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보일링팟

(2)
일상, 카페 보일링팟 용산 용산 카페 보일링팟(BOILING POT) 콘탁스 CONTAX TVS-D 라이트룸 가끔씩 들르는 신용산역 부근의 카페 보일링팟입니다. 날씨가 좋으면 루프탑에 앉아서 커피를 마실 수 있습니다. 근데 루프탑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그리 좋진 않습니다. 그게 좀 아쉽습니다. 커피 맛은 무난하니 좋은 편이고, 카페 분위기도 독특해서 주말에는 사람이 많습니다. 저 역시도 자주 갑니다. 2019/12/22 - [짧은 글/카페] - 용산 용리단길로 불리는 곳, 카페 보일링팟(BOILINGPOT) 용산 용리단길로 불리는 곳, 카페 보일링팟(BOILINGPOT) 신용산역 1번 출구 용산우체국 뒤로 용리단길로 불리는 작은 길이 있습니다. 눈에 띄는 카페나 식당이 몇군데 있는데, 아직은 특색이 좀 부족한 곳이기도 합니다. 근데..
용산 용리단길로 불리는 곳, 카페 보일링팟(BOILINGPOT) 신용산역 1번 출구 용산우체국 뒤로 용리단길로 불리는 작은 길이 있습니다. 눈에 띄는 카페나 식당이 몇군데 있는데, 아직은 특색이 좀 부족한 곳이기도 합니다. 근데 새단장하는 곳도 많아서 조만간 젊은층이 많이 유입될거 같네요. 지금도 주말에는 카페에 앉을 자리가 부족한 편입니다. 이번에 가본 곳은, 갈래길의 꼭지점에 위치한 보일링팟이라는 카페입니다. 걷다가 멋진 건물이 있어서 가본 곳인데, 이미 인터넷에서는 많은 후기가 올라온 카페였네요. 역시 눈에 띄는 곳은 인기가 많을 확률이 높습니다. 날이 좋으면 외부 테라스에 앉는 것도 좋을테지만, 이 날은 비도 오고 추워서 실내 창가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실내는 여러 소품들도 꾸며져 있었고, 테이블은 약간 촘촘히 배치된 느낌입니다. 그래도 인테리어가 잘 되어있어..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