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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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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5T : 산책 산책 NEX-5T 16-50mm 4:5 아주 덥기 전에 한강공원에서 잠깐 산책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넓은 한강의 모습, 여의도의 큰 빌딩들을 보며 참 신기해 했는데, 요즘은 별 느낌없이 그냥 그렇습니다. 서울 한강로에서 볼 수 있는 신기한 풍경입니다. 구조물이 많으면 구도를 잡는게 어려워 그냥 찍습니다. 교각이 멋있겠네 하고 찍었는데 이정도만 표현되었습니다. 요즘 꽃이 좋아집니다. 마음에 드는 사진입니다. 특별한 이유는 없습니다.
CONTAX TVS-D 산책 스냅 사진 CONTAX TVS-D 주말 오후에 유모차를 끌고 산책하는게 즐겁습니다. 잠깐의 산책이지만 그래도 뭔가 평화로운 하루를 보내는듯한 느낌이 듭니다. 시간이 좀 더 지나면 누릴 수 없는 그런 순간인거 같습니다. 다가오는 주말이 또 기대가 됩니다.
용산 국립중앙박물관 산책 용산 국립중앙박물관 Nikon D80 24mm F2.8 국립중앙박물관 주변 산책길입니다. 용산가족공원과 이어집니다. 박물관 뒤쪽은 딱히 볼게 없었고, 박물관 앞쪽 호수부터는 그래도 볼게 있습니다. 박물관 계단은 멀리 남산서울타워가 보여서 시선이 확 끌리기도 합니다. 실제로 사진찍는 분도 많고요. 천천히 계단을 올라가보면 서울에서는 보기 힘든 탁 트인 풍경을 감상할 수도 있습니다.
이촌동 한강산책 이촌동 한강산책로 Nikon D80 25mm 오랜만에 걷는 한강 산책길
TVS-D 들고 용산역 주변 산책하기 요즘은 TVS-D만 들고 돌아다닙니다. 느리지만 AF가 되고, 가벼워서 너무 편합니다. 핸드폰도 좋긴한데, 이 작은 디지털 카메라의 색감이 마음에 듭니다. 보통은 기본 화각(환산 35mm)으로 찍고, 경우에 따라서 광학 줌을 이용하기도 합니다. 유용한 기능입니다. 접사도 가능합니다. 요즘같이 길가에 꽃이 피는 날이면 접사를 많이 활용합니다. AF 속도는 기대하지 말아야 합니다. 인내심을 갖고 계속 누르다보면 반가운 "띠릭" 소리가 들립니다. 진짜 성능이 별로기 때문에 이 카메라를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니콘 Df+50.8d] 워커힐호텔 산책 사진 더위 좀 식히려고 수영장을 찾았는데, 갑자기 소나기가 내리기 시작했네요. 다행스럽게도 비가 그리 오래 내리지는 않았습니다. 워커힐 호텔의 수영장과 산책로 사진을 몇장 업로드 합니다. 모든 사진은 니콘 Df 바디와 구형 50.8d 렌즈로 촬영했습니다. 약간의 보정을 거친 사진들입니다. 요즘 유행하는 필름 느낌으로 보정을 해보려고 했는데 쉽지가 않습니다. 필름은 필름만의 영역이 있는가 봅니다. Df와 구형 D렌즈의 조합은 카메라 외형적인 부분에서 괜찮습니다. 꽤 이쁜 모습이거든요. 그리고 풀프레임 DSLR 치고는 가볍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성능은 포기해야 합니다. 그래도 일상 생활에서는 충분한 성능을 뽑아줍니다. 반면 바디 자체의 가성비는 별롭니다. 비싼게 가장 큰 흠이죠. Nikon Df + 50.8D 끝
[라이카Q] 묵호항, 논골마을 12월, 겨울에 잠시 다녀온 묵호항 그리고 논골마을의 사진 몇장입니다. - 묵호항 주차장에서 산책길을 따라 오르면 아담한 마을의 모습을 내려다 볼 수 있는데, 참 좋습니다. 이런 길을 계속 오릅니다. 높거나 가파르지 않아서 오르기에 편합니다. 꼭대기에는 저렴한 까페가 있어서 잠시 쉴 수 있습니다. 그런데 까페 분위기가 기똥차게 좋진 않습니다. 알록달록, 아기자기, 그리고 차분했던 묵호항, 논골마을이었습니다. Leica Q
저녁 일상, 주제없는 사진 손 떨림, 빛 부족으로 인해 많은 사진을 버린 뒤, 그나마 정상적으로 나와준 주제없는 사진 8컷입니다. 비록 연식이 오래된 구식 바디와 렌즈이지만 아직은 쓸만한 구석이 있습니다. D700 + 50.8d
서부이촌동 한강공원새남터 진출입로 산책코스 한창 공사중인 서부이촌동 앞 한강공원입니다. 새남터성당 골목 끝, 대림아파트 단지 옆으로 한강공원 진입로가 있기 때문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편인데, 생각보다 이용하는 주민은 많지 않아 보입니다. 한강공원 정비공사가 계획대로 완료되어 돗자리를 펴고 쉴 수 있는 공간이 더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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