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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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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오후 한강공원 일상 며칠동안 서늘했다가 이제 좀 날이 풀렸습니다. 산책하다가 한강공원까지 갔습니다. 사진과 보정은 라이트룸 어플을 사용했습니다. 아이폰 기본 카메라도 색이 참 좋긴한데, 보정이 어려워서 라이트룸 카메라를 사용합니다. iPhone13pro + Lightroom
Leica M9-P : 한강의 녹색 한강의 녹색 Leica M9-P Summilux 35mm ASPH 봄이 지나고 여름이 오면 푸르른 수풀이 눈에 띕니다. 날은 덥고 다소 습하기도 하지만, 녹색이 가득찬 사진을 보면 뭔가 청량한 느낌도 들곤 합니다. 경험했던 것과 사진으로 보여지는 것이 이렇게 상반될 수도 있습니다. 시간이 흘러 기억이 흐려질 즈음에는 이날 하루가 무더웠다기 보다는 참 청량했다라고 생각할 거 같습니다. 그래서 사진을 찍을 때는 그 의도가 중요한데, 저 포함해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실 의도라는 것에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그냥 나 잘나왔나가 제일 중요합니다. 나만 잘 나왔으면 일단 좋고, 가족들과 추억을 공유할 수 있다면 그것 역시 좋습니다. 그냥 제 생각입니다. 끝.
Nikon D80 : 한강공원 한강공원 Nikon D80 24mm F2.8 오늘도 한강공원 사진입니다. 한강공원에 자주 가는 편이기도 하고, 코로나 때문에 다른 곳에 놀러갈 일이 없어서 늘 비슷한 사진만 컴퓨터에 쌓이고 있습니다. 가끔씩 교외로 나갈 일이 생기면 작은 카메라라도 챙겨보곤 하는데, 셔터를 누를 일이 많지는 않네요. 그래서 당분간은 가볍게 적었던 리뷰라던지, 여행 기록 등은 포스팅하기 어려울거 같습니다.
이촌 한강공원 이촌동 한강공원 Nikon D80 24mm F2.8 요즘 니콘 카메라가 마음에 듭니다. 보정하면 색감도 참 이쁘게 표현됩니다. 그래서 며칠동안 정말 자주 들고 다녔습니다.
일상, 꽃 피는 한강공원, D80 요즘 예전 배낭여행 사진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카메라에 대한 지식도 없이 그냥 큰 카메라가 좋다고 생각해서 가져갔던게 바로 니콘의 D80입니다. 시그마의 줌 렌즈를 하나 가지고 갔는데, 당시에는 무거워서 정말 귀찮았던 기억이 납니다. 여튼 뭐 이렇게 사진을 정리하다보니 갑자기 D80이 생각났습니다. 그래서 오랜만에 가지고 나가봤습니다. 렌즈는 가벼운 50.8d를 끼웠습니다. 환산화각으로 80mm 좀 안될테니 나름 망원렌즈로 사용한 셈입니다. 몇장 찍어보니 나름 괜찮네요. 600만 화소지만 웹에 올리기에는 전혀 무리가 없습니다. 오히려 용량이 작아서 보정하기 더 수월한 편이기도 합니다. 너무 오래된 바디라 팔기도 뭐하고, 그냥 이렇게 재미삼아 찍는 용도로 사용해야겠습니다. 부피가 좀 크고 무거운건 여전한 ..
라이카 M9 - 한강공원 사진 동작대교 부근 한강공원입니다. 걷다보면 기분이 좋아지는 곳입니다. 동작대교를 통해 동부이촌동으로 건너가면 팥빙수 맛집인 동빙고가 있습니다. 요즘같이 더운 날이면 맛이 더 좋기 때문에 손님이 많습니다. 그래도 손님이 금방 빠지는 편입니다. LEICA M9 + SUMMILUX 35mm(2nd)
서부이촌동 한강공원새남터 진출입로 산책코스 한창 공사중인 서부이촌동 앞 한강공원입니다. 새남터성당 골목 끝, 대림아파트 단지 옆으로 한강공원 진입로가 있기 때문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편인데, 생각보다 이용하는 주민은 많지 않아 보입니다. 한강공원 정비공사가 계획대로 완료되어 돗자리를 펴고 쉴 수 있는 공간이 더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D700 - 서부이촌동 한강공원 Nikon D700 + 24-85vr 서부이촌동에서 연결되는 한강공원길. 국제업무지구의 최대 수혜지라는 엄청난 잠재력을 품고 있지만 아직은 많이 낙후된 지역. 게다가 국제업무지구는 아무런 기약없이 중단.
리코GR - 이촌동 한강공원 이촌동 앞 한강공원 지난 봄날, 한강공원을 휩쓰는 자전거를 보았습니다. 괜찮은 취미생활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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