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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작/SONY NEX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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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길거리 이제는 정말 무더운 여름입니다. 이럴 때는 무거운 카메라는 손이 잘 안갑니다. 덥고 땀나는데 카메라까지 무거우면 정말 힘들거든요. 그래서 요즘은 작은 카메라를 즐겨듭니다. 이전에는 소니 nex-5t와 번들렌즈 조합을 많이 사용했습니다. 이유는 따로 없고 그냥 그 카메라가 집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근데 번들렌즈가 작고 가벼워서 의외로 편하고 좋았습니다. 줌도 되니깐 다양한 구도로 사진을 찍을 수도 있었고요. 그러다가 최근에 7artisans 25mm 렌즈를 새로 구입했습니다. mf렌즈라는 단점은 있지만 화각이 환산 35mm라 툭툭 찍기 좋고, 초점거리가 접사수준(18cm)까지 가능해서 이래저래 유용하네요. 아래는 7artisans 25mm 렌즈로 찍은 사진들입니다. 보정을 거쳤고요. 더위가 사그러들 때까지..
7artisans 25mm F1.8 (7장인) 7artisans 25mm 렌즈를 구입하고 테스트겸 해서 찍어본 사진들입니다. 원본 파일은 렌즈 구입기에 올렸고, 이번 사진은 라이트룸으로 보정을 좀 해봤습니다. 번들렌즈와는 살짝 다른 분위기인데 나쁘진 않습니다. 수동렌즈(MF)인걸 빼면 모든 면이 꽤 준수한 렌즈입니다. 특히 가격, 크기(무게), 최소 초점거리가 가장 마음에 드네요. 2020/06/16 - [짧은 글/카메라] - 7artisans 25mm F1.8 (7장인) 소니 E마운트 MF렌즈 7artisans 25mm F1.8 (7장인) 소니 E마운트 MF렌즈 값싼 수동 렌즈 하나 소개해드립니다. 7장인이라고도 불리는 7artisans의 25mm 렌즈인데, 소니, 캐논, 후지, 포서드용으로 출시되었습니다. 평소 35mm 화각을 좋아하는 저에게 있..
nex-5t - 길 소니 nex-5t, 16-50mm 번들 라이트룸 보정 생각보다 괜찮은 카메라네요. 2013년에 나왔는데, 1600만화소에 터치되고, 크롭센서(aps-c), 무게는 276g, 셀카모드까지 가능해서 딱히 부족함이 없습니다. 단점이 있다면, 요즘 카메라에 비해 af나 동영상 성능이 좀 부족한 정도. 그리고 카메라가 별로 안이쁜거 같네요(개인 취향임). 그래도 정적인 사진만 찍을 용도라면 아주 좋습니다.
NEX-5T - 여름 녹색 풀 사진 NEX-5T 16-50mm 여름 길거리, 흔히 보이는 푸른 식물들 라이트룸 보정
NEX-5T - 일상, 커피, 빵, 카페 , 사진 NEX-5T 16-50mm 번들 정방향, 라이트룸 보정 라이트룸으로 보정을 할 때는 기존에 사용했던 보정값을 조금씩 조정해서 덮어씌우는 편입니다. 근데 NEX-5T의 경우는 결과물이 다른 카메라(m9, tvs-d)와는 살짝 다릅니다. 아무래도 카메라의 기본 셋팅이 다르지 않나 생각됩니다. 오늘 보정해본 사진들은 대부분 탁한 정도가 좀 심하게 보입니다. 다음에는 좀 더 맑게 보정을 해봐야겠네요.
주말 일상, 용리단길 nex-5t NEX-5T + 16-50 번들 비오는 주말, 용리단길이라고 불리는 곳입니다. 확실히 작은 미러리스 카메라가 찍기 편하고 좋네요. 주제 없는 그냥 길바닥 사진 몇장 올려 봅니다. 라이트룸으로 보정을 거쳤습니다.
주말 일상, NEX-5T 번들렌즈 NEX-5T + 16-50 번들 비가 와서 가벼운 카메라를 들고 나갔습니다. RF방식의 M9만 몇달간 사용하고 NEX-5T는 오랜만에 사용한건데, AF가 정말 편하기 편합니다. 액정보고 툭툭 찍고, 줌도 되고, 작고, 가볍습니다. 화질이야 뭐 블로그에 820px로 올리기에는 부족함이 없고요. 종종 사용을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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