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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글/쓰레기 정보

갤럭시 S8, 갤럭시 S8플러스 스펙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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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삼성닷컴



3월 29일 오전 11시(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맨해튼 링컨센터에서 갤럭시S8 및 갤럭시S8 플러스 언팩행사가 열렸습니다. 발표 이전부터 각종 루머가 돌아다녔기 때문에 예상했던 수준에서 공개가 되었습니다. 우려했던 전면 상단부 카메라 부분은 잘 정돈되었고, S8 플러스의 램은 6GB가 아닌 4GB로 나왔습니다. LG의 G6의 TV광고를 보면 18:9의 화면비율을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는데, 갤럭시 S8은 18.5:9의 화면비율을 갖습니다. 홈버튼도 최신 트렌드에 맞춰 사라졌습니다. 지난해 폭발과 함께 사라진 갤럭시 노트7도 실제로 봤을땐 꽤 괜찮은 디자인이었는데, 이번 갤럭시S8 역시 디자인은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정치적인 이슈로 국민들에게 외면받는 기업의 제품이기에 과연 국내 출시 이후 얼마나 팔릴지 궁금하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아이폰 후속작이 더 기대가 됩니다.



갤럭시S8 스펙


5.8인치(2960x1440), 크기 148.9x68.1x8mm, 무게 155g, 배터리 3000mAh



갤럭시S8 플러스 스펙


6.2인치(2960x1440), 크기 159.5x73.4x8.1mm, 무게 173g, 배터리 3500mAh



갤럭시S8, 갤럭시S8 플러스 공통 스펙


화면비율 18.5:9, 듀얼엣지, 스냅드래곤835 또는 엑시노스8895, 후면 1200만화소, 전면 800만화소, 램 4GB, 메모리 64GB, 홍채, 안면인식, 안드로이드 누가(7.0), 방수방진 IP68, USB-C, 인공지능 빅스비(음성인식) 등



갤럭시S8, 갤럭시S8 플러스 출시일


4월 7일부터 예약판매, 4월 21일 국내 출시



전체적인 스펙을 보면 전작인 갤럭시S7에 비해 크기나 무게가 미세하게 커졌고, 홈버튼이 사라지고 베젤이 최소화됨에 따라 해상도가 높아졌습니다. 갤럭시S8 플러스의 경우에는 크기나 배터리만 보면 S펜만 지원이 안될뿐, 갤럭시 노트 시리즈에 가깝습니다. 외형 외에 안면인식이나 빅스비 기능 등 사용성 면에서는 많은 부분 개선이 되었습니다.


카메라만 본다며, 전작인 갤럭시 노트7과 갤럭시S7와 대부분 동일하고 전면 카메라만 500만 화소에서 800만 화소로 상향되었습니다. 셀피도 충분한 화질로 촬영되겠네요. 센서크기는 1/2.6"이냐 1/2.5"냐 차이일거 같은데 정확히 확인을 하지 못했습니다.






사진 출처 : 삼성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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