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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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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역 앞 (D80 24mm) 용산역 Nikon D80 24mm 날이 좀 추워져서 그런지 사진도 추워보이는 느낌이 납니다. 먼지도 꽤 보였던 그런 날이었습니다.
용산역부터 이촌2동까지 골목길 용산 골목길 Nikon D80 24mm 요즘 카페거리처럼 변하고 있는 곳입니다. 다음 지도에는 용산정비창전면1구역이라고 표시되어 있는 허름한 골목길입니다. 그래도 분위기가 색다르고 좋습니다. 아무래도 레트로 열풍 덕인듯 합니다. 지나가면서 보면 눈에 띄는 카페나 식당이 5~6군데 있고, 그 주변으로 많은 사람들이 오갑니다. 이 골목이 언제까지 유지될지는 모릅니다. 용산역 전면부처럼 고층 주상복합과 상업시설로 바뀔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용산역 근처 카페 폰트커피(PONT) 폰트커피(PONT) Nikon D80 24mm 용산역 근처 카페 폰트커피입니다. 간판이 크게 걸리지 않았지만 깔끔한 외관 덕에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까페 내부는 공간이 꽤 여유롭습니다. 직사각형으로 긴 형태였습니다.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였고, 점심시간 이후에는 손님도 꽤 많이 찾아오셨습니다. 커피는 드립커피와 라떼로 주문했습니다. 싱글오리진: 5,500원 라떼: 5,000원 스콘: 3,500원 커피가 완성되면 자리로 가져다 주십니다. 맛은 무난했습니다.
용산역 베트남 쌀국수 반포식스(BanhPho6) 베트남 쌀국수 반포식스(BanhPho6) 용산역 아이파크몰 4층 용산역 구경갔다가 반포식스에서 쌀국수를 먹고 왔습니다. 가게 내부는 흰색, 파란색, 붉은색으로 꾸며져 있었고, 색감이 고와서 보기 좋았습니다. 음식은 쌀국수(S 10,000원) 한그릇과 반 세오(15,000) 하나를 주문했습니다. 맛이 궁금한 메뉴가 많았는데, 우선 반 세오부터 시작해보기로 했습니다. 반 세오는 생각보다 큼지막했습니다. 평소에 먹던 음식과는 다른 맛이었고, 부침이 부드러운게 아니라 빠삭해서 먹기가 조금 불편했습니다. 쌀국수는 맛이 괜찮았고요. 두명이서 이렇게 먹으니 배가 상당히 불렀습니다. 나쁘지 않은 한끼였습니다.
용산 브런치 - 바통(baton meal cafe) 용산역 브런치 맛집으로 유명한 바통입니다. 늘 사람이 많았던 곳이라 마음 먹고 일찍 가봤습니다. 12시 전에 도착을 했는데 테이블이 만석이었고, 다행스럽게도 바로 한자리가 생겨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바통 내부는 스타일이 좋습니다. 규모는 작지만 유리와 나무 소재를 곳곳에 사용하여 답답하지 않은 느낌이었습니다. 붐비는 와중에도 직원분들이 친절했던 점도 좋았습니다. 브런치 메뉴로 샌드위치(12,000원) 1개, 팬케이크(16,900원) 1개, 음료는 커피(5,000원) 1잔만 주문을 했습니다. 음식은 상당히 멋스럽게 나옵니다. 그래서 칼로 썰기가 약간 망설여졌습니다. 그래도 먹어야 하니깐 일단 썰기 시작했는데, 이게 깔끔하게 먹기는 어렵네요. 맛은 뭐 나쁘진 않습니다. 근데 또 엄청 맛있다는 생각은 들지..
용산역 카페 삼층로비(3F LOBBY) 1호선 용산역 광장에서 오른쪽 길로 들어서면 옛 건물이 많이 있습니다. 사실 예전에는 딱히 갈 곳이 없는 그런 골목이었는데, 요즘은 분위기가 많이 달라졌습니다. 20~30대 젊은 친구들이 제법 많이 보이고, 카페에 들어가려면 웨이팅까지 해야합니다. 오늘은 이곳의 카페 한 곳을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우연히 걷다가 건물 창문에 LOBBY라고 적혀있는걸 보고 뭐가 있는가보다 했는데 작은 카페였습니다. 카페의 이름은 삼층카페입니다. 이름 그대로 주황색 건물 3층에 위치한 카페인데, 첫번째 방문했을 때는 웨이팅이 많아서 포기했고, 두번째 방문했을 때는 앞에 한팀이 대기하고 있어서 그냥 기다려 봤습니다. 생각보다는 금방 들어갔습니다. 세명의 건축가가 만든 카페라고 소개가 되어있고, 실내는 작지만 잘 꾸며져 있었습니..
TVS-D 들고 용산역 주변 산책하기 요즘은 TVS-D만 들고 돌아다닙니다. 느리지만 AF가 되고, 가벼워서 너무 편합니다. 핸드폰도 좋긴한데, 이 작은 디지털 카메라의 색감이 마음에 듭니다. 보통은 기본 화각(환산 35mm)으로 찍고, 경우에 따라서 광학 줌을 이용하기도 합니다. 유용한 기능입니다. 접사도 가능합니다. 요즘같이 길가에 꽃이 피는 날이면 접사를 많이 활용합니다. AF 속도는 기대하지 말아야 합니다. 인내심을 갖고 계속 누르다보면 반가운 "띠릭" 소리가 들립니다. 진짜 성능이 별로기 때문에 이 카메라를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용산역, 신용산역 지하상가 로리스피자 용산역 래미안용산 센트럴 지하상가 2층에 있는 로리스피자(Lorris PIZZA)입니다. 입구에 세워져있는 수요미식회 홍보물이 눈에 띕니다. 티비 프로그램 수요미식회에 방영된 곳이라 하여 맛에 대한 기대를 하고 입장했습니다. 가게 안은 재료통, 병 등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공장 느낌이 나기도 하는데, 좁은 공간에 너무 많은게 진열된듯 보였습니다. 자리에 앉아 무난해 보이는 피자 1개, 파스타 1개를 주문했습니다. 메뉴를 보니 샐러드, 스테이크, 맥주 등 종류가 상당히 많았습니다. 음식 맛은 무난합니다. 저는 파스타 보다는 피자가 더 괜찮았습니다. 화덕피자라 그런지 도우가 쫀쫀했고, 둘이 먹기에 양도 충분했습니다. 음. 막상 적을려고 보니 적을게 없네요. 이만 적겠습니다.
용산역 쉐이크쉑버거(쉑쉑버거) 용산역에 새롭게 오픈한 쉐이크쉑(SHAKE SHACK)입니다. 아이파크몰 1층 모퉁이에 꽤 크게 자리잡고 있습니다. 깔끔하게 잘 꾸며놨고, 안으로 들어가보면 상당히 활기찬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한쪽 벽에 멋진 영상이 나오는데 그거 구경하느라 지루할 틈이 없었습니다. 영상과 노래에 브랜드 고유 느낌이 잘 담겨져있었습니다. 점심을 먹어서 햄버거와 감자를 포장해서 가기로 했습니다. 몇분을 기다리니 음식이 나왔습니다. 맛이 궁금해서 감자만 몇개 먹어봤는데 짭쪼롬하니 맛이 괜찮습니다. 햄버거는 집에 와서 이른 저녁겸 먹었습니다. 식은 상태로 먹으니깐 맛에 큰 감흥은 없었습니다. 주문해서 바로 먹는 편이 나을거 같습니다. 다음에 한번 더 가볼 예정입니다.
용산역, 신용산역 돈까스맛집, 북천 신용산역 아모레퍼시픽 옆에 있는 돈까스 맛집 북천입니다. 신용산역 1번출구로 나오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모나미카레, 보일링팟이 있는 골목에 함께 있습니다. 유명한 맛집이다 보니 앞에 3팀 정도 있어서 조금 대기를 해야했습니다. 저희 뒤로도 계속 줄이 이어지는걸 보니 맛집이 맞는가 봅니다. 밖에서 대기를 하다보면 직원분이 오셔서 주문을 받아주십니다. 이 날은 메뉴 일부만 주문 가능하다고 해서 브라운돈까스 셋트, 로스까스 셋트를 하나씩 주문해뒀습니다. 가게는 좁아보였는데, 2층에도 테이블이 있었습니다. 조금 가파른 계단을 오르면 테이블이 6~7개 정도 있는 2층이 나옵니다. 젊은 손님 외에도 나이가 꽤 있으신 손님도 계시는걸 보니 모두가 좋아할만한 맛인듯 합니다. 음식은 미리 주문이 되서 금방 나오는 ..
용산역 중화요리 맛집, 장홍(CHANG HONG) 장홍 용산점입니다. 용산역 앞 래미안용산 더 센트럴 주상복합건물 지하에 있습니다. 에스컬레이터로 내려가면 바로 옆에 있어서 찾기 쉽습니다. 지하층에 식당이 몇개 더 있었는데 블로그 좀 뒤져보니 장홍에 대한 평이 가장 좋았습니다. 손님도 가장 많았고요. 음식은 무난하게 짬뽕, 볶음밥, 탕수육으로 주문했습니다. 맛은 참 괜찮았습니다. 용산에서는 동부이촌동의 금홍 정도만 가봤는데 장홍도 맛이 좋네요. 둘 중에 하나를 고르자면, 개인적으론 금홍이 더 입맛에 맞는 편입니다. 그냥 취향입니다. 2019/03/04 - [짧은 글/맛집] - 용산 동부이촌동 중국요리 맛집 금홍 용산 동부이촌동 중국요리 맛집 금홍 [NOTICE] 그저 끄적이는 수준의 블로그입니다. 사실 글 보다는 사진을 올리는 목적이 크다고 볼 수 있습..
용산 용리단길 까페, 인바이티드(invited) 신용산역 근처, 용리단길에 위치한 카페 인바이티드(invited)입니다. 보일링팟 다음으로 가본 곳인데 처음에는 자리가 없어서 그냥 돌아왔고, 며칠 뒤 다시 갔을 땐 2층에 자리가 좀 있었습니다. 큰 테이블에 여럿이 않는 자리라 본의 아니게 합석을 했지만 크게 불편하진 않았습니다. 2019/12/22 - [짧은 글/카페] - 용산 용리단길로 불리는 곳, 카페 보일링팟(BOILINGPOT) 용산 용리단길로 불리는 곳, 카페 보일링팟(BOILINGPOT) 신용산역 1번 출구 용산우체국 뒤로 용리단길로 불리는 작은 길이 있습니다. 눈에 띄는 카페나 식당이 몇군데 있는데, 아직은 특색이 좀 부족한 곳이기도 합니다. 근데 새단장하는 곳도 많아서 조만간 젊은층이.. somhane.tistory.com 카페 인바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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