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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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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오카 여행 1일차 나카스카와바타역 주변 사진 나카스에서의 저녁 나카스카와바타역(또는 나카스) 주변은 이래저래 시간 떼우기 좋았습니다. 이치란라멘, 코스모스, 돈키호테 등 한국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도 이곳에 있습니다. 저 역시 라멘 먹으러 한번, 쇼핑하러 한번 이렇게 두번이나 찾아갔습니다. 나카강을 따라 걷다보면 나카스의 야경을 즐길 수 있는데, 네오싸인이 너무 과해서 아름답게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나카스 주변의 골목에는 여러 술집이 있으니 맘에 드는 곳에서 가볍게 술 한잔 하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끝/ NIKON Df + 50.8d
일본 후쿠오카 여행 1일차 후쿠오카타워 △ 후쿠오카 타워 후쿠오카 타워 여권을 보여주니 입장료가 640엔으로 할인되었습니다. 잠시 대기 후에 엘리베이터를 타고 전망대까지 올라갑니다. 올라가는 도중에 밖을 볼 수도 있는데, 골조가 있어서 그런지 시야가 탁 트이진 않았습니다. 안내원의 설명을 듣다보면 어느새 전망대에 도착합니다. 전망대에는 한국사람이 대부분이지만 후쿠오카에서는 이런게 익숙합니다.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후쿠오카 시내의 모습은 나름 볼만 합니다. 구경했던 곳을 찾아보는 재미도 있고요. 저녁보다는 맑은날 낮에 오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전망대 자체는 별로 크지 않아서 금방 구경합니다. 그래도 전망대에 오르면 꽤 오랜 시간을 바라보게 됩니다. /끝/ △ 후쿠오카타워 가는 길 △ 후쿠오카타워 주변 △ 후쿠오카타워 전망대 뷰 NI..
일본 후쿠오카 여행 1일차 오호리공원, 후쿠오카성터 일본 후쿠오카 여행 1일차 오호리 공원과 후쿠오카 성터는 가까운 거리에 있습니다. 그래서 함께 구경하는게 좋습니다. 단점이라면 두군데 모두 딱히 볼게 없습니다. 오호리 공원은 그냥 큰 호수가 있는 공원입니다. 그 정도의 특색만 가지고 있습니다. 공원 내에 스타벅스가 있는데, 의외로 그곳에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후쿠오카 성터는 말 그대로 성터라 화려한 성의 모습을 볼 수는 없었습니다. 꽃이 피는 화창한 날이라면 모를까, 굳이 여기서 산책을 즐길 필요는 못 느꼈습니다. △ 하카타역 주변 △ 오호리 공원 주변 △ 오호리 공원 △ 후쿠오카 성터 가는길 △ 후쿠오카 성터 NIKON Df + 50.8d
용산 문배동 육칼 육개장칼국수 용산 문배동의 유명한 맛집 문배동육칼입니다. 보기와는 다르게 젊은 손님들도 많이 찾는 곳입니다. 메뉴가 단순한게 참 마음에 듭니다. 육개장은 국물이 진해서 조금 짜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그래도 맛은 좋습니다. 칼국수와 육개장 국물을 먹다보면 은근 배도 부릅니다. 날이 추운날이면 간혹 생각나는 곳입니다. iPhone
용산 원효로1가 열정도 바이커스버거, 라리앤켈리(LARI and KELLY) 용산 원효로1가의 열정도라는 골목길에 있는 바이커스버거입니다. 수제버거를 파는 곳입니다. 라리앤켈리(LARI and KELLY)라는 카페에서 이름이 바뀐건지, 아니면 같이 운영되는건지는 모르겠습니다. 식당 내부는 투박한 느낌이지만 잘 꾸며져 있습니다. 반려견 출입도 가능한가 봅니다. 강아지 그림이나 소품도 많았습니다. 버거는 바이커스버거(8,200원), 에그베이컨버거(9,800원)로 주문했습니다. 세트는 기본으로 하나만 추가했습니다. 맛은 괜찮고요. 취향에 맞게 토핑도 추가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수제버거 특성상 먹기 불편한게 단점입니다. LEICA Q & iPhone
용산 원효로1가 열정도 두유카페 두화당 두화당은 용산 원효로1가 열정도라는 골목에 위치합니다. 음료나 디저트는 두유를 기초로 해서 만드는가 봅니다. 카페는 전체적으로 옛날 느낌 가득합니다. 음료를 담아주는 쟁반도 옛날 느낌 그대로였습니다. 분위기 자체는 좋았습니다. 음료는 두유(3,800원) 한잔, 헤이즐넛 초콜릿 두유(4,700원) 한잔으로 주문했습니다. 맛은 자극적이지 않고 무난합니다. 살살 흔들면서 마시면 콩가루가 잘 섞여서 더 고소할듯 합니다. 다음에는 디저트도 먹어볼까 합니다. LEICA Q
파주 롯데프리미엄아울렛 분식 스쿨푸드 [NOTICE] 그저 끄적이는 수준의 블로그입니다. 사실 글 보다는 사진을 올리는 목적이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글의 경우에는 사소한 주제를 가볍게 적는 편입니다. 혹여 글 내용 중 무언가를 이러쿵 저러쿵 평가하는 부분이 있다면, 이는 개인적인 취향에 기초한 것일 뿐, 절대적인 기준은 아님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방문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파주 롯데프미리엄아울렛에 있는 분식집 스쿨푸드입니다. 롯데시네마가 있는 건물에 있습니다. 아울렛에 갔다가 쇼핑에 눈이 돌아가서 간혹 식사시간을 놓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 때면 스쿨푸드에 갑니다. 분식이라 간단하고 그나마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그래도 되도록이면 아울렛 내의 식당 보다는 주변의 맛집을 찾아다니는 편입니다. 스쿨푸드의 단점은 테이블에 휴지..
용산 동부이촌동 중국요리 맛집 금홍 [NOTICE] 그저 끄적이는 수준의 블로그입니다. 사실 글 보다는 사진을 올리는 목적이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글의 경우에는 사소한 주제를 가볍게 적는 편입니다. 혹여 글 내용 중 무언가를 이러쿵 저러쿵 평가하는 부분이 있다면, 이는 개인적인 취향에 기초한 것일 뿐, 절대적인 기준은 아님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방문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지난번에 방문했던 동부이촌동의 금홍입니다. 너무 맛있게 먹어서 또 갔습니다. 유린기(30,000원)와 삼선짜장면(8,000원)을 주문했는데, 역시나 유린기가 먼저 나옵니다. 짜장면은 두그릇으로 나눠주었습니다. 이런 세심한 부분에서 조금 놀랐습니다. 요리와 식사 모두 맛있습니다. 동부이촌동의 여러 식당을 가봤지만 일단 금홍이 가장 만족스러웠습니다. 이정도면 ..
일산 운정 맛집 박승광 최강 해물손칼국수 덕이점 [NOTICE] 그저 끄적이는 수준의 블로그입니다. 사실 글 보다는 사진을 올리는 목적이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글의 경우에는 사소한 주제를 가볍게 적는 편입니다. 혹여 글 내용 중 무언가를 이러쿵 저러쿵 평가하는 부분이 있다면, 이는 개인적인 취향에 기초한 것일 뿐, 절대적인 기준은 아님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방문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가끔씩 찾아가는 박승광 최강 해물손칼국수입니다. 가게이름이 왜 이렇게 긴건지는 이해가 안됩니다. 해물칼국수 2인분(24,000원)을 맑은 육수로 주문했습니다. 해물을 먼저 건져먹은 다음에 칼국수를 넣어서 먹으면 됩니다. 양도 푸짐하고 맛도 좋습니다. 그래서인지 손님이 많은 편입니다. 주차장도 커서 불편함은 없습니다. 주변에는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이 있습..
용산역 아이파크몰 맛집 경성함바그 [NOTICE] 그저 끄적이는 수준의 블로그입니다. 사실 글 보다는 사진을 올리는 목적이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글의 경우에는 사소한 주제를 가볍게 적는 편입니다. 혹여 글 내용 중 무언가를 이러쿵 저러쿵 평가하는 부분이 있다면, 이는 개인적인 취향에 기초한 것일 뿐, 절대적인 기준은 아님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방문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용산역 7층에 있는 경성함바그입니다. 여러 종류의 소스에 담긴 함박스테이크를 팝니다. 소고기라 그런지 가격은 좀 센 편입니다. 베스트 메뉴라고 적혀있는 경성함바그(11,900원)와 가장 비싼 로제소스함바그(13,900원)을 하나씩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두 음식 모두 맛은 괜찮았습니다. 밥과 샐러드는 리필 가능합니다. 로제소스함바그는 밥 대신 빵이 기본으로 ..
안양 인덕원역 맛집 인덕원 비빔국수 [NOTICE] 그저 끄적이는 수준의 블로그입니다. 사실 글 보다는 사진을 올리는 목적이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글의 경우에는 사소한 주제를 가볍게 적는 편입니다. 혹여 글 내용 중 무언가를 이러쿵 저러쿵 평가하는 부분이 있다면, 이는 개인적인 취향에 기초한 것일 뿐, 절대적인 기준은 아님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방문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선불로 결제하면 금방 음식이 나옵니다. 비빔국수는 살짝 맵지만 맛은 좋습니다. 같이 먹었던 만두는 갈비만두 같습니다. 매운 비빔국수랑 조합이 괜찮은 편입니다. 유명세를 탄 곳이라 오래 기다려야 하나 걱정도 했는데, 그 정도로 손님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그래도 큰 식당이 꽉 찹니다. 4호선 인덕원역에서 걸어서 갈 수도 있고, 주차장이 있어서 차로 가도 불편함..
아이패드 프로 3세대 11인치 구매한 이유 [NOTICE] 그저 끄적이는 수준의 블로그입니다. 사실 글 보다는 사진을 올리는 목적이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글의 경우에는 사소한 주제를 가볍게 적는 편입니다. 혹여 글 내용 중 무언가를 이러쿵 저러쿵 평가하는 부분이 있다면, 이는 개인적인 취향에 기초한 것일 뿐, 절대적인 기준은 아님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방문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본 게시물에는 제품의 성능이나 리뷰에 관한 글은 전혀 없습니다. 그냥 구입하게 된 계기를 적어보고자 합니다. 테크 리뷰어가 아니라 양질의 게시글을 남길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고민 끝에 아이패드 프로 3세대를 구입했습니다. 크기는 11인치입니다. 워낙 욕을 많이 먹고 있는 제품이라 블로그나 유튜브를 보면 부정적인 의견이 많습니다. "~을 사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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