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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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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괜찮은 호텔, 하워드존슨호텔 서귀포하버 [작은 알림] 2018년 9월 이후의 모든 글은 평어체로 작성됩니다. 글 작성에 편의를 위한 것일 뿐, 다른 의도는 전혀 없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하워드존슨호텔 서귀포하버 굿 제주 서귀포에 위치한 하워드존슨호텔 서귀포하버에서 이틀을 보냈다. 결과적으로는 참 만족스러웠다. 여행을 하면서 좋은 숙소에 머무는건 즐거운 일이다. 하워드존슨호텔 서귀포하버는 고급스러운 호텔은 아니었지만, 분명 즐거움을 줄 수 있는 호텔이었다고 생각한다. 머물렀던 객실은 디럭스룸 산전망이었다. 전망은 좀 별로였지만 객실 내부는 깨끗했고, 기본 시설물도 부족함이 없다. 가성비면에서는 훌륭하다고 본다. 욕실도 무난한다. 비데와 각종 어메니티가 구비되어 있다. 책상에는 커피포트와 몇개이 티백이 있는데, 보통 커피포트는 잘..
서귀포항 아침식사 김가네 해물뚝배기 [작은 알림] 2018년 9월 이후의 모든 글은 평어체로 작성됩니다. 글 작성에 편의를 위한 것일 뿐, 다른 의도는 전혀 없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아침식사가 가능한 김가네 해물뚝배기 호텔 조식은 이용하지 않아서 아침은 서귀포항에서 먹기로 했다. 제주도에서 성게미역국을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메뉴는 그걸로 정했다. 제주도 식당은 다 맛집인건지 근처에 딱 유명한 식당이 있어서 갔다. 식당 이름은 김가네 해물뚝배기. 아침겸 점심이라 손님은 그리 많지 않았다. 보말성게국(12,000원) 2개를 주문했다. 맛집으로 유명한만큼 맛은 괜찮은 편이었다. 밑반찬은 그냥 그랬던거 같다. 특이하게 밑반찬으로 쌈도 나온다. 젓갈이랑 같이 싸먹으면 맛있다고는 하는데 그 정도는 아닌듯. △ 보말성게국 김가네..
서귀포 바닷가 앞 카페 가배 [작은 알림] 2018년 9월 이후의 모든 글은 평어체로 작성됩니다. 글 작성에 편의를 위한 것일 뿐, 다른 의도는 전혀 없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서귀포 바닷가를 볼 수 있는 카페, 가배 비 내리는 서귀포 바닷가를 보기 위해 카페 가배를 찾았다. 바닷가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창가에 앉으면 바닷가를 볼 수 있다. 날이 좋다면 야외 테이블도 이용 가능한듯 하다. 이날은 비가 계속 오는 바람에 카페 안에만 머물러야 했다. 카페 분위기는 묘하게 어르신 느낌이 난다. 뭔가 좀 아주머니 감성이 물씬 난다. 이게 나쁘다는 뜻은 아니고, 그냥 요즘 트랜디한 카페는 아닌 정도다. 여튼 카페 선택에 있어서 분위기가 우선 순위라면 그닥 추천하진 않는다. 제주도 바닷가를 시원하게 감상하기에는 괜찮을..
제주도 서귀포 김만복 김밥 맛 좋음 [작은 알림] 2018년 9월 이후의 모든 글은 평어체로 작성됩니다. 글 작성에 편의를 위한 것일 뿐, 다른 의도는 전혀 없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독특한 맛이 좋은 서귀포 김만복 김밥 제주도 여행 마지막 날은 비가 내리는 바람에 차를 타고 식당, 카페만 다녔다. 차를 타고 이동하는 시간이 많았던 터라 차에서 간단히 뭘 먹고자 했다. 인근에 제주김만복김밥 서귀포점이 있길래 김밥 한줄(6,500원)을 샀다. 김밥 이름은 만복이네 김밥. 그 외에 주먹밥과 오징어무침 등을 주문할 수도 있는데, 간단히 먹을려고 김밥만 샀다. 일단 모양은 우리가 흔히 아는 김밥의 모양과는 사뭇 다르다. 차라리 크기가 작은 주먹밥에 더 가깝다. 전복을 재료로 해서 만든 김밥이라고 하며, 김밥 가운데에는 뭔가 쫀쫀하 ..
제주도 공항 근처 맛집 추천 한림칼국수 [작은 알림] 2018년 9월 이후의 모든 글은 평어체로 작성됩니다. 글 작성에 편의를 위한 것일 뿐, 다른 의도는 전혀 없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제주공항에서 가까운 맛집, 한림칼국수 제주공항점 이번 제주도 여행에서 가장 맛있게 먹었던건 보말칼국수다. 제주공항에 도착해서 바로 첫 끼니를 해결해야 한다면, 한림칼국수 제주공항에서 보말칼국수를 먹는걸 추천하고 싶다. 면도 쫀쫀하고, 얼큰 담백한게 정말 맛이 좋다. 메뉴가 몇가지 있는데, 보말칼국수(8,000원)와 영양보말죽(8,000원)을 주문했다. 보통 식당에 가면 다른 메뉴를 2가지 시켜서 서로 나눠먹는 편이다. 개인적으로 영양보말죽 보다는 보말칼국수의 맛이 더 좋았다. 영양보말죽은 약간 기름진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 칼국수 국물과 같이 ..
[제주도] 2박3일 여행, 맛집, 여행지 정리 * 모든 여행지 및 식당 등에 대한 평은 제 개인적인 취향을 많이 탐을 먼저 알려드립니다. 스마트폰의 용량 초과로 지난 사진들을 이제서야 정리합니다. 지난 2017년 가을에 가족과 함께 다녀온 제주도 사진이 있길래 짧게 포스팅해 봅니다. 2박 3일간 간소한 코스로 돌아다녔고, 나름 알차고 재미있게 보냈던 기억이 납니다. 제주도의 여행은 늘 그렇듯 김포공항에서 시작합니다. 늦은 아침을 간단히 빵과 커피로 해결하고, 비행기에 올라탔습니다. 서울은 한창 맑았는데, 제주도는 비가 온다는 소식이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하아. △ 도착 공항에 도착 후 미리 예약해 둔 렌트카를 픽업했습니다. 이번 렌트카는 저렴하기로 소문난 빌리카. 오래된 K5를 받아서 차에 올라타니 앞이 뿌옇게 보였습니다. 유리에 눌러앉은 묵은 때 ..
[사진 공모전] 제6회 아름다운 서귀포 사진 공모전 일정 및 내용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서 "아름다운 서귀포 사진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서귀포시의 아름다운 풍경 및 인물 등을 주제로 합니다. 아무래도 관광지역으로 유명한 곳이기 때문에 멋진 사진들이 출품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공모기간은 6월 1일부터 6월 20일 18시까지이며, 접수방법은 칼라 및 흑백 11x14인치 사진을 인화하여 신청서, 출품표(해당 서류는 서귀포시 홈페이지 소도리 게시판에서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와 함께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해야 합니다. 그리고 수상작은 심사발표일 이후에 JPG파일로 추가 제출하여야 합니다. 1인 4점으로 출품수를 제한하며 출품료는 없습니다. 시상규모는 금상 1점, 은상 2점, 동상 3점, 입선 36점이며, 금상에게는 상금 150만원, 은상에게는 상금 각 50만원, 동상에게는 상..
리코GR - 제주도 성산일출봉, 섭치코지 작년에 다녀온 꿈의 섬 제주도입니다. 눈부셨던 섭지코지와 성산일출봉의 모습은 눈으로만 담아온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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