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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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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산책 220918 33도가 넘는 무더운 날이었다. 산책하며 바람이나 쐬려고 했는데 고된 행군을 한 느낌이었다. 야외에서의 커피 한잔은 5분만에 포기했다. 전구 조명을 멋지게 내려놨다. 여름 분위기가 아직 남아있다. 그림자가 너무 짙게 보여 찍었다. 하늘이 너무 맑아서 찍었다. 전자랜드 쪽은 옛 흔적이 많이 남아있다. 어렸을 적에는 참 붐볐었는데 이제는 한적한 수준을 넘어섰다. 이런 거리 풍경을 좋아한다. 아무 의미도 없다. Nikon D80 AF 24mm F2.8 + Lightroom
휴식 221017 햇빛에 잠시 말리는 중 iPhone 13 pro + Lightroom
신용산역 어프로치 어프로치(Approach) 잠시 외출을 마치고 브런치를 먹기로 했다. 찾아간 곳은 어프로치. 신용산역 1번 출구에서 가깝다. 평일임에도 사람은 많았다. 자리에 앉아 커피2잔, 브런치2개를 주문했다. 친절했고, 카페 분위기가 전반적으로 좋았다. 가격은 좀 비싼 편. 커피가 먼저 나오고, 잠시 후에 음식이 나왔다. 소품들이 이쁘다. 브런치의 양은 남자가 먹기에 부족했다. 맛은 특별하지 않고 무난. 빵은 추가할 수 있지만 (작은)2조각에 4천원으로 약간 주저할 수 있는 가격이다. 밥보다는 분위기를 즐기기 좋은 곳이다. 4천원어치 아래는 그냥 찍어놓은 어프로치 모습들. Kodak C315 아련아련 야외에 잎이 풍성한 나무가 있어서 햇빛이 분위기 좋게 내려온다. 그게 매력적이다. 잉글리시브랙퍼스트 (빵 4개하고 ..
주말 하루 주말 하루 사진에 담긴 사소한 기록들 멋진 풀의 모습 농구 골대는 그냥 찍어 봅니다. 뭉게구름이 멋졌던 하루였습니다. 골대, 뭉게구름 3F LOBBY 카페 구름 보는 재미 아이폰 망원카메라가 가끔은 필요하네요. 커피는 각자 다른 곳에서 시켜봤습니다. 폰트커피가 맛이 좋네요. 포동푸딩(Podong) 골목길 속 디저트카페였습니다. 무궁화 좋아하는 풍경 GINGER EYEWEAR 선글라스 하나 구입했습니다. iPhone13Pro + Lightroom
마롱리면사무소 카페 마롱리면사무소 카페 파주에 갔다가 들른 카페입니다. 아이 때문에 뭘 먹었는지 기억도 안나네요. 넓은 야외 공간이 있고, 분위기 좋게 잘 꾸며져 있어서 좋았습니다. 카페 옆으로는 율곡수목원이 있습니다. 여긴 뭐 그냥 그랬습니다. Nikon D80 AF 24mm F2.8 + Lightroom
빨간 장미꽃 그냥 일상 며칠간 눈에 자주 띄었던 녹색과 빨강의 조합 장미꽃 Nikon D80 AF 24mm F2.8 + Lightroom
한강철교 한강철교 한강철교를 지나가는 전철이 꽤 멋져보였는데 사진으로는 그 분위기를 못 담았네요. Nikon D80 AF 24mm F2.8 + Lightroom
D80 : 애착인형 적응 실패 버려진 애착인형 Nikon D80 24mm F2.8 애착인형이 마음에 들지 않는지 냅다 던져버림 몇달이 지났지만 손도 안대는거 보니 가능성 없을듯 ㅎㅎ
D80 : 용산나들이 용산나들이 Nikon D80 24mm F2.8 용산역 뒷골목으로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그냥 아무거나 찍어봤습니다. D80은 보정하는 재미가 좀 있습니다. 옛날 느낌의 식당 역시 옛날 느낌의 미용실 이름도 토토 카페 폰트에서 커피를 샀습니다. 라떼가 맛있답니다. 가끔씩은 이런 풍경에 눈이 갑니다. 백빈건널목 맞은편 여긴 늘 사람이 많습니다. 커피공장103 이촌점 분위기가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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