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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d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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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dak C315 : 여름, 비 여름, 비 Kodak C315 비가 자주 내리네요. 열흘간의 일기예보를 보니 비, 흐림 밖에 없습니다. 비가 오면 신발에 빗물이 새서 참 꿉꿉합니다. 집에서 보는 비와 밖에서 맞는 비는 정말 천지차이 같습니다. 다들 똑같겠지만 밖에서 맞는 비는 정말 싫어합니다. 내일은 비가 안왔으면 좋겠네요. 동부이촌동 햄버거 가게입니다.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 맛이 괜찮습니다. 인도가 넓으면 걷기 좋습니다. 인도폭은 집선택에 중요한 요소입니다. 코닥의 c315를 들고나갔는데 코닥 사진관이 눈에 보였습니다. 괜히 반갑습니다. 이촌동 골목길입니다. 괜찮아 보이는 식당도 있었습니다. c315는 반셔터가 없습니다. 초점도 따로 잡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런 사진이 많습니다. 이 사진도 핀이 나갔습니다. 오래된 골목길입니다...
Kodak C315 - 한남동 골목길 두번째 한남동에서 보는 경치 Kodak C315 한남동 풍경 두번째입니다. 공휴일에 가끔씩 사진을 찍고 시간을 내어 보정을 해본 다음에 이렇게 인터넷에 올리는게 나름의 취미생활입니다. 요즘은 바빠서 취미를 즐길 시간이 없네요. 사진찍을 일도 별로 없고요. 사진이 멀어지면 또 어떤 취미를 즐겨야할지 고민이 됩니다. 하고 싶은게 있긴 한데 시작할 엄두가 안나네요. 나이가 먹으니 어렸을 적 보았던 어른들의 모습이 저에게도 보이기 시작합니다. 배움을 멀리하고, 불평불만이 잦고, 고집이 세지는 뭐 그런 것들.
Kodak C315 - 한남동 골목길 용산구 한남동 Kodak C315 한남동에 잠시 다녀왔습니다. 서울 재개발 하면 빠지지 않고 언급되는 곳입니다. 실제로 가보니 왜 그렇게 한남동, 한남동 하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옛 주택들 사이로 푸른 산이 보이기도 하고, 탁 트인 한강이 보이기도 했습니다. 언덕이 있어서 걷기에는 조금 불편했지만 조금 오르면 능선을 따라 걸을 수 있어서 나름 즐겁게 산책을 했습니다. 이곳이 향후 한남뉴타운이라는 아파트 단지로 개발이 된다면, 그땐 또 어떠한 느낌일지 궁금하네요. 재개발, 투자 뭐 이런 부동산에 관심이 없더라도 그냥 한번 구경삼아 다녀와 보는 것도 괜찮아 보입니다. 서촌이나 북촌과는 다른 우리나라의 옛 감성을 잠깐이나만 느낄 수가 있습니다. 군데군데 음식점도 있고요.
길거리 스냅 - 코닥 c315 길거리 KODAK C315 JPG 1:1 길거리 사진을 좋아합니다. 어쩌다보니 그렇게 되었습니다. 걷다가 아무도 없을 때 한장씩 찍어봅니다. 찍고 보면 아무런 의미도 없습니다. 의미도 없는 취미생활을 습관처럼 이어갑니다.
코닥 c315 - 용산 골목길 용산 이촌동 골목길 Kodak c315 용산 이촌동 땡땡거리 주변 골목길입니다. 이제는 사람이 제법 많아졌습니다. 볼거리가 풍부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가볼만한 곳입니다.
합정동 산책 서울, 합정동 산책 코닥 KODAK C315 날씨가 정말 좋았던 날의 합정동입니다. 한적해서 여기저기 산책하기 참 좋았습니다. 걷다보면 사진으로 담고 싶은 풍경들이 나타납니다. C315로 툭툭 사진 찍으며 산책을 즐겼던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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