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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산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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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아모레퍼시픽 가끔씩 가는 신용산역 아모레퍼시픽 본사다. 일하러 가는건 아니고 놀러 간다. 건물도 멋있고 좋다. 용산역 부근에서는 가장 눈에 띄는 건물이다. 사옥이지만 먹을 곳 포함 개방된 공간이 커 구경해볼만하다. Nikon D80 AF 24mm F2.8 + Lightroom
삼각지역 카페 카키바움 카페 카키바움 SONY NEX-5T 7artisans 25mm 카페 카키바움은 삼각지역에서 가깝습니다. 3번 출구로 나와 골목길을 따라 걸으면 금방입니다. 주택을 개조한듯한 외관인데, 창이 커서 그런지 산뜻한 모습입니다. 감나무, 동그란 전구, 야외테이블까지 분위기가 괜찮았습니다.
용산역, 신용산역 지하상가 로리스피자 용산역 래미안용산 센트럴 지하상가 2층에 있는 로리스피자(Lorris PIZZA)입니다. 입구에 세워져있는 수요미식회 홍보물이 눈에 띕니다. 티비 프로그램 수요미식회에 방영된 곳이라 하여 맛에 대한 기대를 하고 입장했습니다. 가게 안은 재료통, 병 등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공장 느낌이 나기도 하는데, 좁은 공간에 너무 많은게 진열된듯 보였습니다. 자리에 앉아 무난해 보이는 피자 1개, 파스타 1개를 주문했습니다. 메뉴를 보니 샐러드, 스테이크, 맥주 등 종류가 상당히 많았습니다. 음식 맛은 무난합니다. 저는 파스타 보다는 피자가 더 괜찮았습니다. 화덕피자라 그런지 도우가 쫀쫀했고, 둘이 먹기에 양도 충분했습니다. 음. 막상 적을려고 보니 적을게 없네요. 이만 적겠습니다.
용산역, 신용산역 돈까스맛집, 북천 신용산역 아모레퍼시픽 옆에 있는 돈까스 맛집 북천입니다. 신용산역 1번출구로 나오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모나미카레, 보일링팟이 있는 골목에 함께 있습니다. 유명한 맛집이다 보니 앞에 3팀 정도 있어서 조금 대기를 해야했습니다. 저희 뒤로도 계속 줄이 이어지는걸 보니 맛집이 맞는가 봅니다. 밖에서 대기를 하다보면 직원분이 오셔서 주문을 받아주십니다. 이 날은 메뉴 일부만 주문 가능하다고 해서 브라운돈까스 셋트, 로스까스 셋트를 하나씩 주문해뒀습니다. 가게는 좁아보였는데, 2층에도 테이블이 있었습니다. 조금 가파른 계단을 오르면 테이블이 6~7개 정도 있는 2층이 나옵니다. 젊은 손님 외에도 나이가 꽤 있으신 손님도 계시는걸 보니 모두가 좋아할만한 맛인듯 합니다. 음식은 미리 주문이 되서 금방 나오는 ..
용산역 중화요리 맛집, 장홍(CHANG HONG) 장홍 용산점입니다. 용산역 앞 래미안용산 더 센트럴 주상복합건물 지하에 있습니다. 에스컬레이터로 내려가면 바로 옆에 있어서 찾기 쉽습니다. 지하층에 식당이 몇개 더 있었는데 블로그 좀 뒤져보니 장홍에 대한 평이 가장 좋았습니다. 손님도 가장 많았고요. 음식은 무난하게 짬뽕, 볶음밥, 탕수육으로 주문했습니다. 맛은 참 괜찮았습니다. 용산에서는 동부이촌동의 금홍 정도만 가봤는데 장홍도 맛이 좋네요. 둘 중에 하나를 고르자면, 개인적으론 금홍이 더 입맛에 맞는 편입니다. 그냥 취향입니다. 2019/03/04 - [짧은 글/맛집] - 용산 동부이촌동 중국요리 맛집 금홍 용산 동부이촌동 중국요리 맛집 금홍 [NOTICE] 그저 끄적이는 수준의 블로그입니다. 사실 글 보다는 사진을 올리는 목적이 크다고 볼 수 있습..
용산 용리단길 까페, 인바이티드(invited) 신용산역 근처, 용리단길에 위치한 카페 인바이티드(invited)입니다. 보일링팟 다음으로 가본 곳인데 처음에는 자리가 없어서 그냥 돌아왔고, 며칠 뒤 다시 갔을 땐 2층에 자리가 좀 있었습니다. 큰 테이블에 여럿이 않는 자리라 본의 아니게 합석을 했지만 크게 불편하진 않았습니다. 2019/12/22 - [짧은 글/카페] - 용산 용리단길로 불리는 곳, 카페 보일링팟(BOILINGPOT) 용산 용리단길로 불리는 곳, 카페 보일링팟(BOILINGPOT) 신용산역 1번 출구 용산우체국 뒤로 용리단길로 불리는 작은 길이 있습니다. 눈에 띄는 카페나 식당이 몇군데 있는데, 아직은 특색이 좀 부족한 곳이기도 합니다. 근데 새단장하는 곳도 많아서 조만간 젊은층이.. somhane.tistory.com 카페 인바이티..
용산 용리단길로 불리는 곳, 카페 보일링팟(BOILINGPOT) 신용산역 1번 출구 용산우체국 뒤로 용리단길로 불리는 작은 길이 있습니다. 눈에 띄는 카페나 식당이 몇군데 있는데, 아직은 특색이 좀 부족한 곳이기도 합니다. 근데 새단장하는 곳도 많아서 조만간 젊은층이 많이 유입될거 같네요. 지금도 주말에는 카페에 앉을 자리가 부족한 편입니다. 이번에 가본 곳은, 갈래길의 꼭지점에 위치한 보일링팟이라는 카페입니다. 걷다가 멋진 건물이 있어서 가본 곳인데, 이미 인터넷에서는 많은 후기가 올라온 카페였네요. 역시 눈에 띄는 곳은 인기가 많을 확률이 높습니다. 날이 좋으면 외부 테라스에 앉는 것도 좋을테지만, 이 날은 비도 오고 추워서 실내 창가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실내는 여러 소품들도 꾸며져 있었고, 테이블은 약간 촘촘히 배치된 느낌입니다. 그래도 인테리어가 잘 되어있어..
용산 맛있는 분식, 덕자네방앗간 신용산아모레퍼시픽 덕자네방앗간 신용산아모레퍼시픽점 4호선 신용산역과 연결된 아모레퍼시픽 본사 지하에 덕자네방앗간이라는 분식집이 있습니다. 이미 유명한 프렌차이즈 식당입니다. 가끔 용산역에서 간단히 먹고 싶을때 가곤 하는데, 맛이 참 좋습니다. 떡볶이는 원래 불호가 없는 분식의 대표 메뉴이기도 하지만 덕자네방앗간의 떡볶이는 매력이 좀 넘칩니다. 떡이 두툼하고 쫀독하며, 약간 매콤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떡볶이와 비빔만두를 즐겨 먹습니다. 당분간은 두 메뉴 위주로 먹고, 사이드(?)로 튀김이나 오뎅을 하나씩 추가할거 같네요. 가볍게 맛있는 분식을 원한다면 덕자네방앗간도 괜찮은 선택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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