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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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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여행: 포르투 3일차 포르투 여행3일차. 숙소 앞에 있던 카페에서 간단히 아침을 먹었다. 카페이름은 Molete 같다(사진보고 적음). 포르투에 머무는 내내 자주 갔고, 기억으로는 가격이 괜찮았고, 손님이 많았다. 무엇을 주문하던 타르트는 포함했다. 다음날 다른 도시로 가야했기에 티켓부터 구입했다. 그리고 다시 포르투 시내를 돌아다녔다. 커다란 Porto. 요즘 이런 스타일은 어딜가도 쉽게 볼 수 있다. 아름다운 맥도날드가 있다고 해서 가봤다. 점심은 숙소에서 간단히 라면을 먹었다. 간단하지만 힘이 샘솟는 메뉴다. 3일차가 되니 이제 동선이 겹친다. 전날 지나갔던 곳을 또 지나기도 했다. 타르트를 또 먹었다. 신기하게 잘 질리지가 않는 맛이다. 우리나라에도 이런 빨간 부스가 보이곤 하는데, 분위기가 사뭇 다르다. 유럽은 주변..
포르투갈 여행: 포르투 2일차 포르투 포르투에서의 두번째 날이다. 마트에서 먹을거리를 사서 들어왔다. 몸은 아침부터 피곤했다. 아침을 먹고 다시 나와 카페에 갔다. 마제스틱 카페였나 여튼 사람이 아주 많았다. 오래 머물 목적이라면 별로고, 관광스팟에 방문하고자 한다면 나름 괜찮다. 맛이 어땠는지는 기억이 잘 안난다. 유럽에서의 커피는 다 보통은 한다. 이곳은 상벤투역이다. 내부에 푸른색의 그림이 있는데 멋있다. 뭔가 만화같다는 느낌도 들었다. 포르투갈에서는 타르트가 눈에 보이면 일단 먹었다. 타르트는 정말 맛있다. 해리포터로 유명한 렐루서점이다. 해리포터를 봤던 안봤던 가볼만한 곳이다. 난 안봤다. 점심은 햄버거를 먹었었나 보다. 유럽에서 식사를 하다보면 가끔 입맛에 맞지 않는 경우가 있다. 짜거나 그냥 맛이 없는.. 하지만 햄버거는..
포르투갈 여행: 포르투 사진 포르투 포르투갈 여행 사진을 이제 정리한다. 4년전 여행이다. 사진을 보면 기억이 새록새록 솟아나지만 관광지 이름 같은건 전혀 기억나지 않는다. 비상식량 육개장이 보인다. 날씨가 무척 좋았었다. 숙소도 깨끗하고 마음에 들었다. 포르투갈의 음식은 가끔씩 짰다. 한국사람만 맵고 짜게 먹는줄 알았는데 꼭 그런것만은 아니었다. 포르투의 건물은 좀 허름해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분위기는 좋다. 유명한 다리다. 무슨 행사였는지 올드카가 쭈욱 서있었다. 존멋. 그 유명한 다리에서 바라보는 풍경도 좋다. 포르투의 매력을 느끼기 좋은 곳이다. 포르투 여행사진에 늘 등장하는 모습이다. 여기는 앉아서 잠시 쉬기 좋다. 좋은 에너지가 많이 느껴졌다. 해가 떨어지는 중이다. 해가 이제 거의 떨어졌다. 저녁은 야외테이..
신용산역 어프로치 어프로치(Approach) 잠시 외출을 마치고 브런치를 먹기로 했다. 찾아간 곳은 어프로치. 신용산역 1번 출구에서 가깝다. 평일임에도 사람은 많았다. 자리에 앉아 커피2잔, 브런치2개를 주문했다. 친절했고, 카페 분위기가 전반적으로 좋았다. 가격은 좀 비싼 편. 커피가 먼저 나오고, 잠시 후에 음식이 나왔다. 소품들이 이쁘다. 브런치의 양은 남자가 먹기에 부족했다. 맛은 특별하지 않고 무난. 빵은 추가할 수 있지만 (작은)2조각에 4천원으로 약간 주저할 수 있는 가격이다. 밥보다는 분위기를 즐기기 좋은 곳이다. 4천원어치 아래는 그냥 찍어놓은 어프로치 모습들. Kodak C315 아련아련 야외에 잎이 풍성한 나무가 있어서 햇빛이 분위기 좋게 내려온다. 그게 매력적이다. 잉글리시브랙퍼스트 (빵 4개하고 ..
백빈건널목 백빈건널목 늘 붐비는 곳인데 사람이 없어서 한장 찍어봤다. 뒤에 아파트가 좀 어색해서 멀리서 찍는 것 보다는 인물을 두고 가깝게 찍는게 더 좋을거 같다는 생각을 했다. Nikon D80 AF 24mm F2.8 + Lightroom
강원도 여행 사진(속초, 고성) 강원도 여행 3박4일 강원도로 여행을 다녀왔다. 강원도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곳이다. 카페 더엠브로시아 사람이 엄청 많아 약간 관광지 느낌이다. 숙소는 델피노리조트, 그리고 울산바위뷰를 택했다. 울산바위는 볼 때마다 대단하다. 그래서 돈을 더 내고 울산바위 뷰를 택한 것이다. 첫 날은 아야진 해변에서 물놀이를 했다. 사실 물놀이는 아이들만 했다. 나도 어렸을 적에 바다에서 오래 놀았는데 이제 부모가 되서 애들을 보고 있으니 놔두면 하루 종일 놀 것만 같았다. 한편으로는 참 대단했다. 아야진 해수욕장 다음 날은 속초아이에 갔다. 사람이 많아서 꽤 오래 기다려야 했다. 전망이 아주 훌륭하지는 않지만 나름 타볼만하다. 속초아이 대관람차 자작도해수욕장 점심을 먹고 간 곳은 자작도해수욕장이다. 계속 해변을 찾아 ..
아이폰13프로로 찍은 단양 사진들 단양 모습들 여행에 대한 짧은 글은 이미 남겼고, 아이폰으로 찍어놨던 사진 몇장 추가로 남깁니다. 2022.07.18 - [습작/그 외] - 단양에서 1박, 짧은 피서 단양에서 1박, 짧은 피서 단양 단양으로 짧은 피서를 다녀왔습니다. 서울에서 3시간 30분이 걸리네요. 여행시간은 짧은데 이동시간은 긴, 이런 여행은 좀 피곤하긴 합니다. 구경시장 시장에서 점심을 푸짐히 샀습니다. 점 somhane.tistory.com 아이폰은 사진 찍기는 편한데, 28mm 화각이 저한테는 좀 부담스럽습니다. 그래서 보통은 일반 카메라로 찍고 아이폰은 서브로 활용합니다. 서브로써는 훌륭한 수준을 넘어섭니다. 여행할 때는 오히력 광각이 좋기도 하고요. 초광각은 정말 많이 안씁니다. 간혹 이렇게 망원도 쓰는데 의외로 개꿀입니..
단양에서 1박, 짧은 피서 단양 단양으로 짧은 피서를 다녀왔습니다. 서울에서 3시간 30분이 걸리네요. 여행시간은 짧은데 이동시간은 긴, 이런 여행은 좀 피곤하긴 합니다. 구경시장 시장에서 점심을 푸짐히 샀습니다. 점심은 사인암에서 먹을 계획이었습니다. 배가 조금 고파서 그런지 맛있어 보이는게 많았습니다. 양배추 3개 사람구경 사인암 사인암에 자리를 폈습니다. 사람이 꽤 있었지만 그래도 여유로웠습니다. 물놀이하기도 좋았고요. 사인암 이쪽은 물이 좀 깊어서 성인들도 재미있게 놀 수 있습니다. 깊이가 위험한 수준은 아니지만 물놀이는 늘 조심해야 합니다. 다리 밑이 명당인가 봅니다. 사람이 많이 몰려있습니다. 아이는 물 속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얕은 물에서 참방참방하는 정도, 근데 그걸 아주 오래 했습니다. 의자2개 물 온도가 ..
충주 여행 이른 여름 휴가 (충주 여행) 잔디 운동장 요즘은 여행할 때 숙소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인데 이번 숙소는 참 좋았습니다. 공놀이 잘 뛰어놀고 지치지는 않습니다. 대단하면서 부럽습니다. 충주호를 소개합니다. 여기서 유람선을 탔습니다. 선착장 내부 충주나루휴게소로도 운영되나 봅니다. 내부는 특별하지 않고, 그냥 옛날 모습 그대로 같습니다. 팔각정 스넥 빨강, 파랑, 노랑, 초록이 다 있습니다. 색이 이렇게 깔끔하게 정돈되있으면 보기가 참 좋습니다. 충주호유람선 배를 타려면 꽤 많이 내려가야 합니다. 그래서 올라올 때 힘듭니다. 저희는 오른쪽 배를 탔습니다. 내부는 이렇습니다. 탑승객이 별로 없어서 좌석은 여유로웠습니다. 배에서 보이는 풍경들에 대해 간단한 설명이 방송으로 나옵니다. 탄금대 가볍게 한바퀴 산책..
주말 하루 주말 하루 사진에 담긴 사소한 기록들 멋진 풀의 모습 농구 골대는 그냥 찍어 봅니다. 뭉게구름이 멋졌던 하루였습니다. 골대, 뭉게구름 3F LOBBY 카페 구름 보는 재미 아이폰 망원카메라가 가끔은 필요하네요. 커피는 각자 다른 곳에서 시켜봤습니다. 폰트커피가 맛이 좋네요. 포동푸딩(Podong) 골목길 속 디저트카페였습니다. 무궁화 좋아하는 풍경 GINGER EYEWEAR 선글라스 하나 구입했습니다. iPhone13Pro + Lightroom
마롱리면사무소 카페 마롱리면사무소 카페 파주에 갔다가 들른 카페입니다. 아이 때문에 뭘 먹었는지 기억도 안나네요. 넓은 야외 공간이 있고, 분위기 좋게 잘 꾸며져 있어서 좋았습니다. 카페 옆으로는 율곡수목원이 있습니다. 여긴 뭐 그냥 그랬습니다. Nikon D80 AF 24mm F2.8 + Lightroom
노들섬 노들섬 밖에서 바라본 노들섬 너무나 아쉽다. Nikon D80 AF 24mm F2.8 + Lightr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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