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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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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서귀포 핑크뮬리 가득한 카페 마노르블랑(Manor Blanc) [작은 알림] 그저 끄적이는 수준의 블로그입니다. 사실 글 보다는 사진을 올리는 목적이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글의 경우에는 사소한 주제를 가볍게 적는 편입니다. 혹여 글 내용 중 무언가를 이러쿵 저러쿵 평가하는 부분이 있다면, 이는 개인적인 취향에 기초한 것일 뿐, 절대적인 기준은 아님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방문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결론, 핑크뮬리 하나는 볼만함 제주도 서귀포의 카페 마노르블랑(Manor Blanc)은 핑크뮬리로 유명합니다. 카페 앞 정원이 잘 가꾸어져 있어서 구경하기에 참 좋습니다. 그래서 사람도 많은 편입니다. 핑크뮬리와 사진을 찍으려는 분들이 아주 많습니다. 카페 자체도 규모가 큽니다. 하얀색의 카페가 나름 웅장하게 서있습니다. 내부는 생각보다 별로였습니다. 무슨 ..
제주도 서귀포 이중섭거리 카페 메이비(mayB) [작은 알림] 그저 끄적이는 수준의 블로그입니다. 사실 글 보다는 사진을 올리는 목적이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글의 경우에는 사소한 주제를 가볍게 적는 편입니다. 혹여 글 내용 중 무언가를 이러쿵 저러쿵 평가하는 부분이 있다면, 이는 개인적인 취향에 기초한 것일 뿐, 절대적인 기준은 아님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방문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소품이 가득한 카페메이비 이중섭거리 초입에 위치한 카페메이비(mayB)입니다. 처음에는 꽃집인 줄 알았는데 카페더군요. 커피 외에 맥주, 와인, 칵테일도 먹을 수 있어서 펍 같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저녁 늦게까지 영업을 한다고 하여 제주도의 마지막 밤은 카페메이비에서 시간을 보내기로 했습니다. 카페메이비는 대체로 많은 소품들로 꾸며져 있습니다. 약간 어수선..
제주도 서귀포 중섭이네식당 [작은 알림] 그저 끄적이는 수준의 블로그입니다. 사실 글 보다는 사진을 올리는 목적이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글의 경우에는 사소한 주제를 가볍게 적는 편입니다. 혹여 글 내용 중 무언가를 이러쿵 저러쿵 평가하는 부분이 있다면, 이는 개인적인 취향에 기초한 것일 뿐, 절대적인 기준은 아님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방문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조금은 실망스러운 맛 서귀포의 올레시장 앞, 이중섭거리 한쪽 편에 위치한 중섭이네식당은 눈에 좀 띄는 편입니다. 그래서 맛집인가 하는 호기심이 자연스럽게 생겼던 식당이기도 합니다. 인터넷을 찾아보니 나름 맛집으로 평이 자자했습니다. 그래서 저녁 한끼를 중섭이네식당에서 해결하기로 했습니다. 조금 늦은 저녁에 방문을 했고, 식당에는 손님이 별로 없었습니다. 이윽..
제주도 서귀포 카페 청춘부부 추천! [작은 알림] 그저 끄적이는 수준의 블로그입니다. 사실 글 보다는 사진을 올리는 목적이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글의 경우에는 사소한 주제를 가볍게 적는 편입니다. 혹여 글 내용 중 무언가를 이러쿵 저러쿵 평가하는 부분이 있다면, 이는 개인적인 취향에 기초한 것일 뿐, 절대적인 기준은 아님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방문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제주도에서 가장 빛났던 카페, 청춘부부 제주도의 카페 한 곳을 소개하려 합니다. 카페 이름은 청춘부부입니다. 3박 4일의 짧은 여행이었지만 가장 좋았던 카페이기도 합니다. 청춘부부는 서귀포의 구억리교차로에서 좀 더 깊숙히 들어가야 만날 수 있습니다. 카페 주변에는 귤농장 같은 것만 있고, 아주 한적합니다. 카페 외관은 하얗고 노랗습니다. 아주 깔끔한 모습입니..
제주도 서귀포 감성카페 서귀피안 [작은 알림] 그저 끄적이는 수준의 블로그입니다. 사실 글 보다는 사진을 올리는 목적이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글의 경우에는 사소한 주제를 가볍게 적는 편입니다. 혹여 글 내용 중 무언가를 이러쿵 저러쿵 평가하는 부분이 있다면, 이는 개인적인 취향에 기초한 것일 뿐, 절대적인 기준은 아님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방문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감성이 살짝 묻어나는 카페, 서귀피안 제주도 서귀포의 큰 도로가에 어여쁜 카페가 하나가 있습니다. 카페 입구에는 작은 글씨로 서귀피안이라고 적혀있습니다. 작명센스가 좋네요. 서귀피안에 방문했던 시기가 무더운 가을이었습니다. 그래서 카페 한쪽면은 완전 개방되어 있었습니다. 내부 인테리어도 괜찮습니다. 정갈하게 잘 꾸며져 있습니다. 빈티지한 느낌은 아니고, 약간..
서귀포 밀크티가 맛있는 카페 블루하우스(BLUE HAUS) [작은 알림] 그저 끄적이는 수준의 블로그입니다. 사실 글 보다는 사진을 올리는 목적이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글의 경우에는 사소한 주제를 가볍게 적는 편입니다. 혹여 글 내용 중 무언가를 이러쿵 저러쿵 평가하는 부분이 있다면, 이는 개인적인 취향에 기초한 것일 뿐, 절대적인 기준은 아님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방문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달달한 밀크티가 기억에 남는 곳, 블루하우스 서귀포에서의 하루는 카페에서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아침 일찍부터 미리 검색해둔 블루하우스(BLUE HAUS)로 찾아가봤습니다. 밀크티로 이미 꽤 유명한 곳이었습니다. 서귀포의 중앙로터리 근처에 위치한 블루하우스는 이름 그대로 파란색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회색빛 건물 사이에 위치하여 더 눈에 띕니다. 입구에는 제..
제주도 서귀포 오겹살 맛집 웅담식당 [작은 알림] 그저 끄적이는 수준의 블로그입니다. 사실 글 보다는 사진을 올리는 목적이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글의 경우에는 사소한 주제를 가볍게 적는 편입니다. 혹여 글 내용 중 무언가를 이러쿵 저러쿵 평가하는 부분이 있다면, 이는 개인적인 취향에 기초한 것일 뿐, 절대적인 기준은 아님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방문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제주도에서 우연히 만난 성공적 맛집! 제주도에서 돼지고기를 먹고자 했습니다. 원래의 목적지는 맛집으로 유명한 "기운네흑돼지"였습니다. 오로지 그곳을 생각하면 호텔에서부터 20분 넘게 걸었습니다. 하지만 문이 굳게 닫혔더군요. 간판조차 불이 꺼져있어 저기가 맞나 했습니다. 깊은 절망을 맛보고 그냥 다시 돌아가야 했습니다. 돌아가는 도중 몇몇 식당을 추가로 알아..
제주도 서귀포 김밥 맛집 오는정김밥 [작은 알림] 대부분의 글은 평어체로 작성됩니다. 글 작성에 편의를 위한 것일 뿐, 다른 의도는 전혀 없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또한, 글 내용 중 맛, 디자인, 만족감 등 무언가를 평가하는 부분이 있다면, 이는 그저 개인적인 취향에 기초하여 작성된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 예약해야 먹을 수 있는 신기한 김밥 제주도하면 보통 해산물 음식이 유명하다. 그런데 서귀포에는 김밥집 하나가 그렇게 유명하다고 해서 한번 먹어보기로 했다. 김밥집 이름은 오는정김밥이다. 사실 이틀전에 먹어보려고 했는데 예약을 못해서 실패했다. 뭔 김밥을 예약까지 하고 먹어야 하나..약간 황당한 느낌이 들기도 했다. 그래서 바로 예약을 하고 이틀 뒤에 받기로 했다. 김밥은 기본 오는정김밥 1줄(4,500원), 멸치김밥..
제주도 올레시장 흑돼지 고로케 [작은 알림] 대부분의 글은 평어체로 작성됩니다. 글 작성에 편의를 위한 것일 뿐, 다른 의도는 전혀 없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호불호 없는 간식, 흑돼지 고로케 음식을 먹다보면 누구는 맛있고, 누구는 별로인 그런 맛이 있다. 반면 누구나 좋아하는 맛도 있다. 제주도 서귀포에 있는 올레시장의 흑돼지 고로케는 누구나 좋아할 법한 맛이다. 돼지고기를 튀겼으니 말이다. 그렇다고 독보적인 맛이라고 표현하기에는 조금 아쉽다. 그래도 올레시장의 수많은 간식거리 중에서 무난하게 먹을 수 있는 간식 중 하나다. 흑돼지 고로케를 주문하면, 소스를 돼지모양으로 뿌려주는게 나름 매력포인트. 흑돼지 고로케의 가격은 1개당 2,500원이고, 사장님도 매우 친절한 편이다. with Leica Q
서귀포 제주올레시장에서 유명하다는 먹거리 웰덤 대게고로케 [작은 알림] 2018년 9월 이후의 모든 글은 평어체로 작성됩니다. 글 작성에 편의를 위한 것일 뿐, 다른 의도는 전혀 없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줄서야 먹을 수 있는 대게고로케라.. 올레시장을 걸어다녀 보면 몇군데에 많은 손님들이 줄서있다. 따로 검색을 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아 저기가 맛집으로 유명하구나'라고 알 수 있다. 땅콩만두의 맛이 궁금했지만 이미 품절. 그래서 다음으로 향한 곳이 대게고로케였다. 앞으로 6팀 정도가 줄을 서있었다. 메뉴를 고르기 힘들 때에는 일단 1번을 골라본다. 그래서 크림소스(2,500원)를 먼저 고르고, 추가로 카레야채(2,500원)와 오징어잡채(2,500원)를 주문했다. 바로 튀겨진 고로케 중에 우선 크림소스고로케를 먼저 먹었다. 맛은 뭐 그냥 그렇다..
천지연폭포, 새연교 근처 망고레이 천지연폭포점 [작은 알림] 2018년 9월 이후의 모든 글은 평어체로 작성됩니다. 글 작성에 편의를 위한 것일 뿐, 다른 의도는 전혀 없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더워서 그냥 들른 망고레이 천지연폭포와 새연교 사이에는 커다란 주차장이 길게 늘어져 있다. 그리고 그 주차장 중간 정도에 촌스러운 모습의 상가 건물이 있다. 촌스러움이 상당하다. 카페도 있고, 식당도 있고 뭐 그렇다. 이런 건물은 밖에서 바라볼 이유가 없다. 그래서 바로 망고레이로 들어갔다. 망고레이 안은 독특하다. 어딘지 모를 외국의 어느 곳 같은 느낌이다. 어떤 음료를 먹을까 하고 메뉴 앞에 섰는데, 너무나 다양해서 약간 당황했다. 다행스럽게도 친절히 추천메뉴 5가지를 따로 적어두셨다. 그 중 저렴한 음료 2가지를 시켰다. 스페셜망고(4,9..
서귀포 괜찮은 호텔, 하워드존슨호텔 서귀포하버 [작은 알림] 2018년 9월 이후의 모든 글은 평어체로 작성됩니다. 글 작성에 편의를 위한 것일 뿐, 다른 의도는 전혀 없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하워드존슨호텔 서귀포하버 굿 제주 서귀포에 위치한 하워드존슨호텔 서귀포하버에서 이틀을 보냈다. 결과적으로는 참 만족스러웠다. 여행을 하면서 좋은 숙소에 머무는건 즐거운 일이다. 하워드존슨호텔 서귀포하버는 고급스러운 호텔은 아니었지만, 분명 즐거움을 줄 수 있는 호텔이었다고 생각한다. 머물렀던 객실은 디럭스룸 산전망이었다. 전망은 좀 별로였지만 객실 내부는 깨끗했고, 기본 시설물도 부족함이 없다. 가성비면에서는 훌륭하다고 본다. 욕실도 무난한다. 비데와 각종 어메니티가 구비되어 있다. 책상에는 커피포트와 몇개이 티백이 있는데, 보통 커피포트는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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