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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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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암동 빵집 따팡(TAFFIN) 후암동에 있는 따팡(TAFFIN)이라는 빵집입니다. TAFFIN 이라는 간판을 보고 타핀인 줄 알았는데 따팡이라고 부르나 봅니다. 프랑스 빵집이고, 바게트가 맛있다는 인터넷 글을 보고 찾아갔습니다. 개인적으로 바게트에 잼을 발라 먹는걸 좋아합니다. 핑크색 외부가 인상적인 따팡은 내부도 깔끔하게 잘 꾸며져 있습니다. 곳곳에 적절히 배치된 소품도 마음에 듭니다. 직원분도 상당히 친절하게 맞아주셔서 잠깐 머무른 시간 동안은 기분이 참 좋았습니다. 맛있다는 바게트와 식빵을 하나씩 샀습니다. 손님들 대부분 바게트를 사가시네요. 다음날 먹어봤는데 맛은 괜찮았고, 바게트는 조금 딱딱해졌습니다. 인터넷 찾아보니 이렇게 저렇게 하면 다시 부드럽게 된다는데 귀찮아서 그냥 먹었습니다. 다음에는 갓 구어진 바게트를 먹어보고 ..
상수역 빵집 폴310(Paul 310) 식빵 구입 [작은 알림] 그저 끄적이는 수준의 블로그입니다. 사실 글 보다는 사진을 올리는 목적이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글의 경우에는 사소한 주제를 가볍게 적는 편입니다. 혹여 글 내용 중 무언가를 이러쿵 저러쿵 평가하는 부분이 있다면, 이는 개인적인 취향에 기초한 것일 뿐, 절대적인 기준은 아님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방문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맛있는 빵집이겠지 빵을 하나 사야겠다 싶어서 상수역 근처에 있는 폴310(paul310)에 갔습니다. 워낙 유명한 곳이라 잔뜩 기대했던 곳입니다. 부랴부랴 가서 4시 정도에 도착을 했네요. 입구는 일반 가정집 같습니다. 소박한게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요란하지 않게 잘 꾸며져 있었습니다. 근데 빵집에 빵이 별로 없습니다. 다 팔렸다고 하네요. 대단한 인기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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