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32)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파도 식당 오멍가멍쉬멍(돌문어짜장, 돌문어짬뽕) [작은 알림] 그저 끄적이는 수준의 블로그입니다. 사실 글 보다는 사진을 올리는 목적이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글의 경우에는 사소한 주제를 가볍게 적는 편입니다. 혹여 글 내용 중 무언가를 이러쿵 저러쿵 평가하는 부분이 있다면, 이는 개인적인 취향에 기초한 것일 뿐, 절대적인 기준은 아님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방문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가파도에서 짜장, 짬뽕 먹어보기 자전거를 타며 가파도를 한바퀴 돌다보면 어느새 허기가 집니다. 다행히 마을쪽에 식당이 몇군데 있었습니다. 짜장면이나 먹어볼까 하고 오멍가멍쉬멍이라는 식당으로 들어갔습니다. 따로 검색을 한건 아니고, 맛있다며 나오는 아저씨를 보고 그냥 결정했습니다. 식당 내부는 무난한 식당의 모습입니다. 이런 작은 섬에 멋드러진 식당이 있는게 .. 제주도 서귀포 감성카페 서귀피안 [작은 알림] 그저 끄적이는 수준의 블로그입니다. 사실 글 보다는 사진을 올리는 목적이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글의 경우에는 사소한 주제를 가볍게 적는 편입니다. 혹여 글 내용 중 무언가를 이러쿵 저러쿵 평가하는 부분이 있다면, 이는 개인적인 취향에 기초한 것일 뿐, 절대적인 기준은 아님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방문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감성이 살짝 묻어나는 카페, 서귀피안 제주도 서귀포의 큰 도로가에 어여쁜 카페가 하나가 있습니다. 카페 입구에는 작은 글씨로 서귀피안이라고 적혀있습니다. 작명센스가 좋네요. 서귀피안에 방문했던 시기가 무더운 가을이었습니다. 그래서 카페 한쪽면은 완전 개방되어 있었습니다. 내부 인테리어도 괜찮습니다. 정갈하게 잘 꾸며져 있습니다. 빈티지한 느낌은 아니고, 약간.. 서귀포 밀크티가 맛있는 카페 블루하우스(BLUE HAUS) [작은 알림] 그저 끄적이는 수준의 블로그입니다. 사실 글 보다는 사진을 올리는 목적이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글의 경우에는 사소한 주제를 가볍게 적는 편입니다. 혹여 글 내용 중 무언가를 이러쿵 저러쿵 평가하는 부분이 있다면, 이는 개인적인 취향에 기초한 것일 뿐, 절대적인 기준은 아님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방문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달달한 밀크티가 기억에 남는 곳, 블루하우스 서귀포에서의 하루는 카페에서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아침 일찍부터 미리 검색해둔 블루하우스(BLUE HAUS)로 찾아가봤습니다. 밀크티로 이미 꽤 유명한 곳이었습니다. 서귀포의 중앙로터리 근처에 위치한 블루하우스는 이름 그대로 파란색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회색빛 건물 사이에 위치하여 더 눈에 띕니다. 입구에는 제.. 제주도 서귀포 오겹살 맛집 웅담식당 [작은 알림] 그저 끄적이는 수준의 블로그입니다. 사실 글 보다는 사진을 올리는 목적이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글의 경우에는 사소한 주제를 가볍게 적는 편입니다. 혹여 글 내용 중 무언가를 이러쿵 저러쿵 평가하는 부분이 있다면, 이는 개인적인 취향에 기초한 것일 뿐, 절대적인 기준은 아님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방문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제주도에서 우연히 만난 성공적 맛집! 제주도에서 돼지고기를 먹고자 했습니다. 원래의 목적지는 맛집으로 유명한 "기운네흑돼지"였습니다. 오로지 그곳을 생각하면 호텔에서부터 20분 넘게 걸었습니다. 하지만 문이 굳게 닫혔더군요. 간판조차 불이 꺼져있어 저기가 맞나 했습니다. 깊은 절망을 맛보고 그냥 다시 돌아가야 했습니다. 돌아가는 도중 몇몇 식당을 추가로 알아.. 제주도 서귀포 김밥 맛집 오는정김밥 [작은 알림] 대부분의 글은 평어체로 작성됩니다. 글 작성에 편의를 위한 것일 뿐, 다른 의도는 전혀 없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또한, 글 내용 중 맛, 디자인, 만족감 등 무언가를 평가하는 부분이 있다면, 이는 그저 개인적인 취향에 기초하여 작성된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 예약해야 먹을 수 있는 신기한 김밥 제주도하면 보통 해산물 음식이 유명하다. 그런데 서귀포에는 김밥집 하나가 그렇게 유명하다고 해서 한번 먹어보기로 했다. 김밥집 이름은 오는정김밥이다. 사실 이틀전에 먹어보려고 했는데 예약을 못해서 실패했다. 뭔 김밥을 예약까지 하고 먹어야 하나..약간 황당한 느낌이 들기도 했다. 그래서 바로 예약을 하고 이틀 뒤에 받기로 했다. 김밥은 기본 오는정김밥 1줄(4,500원), 멸치김밥.. 제주도 서쪽의 맛집, 돌담너머바다 [작은 알림] 대부분의 글은 평어체로 작성됩니다. 글 작성에 편의를 위한 것일 뿐, 다른 의도는 전혀 없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또한, 글 내용 중 맛, 디자인, 만족감 등 무언가를 평가하는 부분이 있다면, 이는 그저 개인적인 취향에 기초하여 작성된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 제주도의 괜찮은 맛집 중 하나 만일 지금 제주도 서쪽에서 맛집을 찾고 있다면, 돌담너머바다가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협재해수욕장과 엉알해안의 중간쯤에 위치한 돌담너머바다는 정말로 바다 바로 옆에 위치한다. 늦은 저녁이라 미리 전화를 했는데 주문 가능하다고 하여 부랴부랴 갔던 기억이 난다. 식당 앞에는 공터가 많아서 주차는 불편하지 않았다. 밤에 도착한지라 건물 외관이 어떤지는 모르겠고, 내부는 아담했다. 그리 크.. 애월읍 한담해안산책로 위 카페 애월더선셋 [작은 알림] 대부분의 글은 평어체로 작성됩니다. 글 작성에 편의를 위한 것일 뿐, 다른 의도는 전혀 없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또한, 글 내용 중 맛, 디자인, 만족감 등 무언가를 평가하는 부분이 있다면, 이는 그저 개인적인 취향에 기초하여 작성된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 산책하다가 잠시 쉴 수 있는 카페 애월읍의 한담해안산책로를 걷다보면 언덕 위에 하얀 카페가 하나 보인다. 이곳이 카페 애월더선셋이다. 카페까지 어떻게 올라가나 했는데 산책로 옆 작은 길이 놓아져 있다. 여행 첫날이기도 해서 잠시 들르기로 했다. 카페에 들어서면 반대편이 폴딩도어로 확 트여있다. 개방감이 있어서 좋았다. 실내 곳곳의 핑크색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이런저런 소품도 많이 있는 편이다. 꽤 깨끗하게 정돈되어.. 제주도 올레시장 흑돼지 고로케 [작은 알림] 대부분의 글은 평어체로 작성됩니다. 글 작성에 편의를 위한 것일 뿐, 다른 의도는 전혀 없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호불호 없는 간식, 흑돼지 고로케 음식을 먹다보면 누구는 맛있고, 누구는 별로인 그런 맛이 있다. 반면 누구나 좋아하는 맛도 있다. 제주도 서귀포에 있는 올레시장의 흑돼지 고로케는 누구나 좋아할 법한 맛이다. 돼지고기를 튀겼으니 말이다. 그렇다고 독보적인 맛이라고 표현하기에는 조금 아쉽다. 그래도 올레시장의 수많은 간식거리 중에서 무난하게 먹을 수 있는 간식 중 하나다. 흑돼지 고로케를 주문하면, 소스를 돼지모양으로 뿌려주는게 나름 매력포인트. 흑돼지 고로케의 가격은 1개당 2,500원이고, 사장님도 매우 친절한 편이다. with Leica Q 제주도 운진항에서 가파도 가는 방법, 배편 시간 [작은 알림] 대부분의 글은 평어체로 작성됩니다. 글 작성에 편의를 위한 것일 뿐, 다른 의도는 전혀 없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제주도에서 배로 10분 거리, 가파도 가보기 제주도 운진항 매표소에 가면 가파도에 갈 수 있는 탑승권을 구입할 수 있다. 탑승권 구입은 신분증만 있으면 된다. 사전예약은 가능하지만 당일에는 예약이 안된다. 그냥 선착순이다. 혹여 가파도에 못가는거 아닌가 걱정도 되었지만 표는 쉽게 구입할 수 있었다. 사전예약을 하지 못했다면 전화로 문의해보는 것도 좋을듯 하다. 운진항에서 가파도까지는 10분 소요된다. 매우 가까운 거리다. 당일치기로 잠시 다녀오기에 좋다. 여객선은 출항 5분전에 미리 탑승하여야 한다. 좌석은 아무데나 앉으면 된다. △ 가파도행 탑승권 요금표 자료출.. 서귀포 제주올레시장에서 유명하다는 먹거리 웰덤 대게고로케 [작은 알림] 2018년 9월 이후의 모든 글은 평어체로 작성됩니다. 글 작성에 편의를 위한 것일 뿐, 다른 의도는 전혀 없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줄서야 먹을 수 있는 대게고로케라.. 올레시장을 걸어다녀 보면 몇군데에 많은 손님들이 줄서있다. 따로 검색을 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아 저기가 맛집으로 유명하구나'라고 알 수 있다. 땅콩만두의 맛이 궁금했지만 이미 품절. 그래서 다음으로 향한 곳이 대게고로케였다. 앞으로 6팀 정도가 줄을 서있었다. 메뉴를 고르기 힘들 때에는 일단 1번을 골라본다. 그래서 크림소스(2,500원)를 먼저 고르고, 추가로 카레야채(2,500원)와 오징어잡채(2,500원)를 주문했다. 바로 튀겨진 고로케 중에 우선 크림소스고로케를 먼저 먹었다. 맛은 뭐 그냥 그렇다.. 천지연폭포, 새연교 근처 망고레이 천지연폭포점 [작은 알림] 2018년 9월 이후의 모든 글은 평어체로 작성됩니다. 글 작성에 편의를 위한 것일 뿐, 다른 의도는 전혀 없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더워서 그냥 들른 망고레이 천지연폭포와 새연교 사이에는 커다란 주차장이 길게 늘어져 있다. 그리고 그 주차장 중간 정도에 촌스러운 모습의 상가 건물이 있다. 촌스러움이 상당하다. 카페도 있고, 식당도 있고 뭐 그렇다. 이런 건물은 밖에서 바라볼 이유가 없다. 그래서 바로 망고레이로 들어갔다. 망고레이 안은 독특하다. 어딘지 모를 외국의 어느 곳 같은 느낌이다. 어떤 음료를 먹을까 하고 메뉴 앞에 섰는데, 너무나 다양해서 약간 당황했다. 다행스럽게도 친절히 추천메뉴 5가지를 따로 적어두셨다. 그 중 저렴한 음료 2가지를 시켰다. 스페셜망고(4,9.. 제주도 서쪽 한림읍 숙소 라온호텔 [작은 알림] 2018년 9월 이후의 모든 글은 평어체로 작성됩니다. 글 작성에 편의를 위한 것일 뿐, 다른 의도는 전혀 없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경치가 아름다워서 좋았던 숙소 늦은밤 라온호텔앤리조트에 도착해서 이곳 경치가 어떤지 몰랐다. 주변이 너무 어두웠다. 다음날 아침이 되어서야 풍경이 눈에 들어왔다. 아파트 숲에서 벗어났다는게 실감된다. 골프장이 있는 리조트이다 보니 녹지가 많다. 멀리는 바다까지 보인다. 가끔 시야에 불필요한 간판도 보이긴 하지만 전반적으로는 경치가 참 좋았다. 객실 내부는 특별함 없다. 아주 무난하다. 머물렀돈 객실은 라온호텔의 스탠다드 타입(더블베드)이었다. 객실 내에는 TV, 냉장고, 헤어드라이기, 커피포트, 비데 등의 시설이 있다. 욕실에는 비누, 샴푸, ..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