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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렁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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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마장호수 출렁다리, 그냥 일상 contax tvs-d 라이트룸 보정, 정방향 파주 마장호수 출렁다리 산책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이 엄청 많았고, 주차할 곳도 마땅치 않았습니다. 인근 카페(유명한 곳은 이미 만석)에 주차를 하면 2시간 무료라고 해서 차 한잔 마시고, 잠깐 둘러보고 왔네요. 출렁거리를 다리를 걷다보면 잠시 동심으로 돌아간 느낌도 듭니다. 여기부터는 그냥 아무 의미도 없는 사진들입니다. 카메라를 들고 나가면 그냥 이것저것 찍어보는 편인데, 집에 와서 사진을 보면 이걸 왜 찍었나 하는 사진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많이 삭제를 하죠. 오늘도 메모리카드에 있는 사진들을 조금씩 보정해보고, 삭제를 합니다.
파주 감악산 출렁다리 파주 감악산에 새로 놓인 출렁다리에 다녀왔습니다. 파주의 끝자락에 위치하고 있음에도 꽤 많은 사람들로 붐볐습니다. 저처럼 그냥 출렁다리만 들렸다가 가는 사람도 있고, 출렁다리를 지나 범륜사, 정상으로 향해 가는 등산객도 많았습니다. 임시주차장에서 출렁다리까지는 천천히 걸으면 15분 정도 소요됩니다. 산길로 오르는 코스와 계단으로 오르는 코스로 나누어져 있으니 취향에 따라 오르면 됩니다. 저는 산길을 따라 올라갔습니다. 경사가 조금 급한 뒷동산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감악산의 출렁다리는 길이가 150m, 폭 1.5m이고, 현수교 형태로 시공되어 중간에 교각이 없이 시원하게 뻗어 있습니다. 유연한 케이블로 견디는 현수교다 보니 사람들이 건너면 출렁출렁하게 됩니다. 실제로 건너보면 몸으로 체감할 수 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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