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츠담 (1) 썸네일형 리스트형 27일차, 독일 포츠담 독일, 포츠담 여행 27일차(12/2) 독일 마지막 날입니다. 베를린 인근의 포츠담에 다녀왔습니다. 민박집 아주머니께서 짐을 잠시 보관해주셔서 마음 편히 다녀왔습니다. 날은 좀 흐렸습니다. 여행자금을 뽑을 수 있었던 시티은행. 스마트폰이 없던 시절이라..일단시티은행이 보이면 돈을 뽑았습니다. 포츠담에 가는길을 좀 헤맸지만 친절한 독일 할아버지께서 도움을 주셨습니다. 헤매고 있는 모습을 보고 뒤에서 기다리시다가 말을 걸어주셨는데, 참 고마웠습니다. 포츠담에 도착했나 봅니다. 보통 도착을 하면 사진을 찍었습니다. 이젠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 궁전입니다. 정원이 엄청 컸고, 관리도 무척이나 잘 되었던 곳이었습니다. 겨울인데도 푸릇했네요. 노랑색 벽과 민트색 돔 조합이 나쁘지 않습니다. 계속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