합니다. 집에서 보는 비와 밖에서 맞는 비는 정말 천지차이 같습니다. 다들 똑같겠지만 밖에서 맞는 비는 정말 싫어합니다. 내일은 비가 안왔으면 좋겠네요. 동부이촌동 햄버거 가게입니다.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 맛이 괜찮습니다. 인도가 넓으면 걷기 좋습니다. 인도폭은 집선택에 중요한 요소입니다. 코닥의 c315를 들고나갔는데 코닥 사진관이 눈에 보였습니다. 괜히 반갑습니다. 이촌동 골목길입니다. 괜찮아 보이는 식당도 있었습니다. c315는 반셔터가 없습니다. 초점도 따로 잡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런 사진이 많습니다. 이 사진도 핀이 나갔습니다. 오래된 골목길입니다...
Leica M9-P : 막 담아보는 풍경들 막 담아보는 풍경들 Leica M9-P Summilux 35mm ASPH 5월의 풍경입니다. 카메라를 들고 나가면 사진을 찍느라 늘 뒤쳐져 걷게 됩니다. 요즘은 안그럴려고 신경을 좀 쓰는 편인데 쉽지가 않네요. 기다려달라고 할 수도 없어 일단 후딱 찍고 뛰어 갑니다. 잎 사이에 있는 꽃을 찍으려면 시간이 더 오래 걸립니다. 새 이름을 모르겠습니다. 쓸데없이 꼭 이런걸 찍어봅니다. 지나가는 사람을 피하려면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합니다. 뒤쳐지는 와중에도 한장 찍어 봅니다. 아무도 없는 길 사진을 좋아합니다. 빨강, 노랑, 파랑 R G B 아무런 의미도 없는 사진입니다. 산호아파트입니다. 페인트 칠을 하면 뭔가 느낌이 있을거 같네요. 하지만 재건축 예정입니다. 요즘 꽃을 못 지나칩니다. 어머니의 모습을 닮아..
이촌동 스타벅스 이촌동 스타벅스 Leica M9-P Summilux 35mm ASPH 파릇파릇 그 느낌
Leica M9-P : 용산 길거리 용산 길거리 Leica M9-P Summilux 35mm ASPH 서울 용산 이촌동 풍경입니다. 한강대교를 기준으로 동쪽은 이촌1동, 서쪽은 이촌2동으로 나뉘지만, 실상 동부이촌동과 서부이촌동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동부이촌동은 부촌의 이미지를, 서부이촌동은 낙후되고 소외된 지역이라는 인식도 있곤 합니다. 이러한 인식이 꼭 틀렸다고 볼 수만은 없습니다. 길을 걷다보면 분위기가 참 다르거든요. 아래 사진은 이촌동의 서로 다른 풍경을 보여주기 위한 사진은 아닙니다. 그냥 일상 풍경을 담은 수준입니다. 참고로 위 3장은 서부이촌동, 아래 3장은 동부이촌동입니다.
그녀 그녀 Leica M9-P Summilux 35mm ASPH 사이렌오더에 그렇게 신중한 그녀
Leica M9-P : 한강의 녹색 한강의 녹색 Leica M9-P Summilux 35mm ASPH 봄이 지나고 여름이 오면 푸르른 수풀이 눈에 띕니다. 날은 덥고 다소 습하기도 하지만, 녹색이 가득찬 사진을 보면 뭔가 청량한 느낌도 들곤 합니다. 경험했던 것과 사진으로 보여지는 것이 이렇게 상반될 수도 있습니다. 시간이 흘러 기억이 흐려질 즈음에는 이날 하루가 무더웠다기 보다는 참 청량했다라고 생각할 거 같습니다. 그래서 사진을 찍을 때는 그 의도가 중요한데, 저 포함해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실 의도라는 것에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그냥 나 잘나왔나가 제일 중요합니다. 나만 잘 나왔으면 일단 좋고, 가족들과 추억을 공유할 수 있다면 그것 역시 좋습니다. 그냥 제 생각입니다. 끝.
iPhone 11 pro : 성수동 길거리 성수동 길거리 iPhone 11 PRO 블로그 서식을 조금 바꿔봤습니다. 글자 폰트, 색, 크기, 그리고 사진 나열 간격 등 소소하지만 여러가지에 변화를 주었습니다. 가장 중요한 컨텐츠(라고 적기에도 민망한 글과 사진)는 예전과 동일합니다. 평소에 찍어둔 사진을 올리는 용도로 블로그를 계속 관리하려고 합니다. 가끔, 누군가에게 공유하고 싶은 정보가 있다면 '짧은 글' 게시판에 짧게나마 끄적여보겠습니다. 코로나가 빨리 종식되서 많은 곳을 다니며 사진을 찍고 싶네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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