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피코 (1) 썸네일형 리스트형 6일차, 배낭여행 사진 - 이탈리아 로마 마지막 날, 스타디오 올림피코 11/11 맑음, 여행 6일차 로마에서의 마지막 날입니다. 가보지 못했던 로마의 윗 동네를 돌아다녔습니다. 작은 성당부터 분수까지 길가에 있는 많은 것들을 구경하였습니다. 젤라또로 유명한 파씨(FASSI)에 가서 아이스크림도 먹었네요. 로마의 3대 젤라또 맛집은 누가 정했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지올리띠(GIOLITTI)와 파씨, 2군데만 가봤습니다. 나머지 1군데는 어딘지 잘 모르겠네요. 여튼 파씨는 지올리띠에 비해 종업원이 친절했어서 기분 좋게 먹었습니다. 좀 쉬다가 버스를 타고 스타디오 올림피코로 갔습니다. 버스로 40분 정도 걸렸으니 제법 거리가 멉니다. 올림피코는 AS로마의 홈경기장입니다. 이 날은 경기가 없어서 한적했습니다. 그래서 딱히 볼거리도 없었습니다. 금방 돌아왔습니다. 기대 반, 두려움.. 이전 1 다음