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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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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카페 연리희재 연리희재 파주에 있는 카페 연리희재입니다. 오픈 시간에 맞춰 일찍 갔는데, 야외에는 이미 손님이 많았습니다. 대부분 아이들과 함께 온 젊은 가족들이었습니다. 저도 그 중 하나였고요. 야외 공간이 그리 크진 않지만 모래놀이터와 전동차가 있어서 그런지 애들이 잘 놉니다. 카페 안은 심플하게 잘 꾸며놓았습니다. 분위기가 괜찮습니다. 커피와 개성주악을 두개씩 주문했습니다. 저 개성주악은 찹쌀도넛과 비슷한데 맛이 괜찮습니다. 나눠 먹으려고 쪼갰지만 한입에 먹으면 더 좋을거 같습니다. 커피보다는 디저트가 더 기억에 남는, 아이와 함께 놀기 좋은 괜찮은 카페입니다. iPhone13Pro + Lightroom
용산 원효로1가 열정도 두유카페 두화당 두화당은 용산 원효로1가 열정도라는 골목에 위치합니다. 음료나 디저트는 두유를 기초로 해서 만드는가 봅니다. 카페는 전체적으로 옛날 느낌 가득합니다. 음료를 담아주는 쟁반도 옛날 느낌 그대로였습니다. 분위기 자체는 좋았습니다. 음료는 두유(3,800원) 한잔, 헤이즐넛 초콜릿 두유(4,700원) 한잔으로 주문했습니다. 맛은 자극적이지 않고 무난합니다. 살살 흔들면서 마시면 콩가루가 잘 섞여서 더 고소할듯 합니다. 다음에는 디저트도 먹어볼까 합니다. LEICA Q
천지연폭포, 새연교 근처 망고레이 천지연폭포점 [작은 알림] 2018년 9월 이후의 모든 글은 평어체로 작성됩니다. 글 작성에 편의를 위한 것일 뿐, 다른 의도는 전혀 없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더워서 그냥 들른 망고레이 천지연폭포와 새연교 사이에는 커다란 주차장이 길게 늘어져 있다. 그리고 그 주차장 중간 정도에 촌스러운 모습의 상가 건물이 있다. 촌스러움이 상당하다. 카페도 있고, 식당도 있고 뭐 그렇다. 이런 건물은 밖에서 바라볼 이유가 없다. 그래서 바로 망고레이로 들어갔다. 망고레이 안은 독특하다. 어딘지 모를 외국의 어느 곳 같은 느낌이다. 어떤 음료를 먹을까 하고 메뉴 앞에 섰는데, 너무나 다양해서 약간 당황했다. 다행스럽게도 친절히 추천메뉴 5가지를 따로 적어두셨다. 그 중 저렴한 음료 2가지를 시켰다. 스페셜망고(4,9..
한남동 디저트, 골든치즈타르트 한남동에 맛있는 통닭을 먹고 디저트를 먹기 위해 찾아간 곳은 골든 치즈타르트(GOLDEN CHEESE TART)였습니다. 한남오거리에 위치한 작은 타르트가게입니다. 인터넷을 찾아보니 서울에 몇곳 있네요. △ 가는길 △ 가게 앞 △ 노랑색 치즈타르트 테이블도 몇개 없는 아주 작은 가게이고, 메뉴도 참 단촐합니다. 치즈타르트의 맛은 나쁘지 않습니다. 제가 다양한 디저트를 먹어보진 못해서 잘 모르겠는데, 골든치즈타르트는 겉이 약간 과자 같습니다. 보통 에그타르트는 뭔가 촉촉한 느낌이 강한 반면, 이곳 치즈타르트는 비스킷처럼 바삭바삭 합니다. 그래서 그냥 과자 1개 먹는 그런 기분이었습니다. * 치즈타르트 1개의 가격은 2,800원이고,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합니다. △ 테이블은 이정도 끝 iPho..
한남동 까페 언더프레셔 한남동의 괜찮지만 비싼 까페, 언더프레셔입니다. 외부 구조가 옛날 주택의 모습이기도 하고, 내부 천장에 철골보로 보강한 것으로 보아 새롭게 리모델링한 것으로 보입니다. 전체적으로는 정갈한 느낌의 까페입니다. 언더프레셔는 티라미쏘라는 디저트가 유명한데, 저희는 그걸 몰라서 그냥 눈에 확 띄는 치즈케이크타르트를 주문했습니다. 약간 상콤달콤한 맛이 특징이고, 굳이 싫어할 만한 이유가 없는 맛입니다. 가격은 7,000원입니다. 비쌉니다. 커피도 맛도 괜찮으나 역시 비쌉니다.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잔이 5,500원입니다. 한남동의 물가를 여실히 보여줍니다. 언더프레셔는 2층까지 테이블이 놓여져 있고, 내부 모퉁이에는 에코백과 뱃지 등을 따로 팔고 있었습니다. 저희가 방문했던 주말 오후에는 테이블이 거의 만석이라 그..
용산역 팥빙수 설빙 메뉴 및 가격 용산역 7층에 위치한 설빙입니다. 오전10시부터 오후11시까지 영업하고, 테라스는 오후 10시에 마감됩니다. 왜 굳이 테라스를 나눴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일단 테입블 간격이 너무 좁습니다. 그래서인지 자리는 금방 납니다. 대부분의 손님들이 메론설빙을 많이 드시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전통 팥빙수를 좋아해서 인절미설빙을 시켜 먹었습니다. 맛은 뭐 괜찮은 편인데, 딱히 제 스타일은 아니였습니다. 인절미설빙은 7,000원, 메론설빙은 14,000원 정도입니다. 이상 보잘것 없는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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