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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8월 19일 저녁 9시 현재 동빙고의 모습입니다. 사람이 아주 많습니다. 아마도 전지적참견시점에서 이영자씨가 동빙고를 맛집으로 소개해 준 덕분인거 같습니다. 주말이면 가끔씩 들렸던 곳인데 사람이 이렇게 많진 않았거든요. 그래서인지 사장님도 많이 힘들어 보입니다.
30분 정도를 기다리고서야 팥빙수 한그릇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이곳은 이촌동 초입(동부센트레빌 쪽)에 위치한 동빙고입니다. 아마도 2호점인듯 합니다. 번호표를 받는 시스템은 아니고 그냥 자리에 앉아서 기다리면 됐었습니다. 포장해 가시는 손님도 꽤 많았습니다. 뭐 원래 유명했던 곳이기도 했지만 방송의 힘이 참 대단하긴 하네요.
기본 팥빙수는 7,000원이고, 토핑이 조금 들어간 빙수는 500원 더 비쌉니다. 팥빙수 맛은 기다려도 될 만큼 좋습니다.
팥빙수 맛집 동빙고에 대한 지난 포스팅
2018/07/15 - [쓰레기 정보들] - 용산 동부이촌동 팥빙수 맛집 동빙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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