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작 (265) 썸네일형 리스트형 원효로 주변 거리 오랜만에 원효로다.무덥기 전, 걷기 좋은 날씨였다.장미가 많이 피었다.장미의 빨강과 초록이 마음에 들게 나왔다.여긴 청파로다.신기하게 보인 굴뚝,그리고 한산한 원효로 거리.니콘 z30 + 라이트룸 강원도 까페 앞 풍경보다 색이 마음에 들었다.이른 봄 흐렸던 날 까페 앞.Z30+라이트룸 제목없음 사진첩에 정리되지 않은 사진이 쌓인다.정리할 시간이 없기 때문이다.Z30+라이트룸 놀러갔던 날 놀러갔던 날멋지다 좋다 하면서 찍었는데그냥 기분이 좋았나보다.아이폰+라이트룸 세부 Jpark island 세부에서 며칠 쉬고 왔다.날씨가 화창해서 물놀이 하기 좋았다. 한국인이 많아서 편하기도 했는데물가가 약간 비싼 느낌. 세부, iPhone 갯마을해변 서핑 서핑날이 정말 추운 날이었다.서핑을 즐기는 멋진 사람들. iPhone 13pro 3x 놀이터 놀이터에서 뛰어노는 모습을 보면왠지 모르게 뿌듯하다. 요즘은 나보다 또래 친구들을 따라다닌다.처음 보는 친구인데도 잘 논다. 기특하면서 좀 열받는 부분이다. 미세먼지 많은 날 오랜만에 카메라를 켜봤다.고장이 났을까 걱정했는데 별일 없었다. 이제 RF는 찍기가 어렵다.초점도 그렇고, 항상 어둡게 찍히는 느낌. 봄 날씨 이젠 날이 정말 풀렸다.나이 드니깐 꽃을 좀 보고 싶네. 니콘 z30 + 24mm 일상사진 작년 여름 오랜만에 새 카메라를 샀다.새거는 정말 오랜만이다. 작고 35mm 화각이면 충분해서몇개의 카메라를 두고 고민했는데,파나소닉 gm1과 캐논 m200은 구하기도 어렵고,상태에 비해 가격이 꽤 비싸서 포기했다. 결국 예산을 좀 넘겨 니콘 z30+24mm을 샀다.새거라 더 좋은거 같네. 아침 여수 놀러가서 먹은 빵 iPhone + Lightroom 그네 내가 그네를 타본 건 아주 오래전 일이다. 근처에 가본게 언제였나 기억도 나지 않는다. 그런데 아이가 생겼고, 그 아이가 이제는 '그네'를 말할 줄 안다. 어디든 그네가 보이면 잠깐씩 태워주는데, 살짝 밀어주면 뭐가 재미있는지 한참을 논다. 나는 그런게 또 재미있다. 아이를 키워보니 진짜 어른이 된듯 하지만 한편으로는 다시 아이가 된거 같기도 하다. 그네가 다시 좋아졌고 반갑다. Leica M9-PSummilux 35mm ASPH(4th) + Lightroom 이전 1 2 3 4 ··· 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