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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작/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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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닥 c315(c530) 코닥 c315 / c530 / 라이트룸 똑딱이 카메라로써는 아주 적절합니다. 사진의 품질이 좋냐는 물음에는 좋다고 답을 못하겠지만, 나름 매력적인 결과물을 보여줍니다. 500만 화소 정도면 일반 인화에도 충분하고, 작고 가벼운 크기, 반셔터 없이 꾹 누르는 방식, AA건전지로 구동, 뭐 이런 점이 마음에 듭니다. 최근에 구입했던 콘탁스의 TVS-D 보다 만족도는 높은 편입니다. 중고가도 1/3 수준이고요. 2020/07/05 - [짧은 글/카메라] - 코닥 C315(C530) 똑딱이 카메라 구입 코닥 C315(C530) 똑딱이 카메라 구입 디지털 로모로 불리는 코닥의 C315라는 카메라를 구입했습니다. 지난번에 구입한 콘탁스 TVS-D를 아주 잘 사용하고 있던 터라 사실 똑딱이가 그리 필요하지는 않았는데..
합정동 길거리 Contax tvs-d, 라이트룸 가끔씩 찾아가는 서울 합정동입니다. 주택가쪽 골목으로 들어가면 카페나 음식점, 가게가 많이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조용한 분위기라 참 좋아하는 동네입니다. 이날은 선물받은 커피쿠폰이 있어서 스타벅스에 갔는데 다음에는 괜찮은 카페를 찾아가보고 싶네요.
파주 마장호수 출렁다리, 그냥 일상 contax tvs-d 라이트룸 보정, 정방향 파주 마장호수 출렁다리 산책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이 엄청 많았고, 주차할 곳도 마땅치 않았습니다. 인근 카페(유명한 곳은 이미 만석)에 주차를 하면 2시간 무료라고 해서 차 한잔 마시고, 잠깐 둘러보고 왔네요. 출렁거리를 다리를 걷다보면 잠시 동심으로 돌아간 느낌도 듭니다. 여기부터는 그냥 아무 의미도 없는 사진들입니다. 카메라를 들고 나가면 그냥 이것저것 찍어보는 편인데, 집에 와서 사진을 보면 이걸 왜 찍었나 하는 사진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많이 삭제를 하죠. 오늘도 메모리카드에 있는 사진들을 조금씩 보정해보고, 삭제를 합니다.
가벼운 일상 사진 콘탁스 tvs-d 이 오래된 카메라의 장점은 아무래도 멋스런 디자인, 그리고 특유의 색감이 대표적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특히 색감의 경우에는 약간 생생하지 않은 느낌이 드는데, 화질까지 안좋아서 그런지 확실히 올드한 맛이 있습니다. JPG 원본은 너무 밋밋해 보이고, 라이트룸으로 보정을 거치면 개인적으로 참 마음에 드는 톤이 나옵니다. 메인 카메라로 사용하기에는 당연히 부족한 성능이지만 가볍게 산책을 하거나 별 의미없이 일상을 기록하기에는 나름 재미있고 좋습니다.
TVS-D - 일상 사진 콘탁스 TVS-D 라이트룸 보정 사소한 길거리 풍경 보정을 하긴 했지만, 확실히 TVS-D만의 독특함은 존재합니다. 기본적으로 화질이 별로 안좋아서 올드한 느낌을 내는데 유용하네요. 그래서 요즘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contax tvs-d 길 가며 찍어본 사진들 콘탁스 똑딱이 tvs-d 라이트룸
강화군 석모도 보문사 주말에 다녀온 강화군 석모도 보문사입니다. 입구에 주차를 하고 조금 올라가면 나옵니다. 안개가 많은 날이었는데, 고즈넉한 느낌보다는 사람이 붐비는 느낌이 강합니다. 보문사 자체는 괜찮지만, 입구 쪽에 있는 가게 간판, 현수막들을 보고 있으면 조금 아쉬운 마음도 듭니다.
TVS-D 들고 용산역 주변 산책하기 요즘은 TVS-D만 들고 돌아다닙니다. 느리지만 AF가 되고, 가벼워서 너무 편합니다. 핸드폰도 좋긴한데, 이 작은 디지털 카메라의 색감이 마음에 듭니다. 보통은 기본 화각(환산 35mm)으로 찍고, 경우에 따라서 광학 줌을 이용하기도 합니다. 유용한 기능입니다. 접사도 가능합니다. 요즘같이 길가에 꽃이 피는 날이면 접사를 많이 활용합니다. AF 속도는 기대하지 말아야 합니다. 인내심을 갖고 계속 누르다보면 반가운 "띠릭" 소리가 들립니다. 진짜 성능이 별로기 때문에 이 카메라를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주말 용산 카페 찾으러 다니기 오랜만에 용산에서 카페 찾아다녔습니다. 많은 곳이 있었는데 '골드문'이라는 곳에 갔습니다.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조용한 카메라 좋았습니다. 2층은 너무 조용해서 말도 꺼내기 힘든.. 다음에는 로비(LOBBY)라는 곳에 가볼 생각입니다. 사람이 엄청 많아서 못 갔네요. 안을 슬쩍 봤는데 아주 멋드러집니다. contax tvs-d 라이트룸
주말 남산에서 사진 몇장 날이 아주 좋았던 하루였습니다. 멀리까지 선명하게 보이길래 남산에 다녀왔네요. 남산돈까스를 먹고 천천히 올라가는 코스도 괜찮습니다. 꽤 힘들긴 합니다. contax tvs-d 라이트룸
콘탁스 TVS-D와 함께한 일상 며칠동안의 의미없는 기록 콘탁스 contax tvs-d 라이트룸 AF성능이 정말 후집니다. 밝은 곳에서도 상당히 느리고, 잘 잡지도 못 합니다. 움직이는 물체는 못 잡는다고 봐야합니다. 옛날 카메라 부여잡고 '이 정도면 괜찮지'라고 합리화를 하고 있는데 AF는 정말 적응하기 어렵네요. 그래도 요즘은 나갈때면 항상 들고 나갑니다. 코로나도 있고 그래서 큰 카메라는 손이 잘 안가네요.
일상, 김포 카페 글린공원(Gleen Park) 글린공원카페(Gleen Park) 콘탁스 CONTAX TVS-D 라이트룸 김포의 사람 북적이는 카페, 글린공원입니다. 카페이름처럼 안에는 식물이 많습니다. 작은 연못도 있고요. 가족모임을 하기에는 좋을듯 하고, 컨셉특성상 약간 취향을 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야외테이블에 앉아서 보는 풍경이 그리 아름답지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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