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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8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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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이촌동 일상, D80 니콘 D80, 50.8d 용산 동부이촌동 일상 산책, 커피 - 사진은 라이트룸으로 보정을 거쳤습니다. 오래되고 저렴한 렌즈다 보니 사진 화질이 좀 별롭니다. 근데 오히려 이런 점 때문에 올드한 느낌을 내기에 유리합니다. 그래서 최신 카메라에 관심이 없고, 콘탁스 TVS-D 같은 카메라에 관심이 갑니다. 저 같은 분들이 많은건지 구할 수가 없네요. 가격도 좀 오르는거 같고.
일상, 꽃 피는 한강공원, D80 요즘 예전 배낭여행 사진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카메라에 대한 지식도 없이 그냥 큰 카메라가 좋다고 생각해서 가져갔던게 바로 니콘의 D80입니다. 시그마의 줌 렌즈를 하나 가지고 갔는데, 당시에는 무거워서 정말 귀찮았던 기억이 납니다. 여튼 뭐 이렇게 사진을 정리하다보니 갑자기 D80이 생각났습니다. 그래서 오랜만에 가지고 나가봤습니다. 렌즈는 가벼운 50.8d를 끼웠습니다. 환산화각으로 80mm 좀 안될테니 나름 망원렌즈로 사용한 셈입니다. 몇장 찍어보니 나름 괜찮네요. 600만 화소지만 웹에 올리기에는 전혀 무리가 없습니다. 오히려 용량이 작아서 보정하기 더 수월한 편이기도 합니다. 너무 오래된 바디라 팔기도 뭐하고, 그냥 이렇게 재미삼아 찍는 용도로 사용해야겠습니다. 부피가 좀 크고 무거운건 여전한 ..
[니콘Df] 동부이촌동에서 용산역까지 [NOTICE] 그저 끄적이는 수준의 블로그입니다. 사실 글 보다는 사진을 올리는 목적이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글의 경우에는 사소한 주제를 가볍게 적는 편입니다. 혹여 글 내용 중 무언가를 이러쿵 저러쿵 평가하는 부분이 있다면, 이는 개인적인 취향에 기초한 것일 뿐, 절대적인 기준은 아님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방문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동부이촌동(이촌역)에서 용산역까지 아무 의미도 없는 길거리 사진들입니다. 먼지가 많은 날이었는데 그래도 하늘은 나름 푸른빛이었습니다. 언제쯤 쾌청한 하늘을 보며 하루를 보낼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with Nikon Df + 50.8D
[니콘 Df] 50.8d 사진 [작은 알림] 그저 끄적이는 수준의 블로그입니다. 사실 글 보다는 사진을 올리는 목적이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글의 경우에는 사소한 주제를 가볍게 적는 편입니다. 혹여 글 내용 중 무언가를 이러쿵 저러쿵 평가하는 부분이 있다면, 이는 개인적인 취향에 기초한 것일 뿐, 절대적인 기준은 아님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방문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니콘 렌즈 중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AF 50mm F1.8D 입니다. 무게가 160g도 안됩니다. 가벼워서 참 좋습니다. 화질은 뭐 좋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그래도 충분히 사용할 만합니다. with Nikon Df + 50.8d
[니콘Df] 제부도 사진 몇장 태풍이 사그라든 다음 날에 찾아간 제부도입니다. 바닷길 시간을 보니 점심에 들어갔다가 저녁에 나오면 되더라고요. 잠깐 들러서 산책하고, 바다 구경하기에는 참 좋았던 곳입니다. 따로 입장료도 없고, 주차장도 무료입니다. 해변가에는 손발을 씻을 수 있는 세면장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산책로를 걷다보면 중간 중간 벤치가 놓여져 있는데, 벤치 맞은 편 난간은 유리로 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꽤 많은 부분을 신경쓴듯 합니다. 우리나라 관광지에 가면 식당, 가게 간판이 유독 눈에 띕니다. 제부도도 마찬가지 입니다. 이런건 정책적으로 정리할 수가 없나 봅니다. 게다가 각 식당마다 호객행위를 하기도 합니다. 아이언맨, 캡틴아메리카 등의 복장을 하신 분들이 지나가는 차들을 향해 과한 동작으로 손짓합니다. 전 이게 참 별..
[Df+50.8d] 신사동 가로수길 카페 아우어 베이커리 아우어 베이커리 가로수길점입니다. 신사동의 가로수길 한켠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약간 빽빽한 건물들 사이에 하얀색 건물이 있으니 자연스럽게 눈이 가더군요. 간판도 참 재미있었습니다. 아우어의 모음만 모아서, "ㅏㅜㅓ"라고 적혀있었는데, 처음에는 무슨 일본어인줄 알았습니다. 건물도 살짝 일본의 느낌이 풍기기도 했고요. 안에 들어가보니 커피와 빵을 함께 팔고 있었습니다. 커피는 라떼와 에스프레소, 빵은 더티초코를 먹었습니다. 더티초코는 맛이 괜찮은 편인데, 지저분하게 먹게 됩니다. 부스러기가 엄청 떨어지더라고요. 카페 내부는 참 독특합니다. 독서실 책상 같은 자리도 있고, 창문을 등지는 자리도 있고 뭐 그렇습니다. 외관에서 보이는 갈색의 원목 느낌으로 내부 전체가 꾸며져 있습니다. 그래서 약간 답답해 보이는 ..
저녁 일상, 주제없는 사진 손 떨림, 빛 부족으로 인해 많은 사진을 버린 뒤, 그나마 정상적으로 나와준 주제없는 사진 8컷입니다. 비록 연식이 오래된 구식 바디와 렌즈이지만 아직은 쓸만한 구석이 있습니다. D700 + 50.8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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