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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글/카페

용산 용리단길 까페, 인바이티드(inv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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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용산역 근처, 용리단길에 위치한 카페 인바이티드(invited)입니다. 보일링팟 다음으로 가본 곳인데 처음에는 자리가 없어서 그냥 돌아왔고, 며칠 뒤 다시 갔을 땐 2층에 자리가 좀 있었습니다. 큰 테이블에 여럿이 않는 자리라 본의 아니게 합석을 했지만 크게 불편하진 않았습니다.

 

2019/12/22 - [짧은 글/카페] - 용산 용리단길로 불리는 곳, 카페 보일링팟(BOILINGPOT)

 

용산 용리단길로 불리는 곳, 카페 보일링팟(BOILINGPOT)

신용산역 1번 출구 용산우체국 뒤로 용리단길로 불리는 작은 길이 있습니다. 눈에 띄는 카페나 식당이 몇군데 있는데, 아직은 특색이 좀 부족한 곳이기도 합니다. 근데 새단장하는 곳도 많아서 조만간 젊은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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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페 인바이티드는 보일링팟과 비슷한 느낌인데, 좀 더 공간이 여유롭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야외에도 테이블이 있어서 날이 좋으면 밖에서 기분을 낼 수도 있지만 요즘은 그러기엔 춥죠. 저는 2층에서 잠시 시간을 보냈는데, 내부가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어서 마음이 편안했습니다.

 

 커피는 플랫화이트, 아메리카노로 주문했습니다. 커피 맛은 보통입니다. 제 입맛에는 딱히 맛있다는 생각은 안들더라고요. 아메리카노가 뭔가 좀 텁텁하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그리고 커피잔의 손잡이가 너무 작은데 이런건 어느 카페에서든 늘 아쉬운 부분입니다. 

 

 

 

 

 

 

 

 

 

 

 여기까지는 라이카 m9-p로 찍은 사진들이고, 아래부터는 아이폰11 프로로 찍은 카페 인바이티드의 모습들입니다. 모두 라이트룸으로 보정을 거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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