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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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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오카 하카타역 스시집 스시잔마이 하카타역 부근 식당 스시잔마이 하카타역 에스페리아 호텔(S-PERIA HOTEL)에 체크인을 마치고 근처의 스시잔마이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호텔 바로 옆이라 좋았네요. 평일 오후 3시까지는 런치메뉴 4개를 고를 수 있었습니다. 한국말로 된 메뉴도 있어서 불편함 없이 주문하였습니다. 내부는 바 형태로 된 테이블과 일반 테이블이 있습니다. 배가 고팠던 상황이라 런치메뉴 중 가장 많아 보였던 두가지를 주문했습니다. 배가 부를 정도의 양 까지는 아니고 그래도 한끼 식사로는 좋았습니다. 맛도 무난했고요. 다만 여기는 물 대신 녹차를 주는데, 이게 냄새가 좀 비린내 같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물론 마실 때는 맛있는 녹차 맛입니다. /끝/ 2019/03/21 - [여행/해외] - 일본 후쿠오카 에스페리아 호텔 하카타..
파주 롯데프리미엄아울렛 분식 스쿨푸드 [NOTICE] 그저 끄적이는 수준의 블로그입니다. 사실 글 보다는 사진을 올리는 목적이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글의 경우에는 사소한 주제를 가볍게 적는 편입니다. 혹여 글 내용 중 무언가를 이러쿵 저러쿵 평가하는 부분이 있다면, 이는 개인적인 취향에 기초한 것일 뿐, 절대적인 기준은 아님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방문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파주 롯데프미리엄아울렛에 있는 분식집 스쿨푸드입니다. 롯데시네마가 있는 건물에 있습니다. 아울렛에 갔다가 쇼핑에 눈이 돌아가서 간혹 식사시간을 놓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 때면 스쿨푸드에 갑니다. 분식이라 간단하고 그나마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그래도 되도록이면 아울렛 내의 식당 보다는 주변의 맛집을 찾아다니는 편입니다. 스쿨푸드의 단점은 테이블에 휴지..
제주도 서귀포 중섭이네식당 [작은 알림] 그저 끄적이는 수준의 블로그입니다. 사실 글 보다는 사진을 올리는 목적이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글의 경우에는 사소한 주제를 가볍게 적는 편입니다. 혹여 글 내용 중 무언가를 이러쿵 저러쿵 평가하는 부분이 있다면, 이는 개인적인 취향에 기초한 것일 뿐, 절대적인 기준은 아님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방문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조금은 실망스러운 맛 서귀포의 올레시장 앞, 이중섭거리 한쪽 편에 위치한 중섭이네식당은 눈에 좀 띄는 편입니다. 그래서 맛집인가 하는 호기심이 자연스럽게 생겼던 식당이기도 합니다. 인터넷을 찾아보니 나름 맛집으로 평이 자자했습니다. 그래서 저녁 한끼를 중섭이네식당에서 해결하기로 했습니다. 조금 늦은 저녁에 방문을 했고, 식당에는 손님이 별로 없었습니다. 이윽..
가파도 식당 오멍가멍쉬멍(돌문어짜장, 돌문어짬뽕) [작은 알림] 그저 끄적이는 수준의 블로그입니다. 사실 글 보다는 사진을 올리는 목적이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글의 경우에는 사소한 주제를 가볍게 적는 편입니다. 혹여 글 내용 중 무언가를 이러쿵 저러쿵 평가하는 부분이 있다면, 이는 개인적인 취향에 기초한 것일 뿐, 절대적인 기준은 아님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방문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가파도에서 짜장, 짬뽕 먹어보기 자전거를 타며 가파도를 한바퀴 돌다보면 어느새 허기가 집니다. 다행히 마을쪽에 식당이 몇군데 있었습니다. 짜장면이나 먹어볼까 하고 오멍가멍쉬멍이라는 식당으로 들어갔습니다. 따로 검색을 한건 아니고, 맛있다며 나오는 아저씨를 보고 그냥 결정했습니다. 식당 내부는 무난한 식당의 모습입니다. 이런 작은 섬에 멋드러진 식당이 있는게 ..
서귀포항 아침식사 김가네 해물뚝배기 [작은 알림] 2018년 9월 이후의 모든 글은 평어체로 작성됩니다. 글 작성에 편의를 위한 것일 뿐, 다른 의도는 전혀 없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아침식사가 가능한 김가네 해물뚝배기 호텔 조식은 이용하지 않아서 아침은 서귀포항에서 먹기로 했다. 제주도에서 성게미역국을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메뉴는 그걸로 정했다. 제주도 식당은 다 맛집인건지 근처에 딱 유명한 식당이 있어서 갔다. 식당 이름은 김가네 해물뚝배기. 아침겸 점심이라 손님은 그리 많지 않았다. 보말성게국(12,000원) 2개를 주문했다. 맛집으로 유명한만큼 맛은 괜찮은 편이었다. 밑반찬은 그냥 그랬던거 같다. 특이하게 밑반찬으로 쌈도 나온다. 젓갈이랑 같이 싸먹으면 맛있다고는 하는데 그 정도는 아닌듯. △ 보말성게국 김가네..
동부이촌동 맛집? 국수전문점 서원 [작은 알림] 2018년 9월 이후의 모든 글은 평어체로 작성됩니다. 글 작성에 편의를 위한 것일 뿐, 다른 의도는 전혀 없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동부이촌동 국수전문점에 가봤는데, 오랜만에 한강에 갔다가 동부이촌동에서 식사를 하고 가기로 했다. 동부이촌동은 갈 때마다 늘 느끼는거지만 동네 분위기가 참 좋다. 압도적으로. 아파트가 대부분인 동네지만 차분하고, 조용하다. 그래서 지나가는 동네 주민들(?)의 표정도 여유로워 보인다. 그냥 개인적인 생각일 뿐, 착각일 수도 있다. 길을 걷다가 국수전문점 서원이라는 간판이 보여서 잠시 고민을 하고 들어갔다. 국수는 보통 기본적으로 맛있으니깐. 식당 안은 아담했다. 테이블 4~5개 정도 있는 넓이. 테이블 바로 옆에서는 주문한 요리가 바로 조리된다...
망원시장 홍두깨 손칼국수 메뉴 망원시장에 있는 작은 음식점, 홍두깨 손칼국수입니다. 6호선 망원역 2번 출구로 나와 쭈욱 걷다가 망원시장 안으로 들어가면 찾을 수 있습니다. 망원1동 주민센터 주차장과도 가깝습니다. 가게 안은 작은 편인데, 손님이 꽤 많았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맛있는 칼국수를 먹을 수 있습니다. 선불이고 카드결제도 가능합니다. 망원시장에 갈 일이 생긴다면 가볍게 이곳해서 식사를 해도 좋을듯 합니다. △ 메뉴 △ 식당 안 △ 칼국수 끝
[제주도] 2박3일 여행, 맛집, 여행지 정리 * 모든 여행지 및 식당 등에 대한 평은 제 개인적인 취향을 많이 탐을 먼저 알려드립니다. 스마트폰의 용량 초과로 지난 사진들을 이제서야 정리합니다. 지난 2017년 가을에 가족과 함께 다녀온 제주도 사진이 있길래 짧게 포스팅해 봅니다. 2박 3일간 간소한 코스로 돌아다녔고, 나름 알차고 재미있게 보냈던 기억이 납니다. 제주도의 여행은 늘 그렇듯 김포공항에서 시작합니다. 늦은 아침을 간단히 빵과 커피로 해결하고, 비행기에 올라탔습니다. 서울은 한창 맑았는데, 제주도는 비가 온다는 소식이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하아. △ 도착 공항에 도착 후 미리 예약해 둔 렌트카를 픽업했습니다. 이번 렌트카는 저렴하기로 소문난 빌리카. 오래된 K5를 받아서 차에 올라타니 앞이 뿌옇게 보였습니다. 유리에 눌러앉은 묵은 때 ..
한남동 아날로그키친 맛과 메뉴 한남동 한남오거리 길가에 위치한 작은 이탈리아 레스토랑, 아날로그키친(Analog Kitchen)에 관한 짧은 포스팅입니다. 한남동 단국대학교가 이전하면서 그 근방이 트렌디한 거리로 변했습니다. 저렴한 술집과 식당, 당구장 등이 모여있어 대학생들이 놀던 곳이였는데, 이제는 그런 모습은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한남더힐이라는 고급 아파트가 들어섰고, 길 건너편에는 유엔빌리지라는 부유한 동네가 있으니 자연스럽게 변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아날로그키친 역시 변해버린 한남동에 어울리는 레스토랑입니다. 가끔씩 지나가다 보면 대기인원이 조금 있던데, 아마도 어느정도 소문난 맛집인가 봅니다. 한남오거리 레스토랑 전경은 흔들린 사진으로 대체 메뉴 레스토랑 크기에 비해 메뉴 가격은 조금 비싼 편입니다. 아니 뭐 요즘의 보..
[크로아티아 여행] 자그레브 맛집 문도아카 메뉴와 가격 여행을 시작하기 전에 각 지역의 유명한 맛집을 미리 알아봐 두는 것도 좋지만, 여행을 준비하기란 귀찮음의 연속입니다. 특히 유명 도시의 수많은 맛집과 음식 메뉴 그리고 이를 추천하는 블로그까지, 본인이 가고 싶은 식당을 정하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저희 역시 똑같았습니다. 펍에 앉아 메뉴는 뭘로 할지, 어디로 갈지, 맛이 괜찮은지, 평은 어떤지에 대해 끊임없는 대화를 했고, 곧 이 대화의 끝이 없겠다는 결론에 다달았습니다. 크로아티아에 와서 이렇게 허송세월을 보내야 하나 하는 마음에 이내 결정을 내렸고 서둘러 자그레브의 맛집이라는 문도아카(MUNDOAKA)로 향했습니다. 해가 떨어지기 전에 결정할 수 있었다는 것에 감사했습니다. 문도아카는 반옐라치치 광장에서 그리 멀지 않습니다. 하지만 살짝 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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