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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뒷북/배낭여행

20일차, 독일 밤베르크 당일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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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밤베르크

11/25 여행 20일차 

  

 

 

 체크아웃을 마치고 뉘른베르크를 떠나 밤베르크로 출발했습니다. 며칠간은 이렇게 매일 새로운 도시로 이동하는 일정이었습니다. 여행할 때 이렇게 일정을 짜면, 많은 곳을 구경할 수 있지만 몸은 상당히 피곤합니다.

 

 

 

 

 

 

 

 

 

 

 

 밤베르크는 기대가 컸던 곳입니다. 뮌헨 호스텔 직원도 꼭 가보라는 추천을 해줬던 곳이였고요. 근데 도착을 해서 보니 뭔가 좀 횡한 느낌이 먼저 들었습니다. 추웠던 겨울이라 그랬을 수도 있습니다. 지금 다시 로맨틱 가도를 여행하면 어떤 느낌이 들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조용하면서도 차분했던 길을 걸으며 구 시청사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걷다가 멈춰서 두리번 거리고 있으니, 한 할아버지가 오셔서 '씨익' 웃으시더니 뒤쪽을 향해 손짓을 해주셨습니다. 그제서야 구 시청사 건물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다리 사이에 있는 모습이 아름다웠습니다.

 

구 시청사

 

 

 

 

 

 

 

 구 시청사를 시작으로 하여 밤베르크 시가지를 구경했습니다. 높은 곳에 올라 도시 전경도 보고, 눈에 띄는 성당에는 들어가보기도 했습니다. 날은 맑았는데 겨울이라 그런지 뭔가 화창한 느낌은 없었습니다. 

 

 

 

 

 

 

밤베르크 대성당

 

 

성 미하엘 교회

 

밤베르크 풍경

 

 

 

 

 

 

구 시청사

 

레크니츠강

 

 

 

 

 

 식사는 케밥으로 정했습니다. 먹고 싶었다기 보다는 식당이 있길래 그냥 들어갔습니다. 케밥은 어디서든 맛이 괜찮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잠시 쉬었습니다. 지도도 보고, 화장실도 다녀오고, 의견도 나누었습니다. 식당에서는 꽤 많은걸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오래 머물러도 눈치를 주는 경우는 없었습니다.

 

 잠시 쉬며 논의한 끝에 뷔르츠부르크로 가기로 했습니다. 밤베르크는 충분히 구경했다고 생각했습니다. 또 해매고 싶지 않아서 식당주인에게 중앙역 가는 길을 물어보니 친절하게 알려줬습니다. 기분이 좋았습니다.

 

케밥(당시 7유로)

 

 

 

 

 

 

 

 

 뷔르츠부르크에 도착한 시간은 오후 6시 정도였습니다. 호스텔을 예약하지 않아서 공식유스였나, 아무튼 지도를 보고 찾아갔는데 문이 닫혔습니다. 역시 숙소는 미리 예약하는 편이 낫습니다. 허탈한 마음에 옆 건물로 들어가서 호슬텔이 맞는지 물어보자, 아니라면 다른 곳을 알려줬습니다. 역시 너무도 친절했습니다.

 

 그렇게 찾아간 곳은 'BABEL HOSTEL'이었습니다. 뷔르츠부르크 중앙역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당시에는 그리 만족스럽지 않는 곳이었지만 몸이 피곤해서 일찍 침대에 누웠습니다. 끝.

 

 

BABEL HOSTEL

 

 

10년도 더 된 사진이기 때문에 지금 모습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NIKON D80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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