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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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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이태원 이태원 아주 무더운 8월초 여름에 커피 한잔 먹자고 이태원 언덕길을 내려갔다. 즐거워 하기에는 너무 더웠고, 더위를 식혀줄 커피는 너무 늦게 나왔으며 맛도 딱히 취향에 맞지 않았다. 그렇게 취향에도 없는 커피를 들고 다시 언덕길을 올랐다. 그때 찍은 사진 몇장 Nikon D80 AF 24mm F2.8 + Lightroom
서울 이태원 길거리 3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KODAK C315 이태원 스냅사진 마지막편. 걸어다니며 찍으니 금방 30~40장 넘게 찍었습니다. 그만큼 볼거리가 많았던 곳이었습니다. 코로나가 좀 나아지면 다시 가보고 싶네요. 그게 언제가될지는..모르겠네요. 2020/08/23 - [습작/그 외] - 서울 이태원 길거리 1 서울 이태원 길거리 1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KODAK C315 서울 한남동에서 이태원동까지 걷다보면, 허름하지만 신선한 그런 느낌이 듭니다. 평일 낮 시간대라 그런지 사람은 별로 없었지만 그래도 개성 넘치는 가게들을 somhane.tistory.com 2020/08/23 - [습작/그 외] - 서울 이태원 길거리 2 서울 이태원 길거리 2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KODAK C315 조금 탁하고 흐리멍텅하게 보..
서울 이태원 길거리 2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KODAK C315 조금 탁하고 흐리멍텅하게 보정해 봤습니다. 사진 취향이 빠르게 변하는 중인데, 요즘에는 이렇게 탁한 사진이 마음에 듭니다. 원본의 느낌이 많이 사라졌지만 보정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서울 이태원 길거리 1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KODAK C315 서울 한남동에서 이태원동까지 걷다보면, 허름하지만 신선한 그런 느낌이 듭니다. 평일 낮 시간대라 그런지 사람은 별로 없었지만 그래도 개성 넘치는 가게들을 보고있으니 괜히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래서 무더운 날 1시간 반을 걸어다녔네요.
이태원 잭슨피자, 그리고 사진 몇장 피자 먹으러 이태원을 가봤습니다. 벚꽃이 필 무렵이었으니 몇주 전이었겠네요. 이 날은 참 신기한 날이기도 했는데, 검정 가죽자켓을 입은 분들이 엄청 많았습니다. 이태원을 걸으면서 거짓말 보태지 않고 50명은 족히 봤습니다. 그렇게 가죽자켓에 홀린듯 걷다가 들른 곳은 잭슨피자였습니다. 맛집으로도 유명하고 이태원 감성이 묻은 곳이라 그런지 대기 손님이 꽤 많았습니다. 무작정 밖에서 대기탔는데, 알고보니 매장 안에다가 이름을 적는 시스템이더군요. 그래서 2팀 더 먼저 들어갔습니다. △ 퍼스널사이즈 피자 2판 사람이 많아서 매장을 사진으로 담기는 쉽지 않았습니다. 매장은 1층, 2층으로 꾸며진듯 합니다. 메뉴판을 보며 고민을 하다가 붉은색 글자로 되어있는 것만 주문했습니다. 피자가 나오기 전에 간단하 요깃거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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