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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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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동 가로수길 딤섬 맛집 딩딤1968 [작은 알림] 그저 끄적이는 수준의 블로그입니다. 사실 글 보다는 사진을 올리는 목적이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글의 경우에는 사소한 주제를 가볍게 적는 편입니다. 혹여 글 내용 중 무언가를 이러쿵 저러쿵 평가하는 부분이 있다면, 이는 개인적인 취향에 기초한 것일 뿐, 절대적인 기준은 아님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방문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추운날에 먹으면 더 맛있는 딤섬 신사역에 놀러갔다가 딩딤1968에서 딤섬 몇접시를 먹었습니다. 원래는 쮸즈라는 딤섬집을 갔는데, 줄이 어마어마해서 포기했습니다. 직원분이 30분 이상은 걸린다고 했습니다. 워낙 추운날이라 대기하는건 불가능. 그래서 다른 딤섬집을 찾다가 딩딤1968을 발견했네요. 간판에 한국본점이라고 적혀있길래 외국에도 있나해서 찾아봤더니 홍콩..
신사동 가로수길 푸릇한 카페 식물학 신사동의 푸릇푸릇한 카페 식물학입니다. 이름도 특이해서 몇번을 물어 확인했던 곳입니다. 3시정도에 도착했는데, 자리가 없어서 대기를 해야 했습니다. 앞에 3팀 더 있더군요. 요즘은 커피 한잔을 위해 대기하는게 익숙합니다. 대기석에서 기다리고 있으니 콜드브루를 한잔씩 나눠줍니다. 세심하네요. 커피맛도 괜찮은 편. 식물학 내부는 전체적으로 하얗습니다. 그리고 푸릇한 식물들이 군데군데 놓여져 있습니다. 과하지 않게 잘 꾸며졌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카페 실내에는 작은 테이블과 큰 테이블이 있습니다. 손님이 많다보니 큰 테이블에 다른 손님과 합석을 했습니다. 생각보다 크게 불편하진 않습니다. △ 카페 내부 △ 대기할 때 받은 콜드브루 오늘의 커피를 주문했지만 재료가 소진되었다고 합니다. 그래도 친절하게 다른 커..
[Df+50.8d] 신사동 가로수길 카페 아우어 베이커리 아우어 베이커리 가로수길점입니다. 신사동의 가로수길 한켠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약간 빽빽한 건물들 사이에 하얀색 건물이 있으니 자연스럽게 눈이 가더군요. 간판도 참 재미있었습니다. 아우어의 모음만 모아서, "ㅏㅜㅓ"라고 적혀있었는데, 처음에는 무슨 일본어인줄 알았습니다. 건물도 살짝 일본의 느낌이 풍기기도 했고요. 안에 들어가보니 커피와 빵을 함께 팔고 있었습니다. 커피는 라떼와 에스프레소, 빵은 더티초코를 먹었습니다. 더티초코는 맛이 괜찮은 편인데, 지저분하게 먹게 됩니다. 부스러기가 엄청 떨어지더라고요. 카페 내부는 참 독특합니다. 독서실 책상 같은 자리도 있고, 창문을 등지는 자리도 있고 뭐 그렇습니다. 외관에서 보이는 갈색의 원목 느낌으로 내부 전체가 꾸며져 있습니다. 그래서 약간 답답해 보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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