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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시즌어데이 고양시 나들이 (포시즌 어데이) 오랜만에 교외 카페에 놀러갔습니다. 아이와 함께 하다보니 노키즈존이 이제는 꽤 체감이 됩니다. 뭐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여러 카페를 검색하다가 찾아간 곳은 고양시 북한산 근처의 포시즌어데이입니다. 야외 잔디에는 테이블도 많이 놓여져 있고, 규모가 커서 쾌적한 편입니다. 요즘은 바람도 살랑 불어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기분이 좋았습니다. 커피 2잔과 피자, 파스타를 하나씩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좀 세고, 맛은 좀 그랬습니다. iPhone13pro + Lightroom
Leica M9-P : 한강로 한강로 Leica M9-P Summilux 35mm ASPH 한강로 일대입니다. 어떻게 개발될지 궁금한 곳입니다. 가끔씩 가보면 없던게 생기고, 있던게 없어지고 그러네요. 부동산이슈로 늘 관심받는 지역이지만 조용하고 한적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라이카 m9, m9-p 라이카 m9에서 m9-p로 바꾼지 이제 2개월이 조금 넘었습니다. 외형 말고는 다를게 없는 카메라인데, 렌즈를 함께 바꾸는 바람에 사진의 느낌이 살짝 다릅니다. 기존 렌즈는 summilux 35mm 2세대였고, 지금 사용 중인 렌즈는 4세대입니다. 저는 두 렌즈 모두 아주 마음에 듭니다. 나름 가격도 합리적이고요. 예전에 포스팅했는지 모르겠지만, 두 렌즈의 장단점을 적어보면 이렇습니다. 우선 2세대의 경우, 작고 가볍고 이쁩니다. 그리고 조리개 개방시 글로우현상이 나타납니다. 이건 호불호 영역이긴한데, 제가 사용했던 티탄렌즈는 글로우가 적당해서 저는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게다가 조리개를 조이면 아주 괜찮은 화질을 보여줍니다. 반면 2세대 렌즈의 최대단점은 필터와 후드가 일체형이고, 최단 초점거리가 1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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