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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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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원효로 풍경 남영역에서 효창공원앞역까지 CONTAX TVS-D 그냥 골목길 풍경입니다. TVS-D는 역광에서 좀 취약하네요. 계조도 별로고요. 그래도 손에 걸고 다니기 좋습니다. 디자인도 참 좋고.
용산 원효로 카페 오츠커피(oats coffee) 용산 원효로 오츠커피(oats) CONTAX TVS-D 용산 원효로 카페 오츠커피입니다. 남영역(1호선)과 효창공원앞역(6호선, 경의중앙선) 사이 중간 지점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지하철역에서 조금 걸으셔야 합니다. 골목길을 걷다보면 많은 카페들이 있는데, 오츠커피가 그래도 뭔가 멋스럽습니다. 손님도 많았고요. 평일 오후 4시에도 자리가 꽉 찼습니다. 저희는 야외에 앉기로 했습니다. 커피는 아메리카노, 아인슈페너를 주문했습니다. 아메리카노: 4,000원 아인슈페너: 5,000원 커피는 자리로 가져다 주십니다. 이게 별거 아닌데 만족감은 높은 편입니다. 진동벨이나 번호에 신경쓸 필요가 없거든요. 커피맛은 무난합니다. 아인슈페너는 위에 크림부터 먹고 그 다음에 커피를 마셔보라고 하시더라고요. 달달하니 괜찮았습..
서울 용산 원효로 산책 서울 용산구 원효로 SONY NEX-5T 25mm 서울 용산구 원효로 일대 골목입니다. 언덕이 좀 있습니다. 용산문화원 쪽으로 가다보면, 정말 큰 느티나무가 있는데 참 멋집니다. 한참을 구경하다가 왔네요.
원효로 카페 - 테이블스(TABLES) 용산점 원효로 카페 테이블스 SONY NEX-5T 25mm 원효로에 위치한 테이블스(TABLES)입니다. 원효대교로 올라가는 고가 옆에 있습니다. 저기에도 카페가 있네 하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손님이 꽤 많은 편입니다. 빵과 음료를 파는데 빵은 간혹 없을 때가 있습니다. 제가 갔을 때는 빵이 없었습니다. 차나 한잔 마실겸 해서 야외 테이블에 앉았습니다. 요즘에는 야외가 오히려 편하고 좋습니다. 자리에 앉아서 보는 풍경은 딱히 좋진 않습니다. 음료는 토마토주스, 아메리카노로 주문했습니다. 가격이 적당해서 좋았습니다. 토마토주스: 4,000원 아메리카노: 3,300원 커피는 약간 산미가 있었습니다. 상큼하고 가벼운 맛이라고 해야되나. 여튼 괜찮았습니다. 다음에는 빵과 함께 먹어보고 싶네요.
용산 원효로 부송국수 부송국수 원효점 원효대교 북단(용산쪽)의 원효로와 청파로가 합쳐지는 구간에 위치한 국수 전문점, 부송국수입니다. 버스를 탔을 때 가끔씩 지나쳤던 곳인데, 날도 흐리고 해서 국수 한그릇 먹고 왔습니다. 내부는 특별할거 없는 보통 식당의 모습이었습니다. 잔치국수, 비빔국수, 콩국수 등의 국수 메뉴가 많았고, 가격은 5,000원에서 6,500원 수준입니다. 음식을 주문하면 찐계란도 하나씩(셀프) 먹을 수 있습니다. 저희는 잔치국수 한그릇, 비빔국수 한그릇을 주문했습니다. 잔치는 중자로 주문했는데 양이 꽤 많았습니다. 잔치국수는 육수향이 그윽하다기 보다는 자극없는 맛이었습니다. 조금 맹맹하다고 느낄 수도 있습니다. 어르신들 입맛에는 맞는지 손님들 대부분이 어르신이었습니다 비빔국수는 맵지 않고, 고소한 향이 살짝..
용산 원효로 카페 - 붐베이직(BOOM BASIC) 붐베이지(BOOM BASIC) 용산 원효로 주택가에 위치한 카페 붐베이직입니다. 전체적으로 흰색과 갈색으로 꾸며져 있어 단정한 모습이긴 한데, 여러가지 물건들이 진열되어 있어서 다채롭다는 느낌이 들기도 했습니다. 테이블은 꽤 넉넉히 있었지만 간격이 좀 좁은 편이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손님이 많이 없어서 편하게 커피를 마실 수 있었습니다. 분위기는 괜찮은 편입니다. 음료는 바닐라라떼, 딸기음료 하나씩 주문을 했고, 둘다 맛은 좋았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바닐라라떼가 더 맛있었습니다. 다음에는 다른 음료를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음료 외에도 오가닉 제품, 디저트도 많이 팝니다. 공식 홈페이지도 있으니 한번쯤 구경해보는 것도 좋을거 같네요. https://boombasic.co.kr/ BOOMBASIC boo..
용산 원효로 열정도 이탈리안 레스토랑 루니코 LUNICO 용산 효창공원앞역(경의중앙선)에서 조금 걸으면 주상복합 아파트 뒤쪽으로 작은 골목길이 나옵니다. 이곳은 열정도라고 불리는 곳이며, 카페와 식당이 아기자기하게 모여있습니다. 오래된 건물에 자리잡은 가게들이 정감잇게 보이기도 합니다. 이 열정도 초입에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루니코(LUNICO)가 있습니다. 파스텔톤 하늘색이 눈에 띄는 곳이죠. 테이블이 몇개 없는 아담한 레스토랑입니다. 다행스럽게도 테이블 하나가 비어서 기다리지 않고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메뉴는 파스타, 리조또, 스테이크 등 보통의 이탈리안 레스토랑의 메뉴와 비슷했습니다. 파스타 이름이 조금 생소해서 직원분의 도움을 받고 주문을 했습니다. 파스타의 가격대는 14,000원~20,000원 수준입니다. 약간 비싼감이 없지 않지만 그래도 맛은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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